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ㅋㄷㅋㄷ
어제에 이어서 또 올립니당 내용은 항상 별로없지만
쓰는게 생각보다 재미지네유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엄청 많이오네요 ㅠ_ㅠ
귀차니즘이 있는 저에겐 비가오는날은 ...
집에서 방콕이기 때문에
(집앞 편의점도 잘 안가요오...)
오늘도 테일즈위버를 삼삼하게 했습니다 ㅋㄷㅋㄷ
(김치전에 막걸리는 살쨔악쿵 땡기긴 하네유 )
저번 금카드를 고생끝에 만들구
이번엔 진입퀘스트를 시작하려는데요 !!
일단 공략에서 보면 데린- 시오칸 - 신전 순서로 깨라고 하더군요
뭐 데린은 금방 꺤다길래 스크롤은 일단 보류하고
(스크롤은 부자나쓰는 사치다ㅏㅏㅏ!!!라고 다짐을하고
데린부터 시작을 했어유
퀘스트를 주는 아슈르를 만나러 산스루로 가기위해
맵을 봣더니 엘티보에서 가는길이 있더군여 -
두둥. 나르비크에서 바로 엘티보로 !!! 왔지만
뉴비둥절.
.
.
.
산스루로 가는길이 어딧지 ..!!!!!!!!
알고보니 네냐플 에뮐에게 달의섬 퀘스트를 받으면 산스루옆 칸타스어쩌고로 보내준다더군요 ㅠㅠㅠㅠ
뉴비여러분은 괜히 엘티보 오시지마시구 에뮐씨에게 여쭈보고 쉽게 가시길 흑흑
산스루로 가는길에 이쁜 꽃과 한컷-
원석이랑 몬스터들만 우글우글하고 우중충한 그림자탑에서 나와서 이쁜 맵을 걸으니 기분이 매우 상쾌하군여
옛날에 할때에는 이런 꽃따위 눈에 보이지않았는데
나이가 들었나 ... 킁킁
아 왜 케릭터가 젤리삐로 바꼇는지는 물어보지마세유...
못볼꼴이 되어버렸으니까...
못볼꼴에 광광우럭버려따
(망할놈의 카리스마쿠폰을 탓해봅니다 핳.)
기분좋게 ㄴㅏ들이 기분으로 산수르 도착 !
아슈르 아저씨 안녕!!!!!!! 퀘스트 주시요!!!!
암석고원2로 가서 아쉬타비를 찾으라구연?..
아쉬타비가 너니?
너는 나에게 무슨 부탁을 또 할꺼니?
으응.. 정찰을 하라구?..
코....보..ㄹ..트
이정도는 지식인인 나에게 공략 따위 보지않아도 껌이쥬 ㅎㅎ
여러분도 똒똒하시니
바로 코볼트란걸 아시겠쥬?
간만에 이런 퀘스트맵을 들어오니 감회가 새롭더군요
역시 테일즈는 이런맛에 하는거쥬 -
퀘스트 템을 모으던중에 드랍된 레어아이템
띠리리리리링-♪
아 ... 감격의 눈물을 흘릴번했습니당...
템은 별것아니지만 소리가 ..
제가 테일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소리 ...
(절대 자본만능주의에 입각한 타락한 본능이아니에요-강조)
아쉬타비가 주는 퀘스트를 깨다보면 제 이쁜 젤리삐를 코볼트로 바꿔주고
무슨 늑대처럼 생기다만 애한테 호감도를 15000올리라구 하는데용
변신은 하루 한번이고 변신(X신ㄴㄴ 발음주의)이 되고나면 호감도템을 사러 마을로 다시 못간데유
꼭 변신되기전에 미리 호감도템을 사오세윤 - 강조
예? 저는 어떻게알았냐구여? 아뇨
저도 몰랐어요 . 예 .. 그래요 ..
뜬금없이 변신시켜줘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궁
암석고원을 어미잃은 오랑우탄처럼 헤매던 찰나에 ...
두
둥
다행히 지나가시던 분들이
무려 돌맹이 15000개를 배달해주셨어요 ㅠ_ㅠ
(사실 그분들 심심해 보였음 )
이자리를 빌어 그분들께 감사인사를 올려용
P.s 제가 답례로 드린 코볼트 망치 버리셨던데 인성 - .. 돌맹이 가져다주셔서 봐드림
그래도 배달해주신분들 덕분에
쉽게 돌맹이 15000개를 손수 입을 벌려 먹이고
코볼트에서 다시 새가 되어 날라가면 !!!
나완전히 새됬어~
데린 진입퀘스트는
쉽게 마무리가 됩니당 -
1층 보스는 맛보기로 잡아주구 -
스팅 크렘닌 냠냠쩝쩝
넉넉잡아 한시간이면 깬것 같네요 데린 진입퀘스트는 !
뭐야 엄청 쉽잔아?!! 라고 생각하며 시오칸 진입퀘로 넘어갔습니닿
하
하
하
시오칸부터는 공략을 보고하시는게 편하실거에요
왜냐구요? 저도 보고했으니까 -☆
(공략참고:http://cafe.daum.net/MagicWeaver/Q60A/11384)
전 공략퀘스트 포스팅은 아니라 중간중간 슝슝 넘어가서
윗 링크를 참조하세용
시오칸 진입퀘를 하기위해 전진기지?로 가던도중
지나가다가 본 친구 .. 쌍칼인데 제칼보다 멋있어보이는데 ..?
저보다 훨씬더 티엘라 같군여 전 칼을 안쓰니까여 ㅎㅎ
공략글을 따라 지나파 공주를 만나고!
퀘스트로 3가지 시험을 준비하셧더라구요 무려!
그중 3번째 시험은 지냐파공주의 공격을 1분동안 맞기만 하라는데요 ㅠ
(치사하ㅔ 게 너만 때리냐)
근데
....
때려봐 ㄸㅒ려봐 때려봐 하나도 안아퍼 1도안아퍼 눈물도 안나 까부네 공주?
맞아요 저 무려 레벨이 265였죠 하하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런 간지러운 공격이면 백대도 천대도 맞아줄수 있어요 간지러워랏
계속 진행중에 나오는 이벤트화면 -
옛날엔 그냥 다 스킵만하고 내용자체에는 별로 관심을 안썻는데(제가 상당한 귀차니즘이라)
요즘엔 이런 스토리들이 간간히 읽으니 재미있더라구요
신규 유저분들도 스킵하지마시고 한번 읽어보세요
전 반은 스킵한건 안비밀 ^_^
참 여기나오는 볼테르 양반 ㄱ
양아치임 자기돈 저보고 대신 은행에 내라그래여 ...
빚을 값기위해 노동을 뛰고있는 젤리삐 .. 무려 귀여운 토끼를 백마리나 살해하고
토끼의 안경 100개를 모아오라는 ㅠㅠ
바람의숲? 인가에서 모았는데 여기맵은 신기한게
밤-낮 배경음이 바뀌더라구여!!!
밤은 좀 아련하게
낮은 경쾌한느낌의 노래?
무척이나 신비로웠습니다
(나이가 먹었는지 자꾸 게임퀘스트보다 주변의것이 더 많이보이는군여 엇헴)
잡설은 접고 다시 퀘스트로 넘어와서..
사실 전 착하지않으니까 귀여운 토끼 100마리를 살해하고
손쉽게 모았습니다 본받으세요 여러분
무려 안경 100개를 고생해서 가져다 줫더니 한개주고 떨어지라는 흔한 켈티가 민심..
퉷퉷퉷 켈티카 방향으론 상자도 안까겠다
이제 볼테르 양반의 빛을 값고 다시 볼테르양반에게 돌아가면
지가 탈출한 감옥을 탈출해보라며 직접 지로변신을 시켜줍니다!!!
10분안에 간수 루케도케를 잡고 열쇠를 얻어 탈출하라는 내용 ..
자세한건 공략글을 참고합시당 흐흣
전 공략글은 아니니까여 ! 당당
가상으로 감옥을 탈츌하면
같이탈출한 거인들과 대화를 해보라는데 ..
자꾸 시키지마아 ... 스크롤사구싶어지잔아 ㅠㅠ
에잇 ...
좀 이쁜데 눈의 여왕님? .. 하지만 죽어줘야겠어 나의 퀘스트를 위해-
열심히 혹한3에서 퀘스트템을 모아서 가져다주면
또 곰고기숯불구이를 가져오라고 땡강을 부립니다
원하는게 참많네유 ..
마침 새벽 3시쯤이라 매우 배가고팠는데 .. 곰고기숯불구이 참
군침흐르지않나욘?
이 포스팅글 쓰고 뭐라도 좀 먹어야겠어요 킄크 다시 보니
또 허기지네요!!!!!!!!!!!!!!
요리스킬은 찍기 귀찮고 곰고기숯불구이를 어디서 구하나 구걸하고 있던중
제 젤리삐 옆의 고양이가(그냥 고양인줄 알았는데 유저분 .이었...) 상점검색기능을 알려주셔서
무려 100만원!!!!!!!!!! 무슨!!!!!!!!!!!! 꼬치가!!!!!!!!!!!!! 꼬치하나가!!!!!!!!!!!!
1000000!!!!!!!!!!! 공이 6개나 !!!!!! 너무햇어 너무했다 ..
하지만 내가 직접 만들기엔 너무 귀찮으니 그냥 샀답니다 ㅎㅎ
이렇게 비싼 곰고기숯불구이(침주륵)를 가져다가 주면
이번엔 또 강쳘촉을 모아오라는뒈요 ..
혹한3에 이친구를 때려잡으면 레어드랍형식으로 주더군요
?!
한번쯤 느껴보고싶었던 트리플득 - 이걸로라도 대리만족을
띠뤼뤼륑~~ 제가 테일즈에서 가장 좋아하는소리 ㅋㄷㅋㄷ
귀가 정화된다!!!!!!! 테일즈를 하는이유중 하나 ..
따블득도 무리가있으니 여기서만 만족해야겠어욘 ㅠㅠ
오늘 플레이는 여기까지 입니다 ㅠ_
원래 시오하칸진입퀘스트 아예 마무리를 하려고했는데
생각보다 느긋하게하다보니 플레이시간이 길어졌네요 ㅋㄷㅋㄷ
스크롤을 살까 말까 고민햇지만 역시나 직접 하는게 나을거같아서
플레이로 하고있는데 확실히 스크롤이 편하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는데에는 직접 돌아다니며 하는게
나은것 같아요
벌써 퀘스트를 깨다가 알게된분들이 두분이나 되었다눈 두둥
뉴비분들도 아직 아시는분들 많이 없으실텐데
맵을 돌아다니며
여러 인연을 만들어봅시다 찡긋-☆
추가적으로 하면서 웃겻던 간판들 ㅋㅋㅋㅋ
지나가다 웃겨서 한번 찍어봤어요
마지막으로 내 펭귄... 드디어 1900대로 들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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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 재미잇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아 앞으로 더 잘 쓰도록 노력할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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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끄적끄적이는 ... 조만간 빛깔나는 멋있는거 들고 찾아뵐게여 ^^77
누가 이분에게 횃불의 존재 좀 알려줘.....
잌ㅋㅋㅋㅋ 충방님 댓글보고 바로 사러갔네여 이제 밝게 생활한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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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님 초등학교 일기장에 글써주시는 선생님 같아욬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