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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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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칵.cxxx 장애인 아빠를 놀리고 괴롭히던 동창, 자식이 장애인 됐네요
에트와르 추천 0 조회 32,674 25.02.23 20:12 댓글 19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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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24 01:30

    똑같은 사람 될까봐 하지 말라는 건 아니고 그러는 순간 저런 악인과 또 악연으로 다시 엮일까봐 안 했으면 좋겠음

  • 25.02.24 01:36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나도 눈눈이이스타일인데 글쓴이가 아무것도 하지않아도 이미 가해자는 업보를 받았고 여기서 굳이 더 손더럽힐이유 없다생각돼서 걍 뒀으면 좋겠음ㅋㅋㅋ저런 인성의 가해자면 기억도 못할지도...

  • 마자 손더럽히지 말구 행복하게 사세요 그동안 욕보셨어요

  • 25.02.24 01:52

    결국 모든 업보는 돌아오게 돼있음 굳이 자기 손 더럽히고 말로 업을 쌓을 필요 없어 막상 뱉으면 후회할걸

  • 25.02.24 02:25

    제발 해주세요

  • 25.02.24 02:43

    업보처맞은거지.... 비웃지않고 얼굴만 마주하더라도 깨닫지않으려나;

  • 25.02.24 03:03

    업보에용~

  • 남의 불행 내가 굳이 쌤통이다 생각하지 않아도 이미 그 때 일 충분히 계속 기억날듯.. 신경 안쓰고 사는 게 최고

  • 25.02.24 03:23

    뭐어때 그래서 마음 풀리면 내인생이 밝아지는건데 걔네는 앞으로가 지옥일거야!!^^

  • 25.02.24 04:02

    이미 지옥에서 살고 있는 사람인데 뭐… 걍 잘 사는 모습 보여주면 충분

  • 25.02.24 04:16

    본인 하고 싶은 대로! 피해자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고 싶지 않아
    좋은게 좋은 거라고 넘기는 편인데 가족 욕과 학창시절 힘듦에 대해 아직도 분노가 남아있다면 한번 비웃는 거 정도야 뭐

  • 25.02.24 07:01

    우리라도 실컷 욕해주자
    저분 결국 못하실꺼같아

  • 25.02.24 15:57

    2 맞아..대신 비웃어주자

  • 25.02.24 08:17

    똑같은 사람 되지말라는 말이 젤 웃김 나는 할 듯 뭐 대단한거나 괴롭히는거, 범죄 저지른다는 것도 아니고 한 번 비웃고 만다는데 뭘 똑같은 사람이 된대

  • 자기 잘사는 모습만 보여줘도.. 저 사람은 이미 지옥에 살고있을듯

  • 25.02.24 08:46

    업보인데 똑같이 하진 않았으면... 결국 상처가 본인에게 가는거잖아ㅠㅠ...

  • 25.02.24 08:52

    근데 가해자들은 (타인 괴롭힌)과거 기억 못 하는 경우 많더라. 지능 문제인지

  • 25.02.24 09:01

    저기 댓글들 ㅈㄴ 오바 쩐다 뭔 피식 한번 하겠다는데 그걸로 님이 더 나쁜 사람 된다느니 ㅋㅋㅋㅋ

  • 25.02.24 09:53

    나 고딩때 따 시킨 애 몇년 지나고 명절에 동네왔다가 배라 알바하는거 마주침 그때 아이스크림 케익 꺼내달라면서 아뇨 이거요 ㅎ 하면서 코웃음 한번 쳤는데 속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었음

    직업에 귀천 있다 생각해서 알바 비웃음 x
    날 그렇게 괴롭히던 게 지금은 꼼짝 못하고 코웃음까지 치는 날 응대해야하는게 쌤통 o

    저 사람도 장애 자체를 비웃는게 아니라 우리 아빠가 가진 장애를 그렇게 조롱하더니 같은 상황에 놓인 걔 상황이 그저 우스웠을듯

  • 25.02.24 15:57

    댓글 조리있게 잘썼다 여시 뭔가 맘이 확 느껴져 ㅋㅋㅋㅋㅋㅋㅋ굳굳

  • 25.02.24 10:45

    엥 나라면 바로 비꼴듯 에구에구 ㅎ 어떡해 ㅎ?

  • 25.02.24 10:59

    업보인거 맞음 존나쌤통인데 그냥 그말을 내뱉진 않았음 좋겠음 또 그말이 글쓴 당사자한테 돌아가면 슬프잖아

  • 25.02.24 11:02

    뭐한번비웃었다고 인과응보로 돌아오겠음? 나같음 3번은 비웃을듯

  • 25.02.24 11:30

    가족욕을 일년내내 햇는데 뭘 ㅋㅋ 똑같이해줘도 결코 같지않음 ㅎ

  • 25.02.24 11:51

    으이구~ ^^

  • 25.02.24 12:02

    고등학생때 수술흉터 있는 친구한테 장애년이라고 집요하게 놀리던 일찐남 오토바이 타다가 하반신마비 됐는데 진짜 불쌍하지도 않았음

  • 25.02.24 12:07

    우리가 비웃어줄게요

  • 25.02.24 12:13

    당한게 있는데 나같아도 가서 비웃음

  • 25.02.24 14:12

    말 안하는게 베스트..본인의 영혼에도 좋지 않음 그리고 두번째는 그냥 본인이 장애가족이였으니 장애가족에 대한 고충을 위로하면서 본인이 스스로 생각하게끔 하는거..

  • 25.02.24 14:52

    이미 나는 인과응보를 경험한거 같아서 굳이 말은 안 얹을래~ 그냥 걔가 괴로워하는거 보면서 즐기기만해도 좋을것 같다ㅋㅋㅋ

  • 25.02.24 15:10

    코웃음 한번이면 꽤나 젠틀한편 아닌가? 1년내내 괴롭혔는데 …

  • 25.02.24 17:47

    너는 나처럼 조롱당하지 않길 바란다고 하면 될 거 같기도 하고ㅋㅋ

  • 25.02.24 18:07

    개꼬신데 ㅎ

  • 25.02.24 18:28

    찾아가서 비웃어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마주치면 그래도 될까요라는데 왜 하지말래

  • 25.02.24 20:40

    장애아 보호자들이 전부 죄지어서 장애아 낳게 했다는 것도 아닌데 왤케 셀쿠를 깨는겨

  • 25.02.24 22:30

    난 별로 안비웃고 싶을거같은데.. 그냥 그런마음이 있더라도 내색은 안할듯.. 1년을 괴롭혔는데 내인생에 또 해를 가하면 어떡해

  • 25.02.24 22:36

    본문 댓처럼 그렇게 해서라도 풀리면 다행 ㅠ

  • 25.02.24 22:53

    와 저런거 보고 어떻게 그러면 똑같은 사람 되는거라고 말할 수 있지 ㅋㅋㅋㅋㅋㅋㅋ

  • 25.02.25 03:18

    본문의 핀트랑은 좀 다르긴 한데… 댓글 보면서 장애아를 키우게 된게 죗값, 벌이라는 관념 내지 인식을 일반인들의 입을 통해서 반복적으로 들으니깐 기분이 좀 묘하다…

  • 25.02.25 06:45

    저정도도 못하냐 ㄱㅊ 벌 받은거 쌤통이다 그러게 착하게 살지 하암

  • 25.02.25 07:37

    원글의 댓글들이 너무 착해서 작성일자 보니 16년이네. 확실히 저당시에는 사람들 날서있지 않고 순둥순둥했구나.

  • 25.02.25 15:03

    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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