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v.daum.net/v/20250223160425240
왼쪽 다리가 계속 아파서 찾은 병원에서 40년 넘게
뇌의 절반이 없는 상태로 살아온 사실을 알게된 남성의 사연이 전해졌다.
영국 일간 더선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남부에 사는 44세 남성은 평범한 삶을 살고 있었다.
직장에 다니고 가정을 꾸리며 누구보다 정상적인 일상을 보내던 그는
어느 날 왼쪽 다리에 가벼운 무력감과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정확한 원인을 찾기 위해 의료진은 CT와 MRI 촬영을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뇌 대부분이 거대한 체액 주머니로 차 있었으며,
정상적인 뇌 조직은 머리뼈 가장자리로 밀려나 있었던 것이다.
뇌 스캔 영상을 보면, 뇌 대부분이 체액으로 대체되어 검은색으로 나타났으며,
실제 뇌 조직은 아주 얇은 층으로 압축돼 있었다.
더욱 놀라운 점은 이러한 구조적 이상에도 불구하고
그가 정상적인 인지 기능과 신체 활동을 유지해 왔다는 사실이었다.
이번 사례를 진단한 프랑스 마르세유 지중해 대학의 신경과 전문의
리오넬 푀이예 박사는 저명의학저널 '란셋 (The Lancet)'에 이 논문을 기고하고
"처음 CT 영상을 확인했을 때 너무 놀라웠다"며,
"뇌가 정상보다 훨씬 작았는데 우리가 아는 한, 이런 전례가 없다"고 썼다.
치료 후 진행된 추가 MRI 촬영에서는 여전히 뇌 크기에 변화가 없었다.
뇌 조직이 크게 손상된 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남성은 기존처럼 정상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었다.
첫댓글 어차피 우리는 뇌의 1%만 쓰면서 살아간다며..
뇌는 신기해
핵심부분만 살아있나보네
이런 비슷한 기사 본적 있는데 다른 장기들이 뇌 기능 대체했다고…
댓처럼 상상만 해봤는데 그런 견해가 있구나 신기하다
우와
와 이런경우 마약을 하면 일반인이랑 다른 반응이 올 수 있대
더 극심하거나 무감각하거나 죽거나..
척추쪽 뉴런 잇자나
너무 신기하다 인체의 신비 뇌의신비
신기하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