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을 떠나온 지 벌써 61년 89세가 되었네요.
저는 28살 때 딸 둘 처 4시구가
서울에 부억도 없는 월세방을 얻어 처음 살림을 시작했다
직업도 없이 올라왔다..
삼표단 대리점 연탄 배달 일꾼으로 들어가 3년간 저축 작은 연탄 장사를 시작했다.
열심히 비를 맞으며 하니 단골이 늘어 배달을 두 사람 세 사람 두고했다 여름에는 연탄이 팔리지 않아 무력가게 시멘트 모래 벽돌 구들장 장사를 했다. 그때는 보일러가 없던 시절이었다.
낮에는 연탄 배달을 하고 밤에는 국수를 만들어 널어놓고 다음 날 짤라 팔기도 했다.
50살이 되어 기력이 쇠퇴 연탄 장사는 다른 사람에게 인계하고 삼화 부동산 중개업을 25년간 하였다.
돈이 생기면 작은 집이라도 사서 수리에 팔기도 하고 임대하여 수입으로 올렸다.
절제된 생활 금주 금연 금 커피 금 외식하고. 짠돌이 생활을 하였다.
부동산 중개업 당시 컴퓨터를 조카가 버린 것을 가지고와 조립해 컴푸타를 배우기 시작했다.
그때 부터 (다음카페 건강하게 세상 살아가는 이야기) 카페를 만들어 카페지기를 했다. 벌써 40년은 된 것 같다
작년 부터 스마트폰 YouTube 유기환를 하고 있다.
컨텐츠는 89년간 살아온 체혐 사례을 바탕으로 다음 카페 글을 쓰고 YouTube 유기환를 하고 있다
매일 같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식생활에 정성을 쏟으면서 현미 콩 조 부리 찹쌀 잡곡밥을 해먹고 과일 고기 골고루 적당하게 먹으며 건강을 챙기고 있다.
2023년 11월 9일 6시 KBS 여섯시 내 고향에 출연하게 24년 12월 29일 아침마다 쌍쌍파티 출연도 했다.
동사무소에 노래교실에서 2시간 노래 공부하고 경로당에서 1시간씩 노래 공부를 하여 동네 노래자랑에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