강둑입니다. 강둑위에 많은 사람들이 로또를 마킹하기 위해 줄을 서 있습니다.
제 차례가 되었습니다. 로또마킹하는 곳에서 흑표지철을 주면서 그 속에 있는 숫자를 마킹하라고 합니다.
마킹을 하면 자꾸 틀리게 마킹을 합니다.
12시까지 구매를 해야하는데 현재 11시 40분입니다. 로또 판매점이 강둑 아래 도로 옆에 있는 것이 보입니다.
틀린 로또 용지를 들고 강둑을 내려갑니다. 강둑을 내려가니 도로공사중이라는 푯말이 보입니다. 도로옆에 징검다리용 돌이 보입니다. 그 돌을 밟고 건너갑니다. 건너가니 집들이 많이 나옵니다. 시간이 20분 밖에 안남아 로또 판매점으로 가는 길을 찾아 달립니다.달리다 보니 집과 집 사이에 있는 좁은 골목길입니다. 골목길을 통해 난 틈으로 로또 판매점이 보입니다.
근데 막다른 골목길에 집과 집이 엇비슷하게 있고 사람이 지나갈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적습니다.
그래도 시도를 합니다. 머리와 몸을 옆으로 해서 통과해 보려하지만 들어가지를 않습니다.
포기하고 다시 되돌아가는데 한 아가씨가 그 곳을 통해서 나옵니다. 그 아가씨에게 묻습니다. 어디로 나가면 되냐고요.
저쪽으로 가면 된다고 가르쳐 줍니다. 전 그방향으로 달렸고 거기도 지나갈 수 있는 길이 좁았지만 빠져 나왔습니다.
빠져 나오니 아주 넓은 공터 같았습니다. 그리고 저녁인듯 좀 어두웠습니다.
제가공터를 달리고 있습니다.
밤색 모피코트를 입고 달립니다. 제가 달릴 때 모피코트 털이 날리는 듯 합니다.(강조 부분)
도로가 보입니다. 건너편에 로또 판매점도 보입니다. 근데 로또 판매점이 문을 닫았습니다. 강둑위에서 본 것과는 달리 좀 허름한 느낌입니다.
탤런트 이순재 씨가 서 있습니다. 한 할머니랑 같이 서 있네요.
이순재 씨가 로또판매점 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할머니가 묻습니다. " 마감이 끝났네. 당신 번호 봤지?"
이순재 씨가 말합니다. " 그럼, 다 봤지."
이순재 씨 옆으로 작은 조각배가 보이고 깃발도 보입니다. 하얀 깃발이었는데 흑룡도 보입니다.
이런 조각배가 6척이 있었습니다.
도로가 보이고 도로 건너편에 로또 판매점이 보입니다.
도로 맞은편엔 이순재 씨와 할머니가 서 계시구요.
저도 이순재 씨와 할머니가 서 계신 곳에서 좀 떨어진 곳에 제가 서 있네요.
* 전 도로를 건너지도 않았고 로또도 구매를 못했으며 강둑위로 다시 올라 가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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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실제로 로또 구매하는 날은 시간이 넘 많아 일찍 구매했답니다.
아직 초보라 풀이를 못하니 보시는 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꾸벅~인사)
첫댓글 줄서•강뚝(20.23.29징검다리수=공터•집들20.40).
₩11시40분(똑딱연수3.4방향)ㅡ로또(잭팟4구매29)열망.
두번좁은•공터(10.30멸번대)ㅡ₩아가씨40•되돌아간40(이월3).
밤색3끗.모피40.코트(4셀).털41ㅡ이순(대발40.41연수)재(이월).
...(이순=연수••사망보험4.+1544~응애응애20.40).ㅋ
₩할머니(늙으꼬부랑.3이월+40대)ㅡ...해독힘드용 .....엿네요.ㅋ
아~그렇군요. 힌트를 줘도 마킹을 못하고 있으니 답답해서 나온 꿈인가 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11,4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