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님...오랜만에 연락드립니다.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그저께 밤에 잠을 자면서 제 딸의 하얀 치아가 고르게 나온 꿈을 꾸었습니다.
아직 9개월 밖에 안된 딸 아이이며, 현재 아랫니 2개 밖에 안나왔는데...
꿈속에선 윗니 앞왼쪽부분에 2개 빼고는 나머지는 하얗게 고르게 나왔더군요.
그 2개 중에 한쪽은 이미 조금씩 나오고 있는 상황이였어요.
두번 연속 제 딸아이의 치아가 나오는 꿈을 꾸니 참으로 신기하군요.
근데...전 제 현실은 왜 이모양일까요??
왜 이렇게 어긋나고 제 정신을 놓고 사는걸까요??
저...참으로 길고 긴 끈질긴 생명줄을 갖고 있나요??
제 딸아이...저 없이도 행복하고 사랑받고 올바르게 살아갈 수 있는 아이가 될까요??
엄마 : 1984.09.29 (양 / 16시 20분 출생)
딸 : 2012.08.11 (양 / 16시 20분 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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