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광주광역시 복지관 라지볼연합회 장배
회원 친선 탁구대회를 마치고
비내리는 추운 날씨에 회원들께서 대회장까지 나오시는데 어럽고 불편하지 않으실까 꽤 걱정스러웠다 그러나 출전자 전원이 시간전에 대회장에 오시어
몸 푸시는 모습에 흐믓하기도 하고 날씨로 했던 기우가 싸악가셨다
한분이 동성복식, 혼합복식, 추첨복식 등 3복식에 출전하여 전 게임을 예선리그 후 토너먼트로 진행하면 6~15게임(우승자기준)이상을 뛸 수 있어 어느 대회보다 하루 종일 탁구를 물리도록 칠 수 있어 기쁘지 않을까?
마지막 달에 한해를 마무리 하는 대회가 되도록 계획 한바 알맞은 시간에 마무리하고 귀가하는 타임이 아주 적절했으며 대회장을 떠나시며 다음에 다시 만나자는 인사가 너무 행복해 보였다
불편한일 등 다툼이나 실랑이도 없었고 너무 펑화롭고 원활한 대회였다 빛고을 노인건강타운 나대웅 본부장님 이영우 담당님, 빛고을 라지볼동호회, 사무국장 김준호님, 이상석 김영주 양동석 최정신 장춘수 정경태님들의 협조로 대회를 무사히 맟일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다 특히 동호회원 모두를 모시고 출전해주신 더불어락 윤순우, 행복나루 복지관의 김기성 회장님께 감사드린다
2015년12월13일
광주광역시 복지관 라지볼 연합회장 김 경 양
첫댓글 수고 하여습니다
성공적인 대회 준비와 마무리에 회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