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사회]
서울 시립시설
‘성추행’ 작가 흔적, 전부 지웠다
임옥상 작품 6점 모두 철거
서울시, 새 작품 설치 예정
----5일 오전 서울 중구 일본군 위안부 추모 공원 ‘기억의 터’.
임옥상 작가의 작품 철거에 나선 서울시 관계자들이 포클레인을
동원해 임씨의 작품 ‘대지의 눈’을 파내고 있다(오른쪽).
또 다른 임씨 작품 ‘세상의 배꼽’은 크레인으로 들어냈다(왼쪽 위).
앞서 지난 4일 성동구 서울숲에 있던 임씨 작품 ‘무장애 놀이터’도
철거됐다(왼쪽 아래).
이로써 서울 시립 시설에 설치된 임씨의 작품 6점이
모두 철거됐다----
< /고운호 기자·서울시 >
서울시가 5일중구 예장동 일본군
위안부 추모 공원
‘기억의 터’
에 있는 임옥상(73)씨의 작품 2점을
철거했다.
이로써 서울 시립 시설 내에 설치된
임씨의 작품 6점이 모두 철거됐다.
지난달 임씨가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자 서울시는 임씨의
작품 철거에 나섰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6시 15분부터
포클레인을 동원해 ‘기억의 터’에 설치된
임씨 작품 ‘대지의 눈’과 ‘세상의 배꼽’을
철거했다.
전날 철거할 계획이었으나 정의기억연대
(정의연) 등 여성 단체가 현장을 점거하는
바람에 철거가 하루 미뤄졌다.
여성 단체 회원 50여 명은 기억의 터 외곽에
보라색 천을 두르고, 임씨 작품에 모여
“임옥상은 규탄하지만 작품 철거는 안 된다”
고 했다.
이날은 새벽부터 경찰과 서울시 관계자
100여 명이 ‘기억의 터’ 출입로 5곳을
통제한 뒤 철거에 나섰다.
이날 여성 단체 회원들은 오지 않았다.
서울시는 ‘기억의 터’ 조성 추진위원회와
논의해 새 작품을 설치할 계획이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달 29일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 설치된 ‘광화문의 역사’를
철거한 데 이어 이튿날(30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앞 ‘서울을 그리다’와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하늘을 담는 그릇’을 철거했다.
지난 4일에는 성동구 서울숲에 있는
‘무장애 놀이터’를 철거했다.
‘기억의 터’는 박원순 전 시장 시절인
2016년 위안부 할머니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공원이다.
당시 조성 추진위원회가 시민 2만여
명의 성금을 모아 옛 일제 통감 관저
자리에 조성했다.
임씨가 공원을 기획하고 ‘대지의 눈’과
‘세상의 배꼽’이라는 작품 2개를
설치했다.
지난 7월 임씨가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으며 잘못을 시인하고
사과까지 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때부터 성추행 혐의를 받는 임씨의
작품이 위안부 할머니들을 추모하는
공원에 있는 게 말이 되느냐는 논란이
일었다.
임씨는 지난달 17일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나, 양형이 부당하다며 지난달
24일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성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최후의 건맨
모처럼 밥값한 세훈아! 이태원 분향소도 치워라
청룡6602
박원순,임옥상등 성추행을 저지른자들이 어찌
위안부들의 아픈 상처를 기억하는 상징의 공원에
작품이라는걸 설치할수가 있는가?
철거는 너무나 당연한것이며 그 자리에는 작은 표석에
그런 흔적의 땅이었다고 새겨 남겨놓아야 한다,
콘테
스탈린의 말이 생각 나는규나
파괴는 건설이다.
DJ님
기억의 터에 동원되어 시위를 한 여성단체는 어는나라
백성인가요?
좌파들의 시위 중독은 언제 끝이 날까요?
장삼이삼
아주 잘했다. 좌파들의 내로남불과 위선,
정말 역겹다.
작살잡이
힘없는 직원들 데리고 놀았던 박원순, 임옥상
참 잘어울리는 한쌍이다.
철거 후 그 자리에 말뚝하나 박아서 성폭행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해야ㅈ한다.
시설 이름은 '킁킁 기억의 터'로 변경하고 놀고 먹고
있는 안희정을 관리자로 지정해서 성폭행 현장교육의
터로 남게 해줘라.
Kim MR
참 재미있는 모순. 좌파는 성희롱 심지어는 성폭행을
해도 위인. 우파는 성적상상력만 자극해도
사형죄. 한가지만 하자!
강력통치
아아~~!
오랫만에 보는 속이 뻥 뚫리는 사진이로다!!
자알해써어!!!
박대마
이제부터 오세훈의 정체성과 역할들을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까지 김무성 유승민 등과 같은 회색지대 인물이
맞는지??
오세훈의 방향성과 정체성은???
julymornin****
수고하셨습니다... 구역질 나는 인간들의 예술작품은
눈에 안 띄는 게 상책입니다...
어떤 옹색한 변명도 필요 없습니다...
그저 표리부동한 자들일 뿐...
푀이멘
공산전체주의.. 주사파의 사망을 기리는 굿을
시작했네..
껍데기는 가라..
시대양심
잘 지웠다. 푸세식 화장실 똥믈도 끼얹지 좀...
일출
아~~-좌파놈들
채찬수
해방구였던 서울에서 협찬시장의 이념이 문제였어...
더구나 종북 정권이 나오니까 이상한 화가들이 날개를
달았지...
좋은 시절은 지나간거야...
종북 정권은 지나 갔다는 말이다...
남은 일은...
추악하고 인간성 더러운 좌익 종북이 척결인거다...
세금도둑질_그만해라
모금한 돈으로 만들었다??
그 모금한 돈은 누구의 주머니로 들어갔으며,
왜 새작품을 누군가가 피눈물을 흘리며 냈을 세금으로
만들어야 하나?
정의연에게 손해 배상을 받아내고, 그 모금한 돈을
누가 도둑질을 했는지 수사해라
돈조반니
민주당 짤짤이들과 피해호소인 은 사실 이런거에는
관심이 없다 ~
관심 사는 집권을 해서 해처먹을 짓만 궁리 하는
산적 소굴이 더듬어당 인간들이다.
사람이최고
서울시, 굿잡! 박원순이과의 놈들은 모두 매장을
시켜야 한다.
토벌자
여성을 성추행한 범죄자라는데 이놈을 감싼 놈들이
정의연이란 이익단체인가?
조폭OO들이 날뛰는건가?
삶이
잘했습니다. ^^
주마등
좌파정부, 좌파 지자체가 좌파 단체나 좌파
문화예술인들의 돈줄이었군.
돈줄이 끊어졌으니 선동하고 시위하고 재명이
따라다니지.
좌파는공산주의자
아주 잘했다~~추잡한 좌파들의 흔적은 모두
대청소해야 된다...
위안부소녀상도 임옥상작품이라는데, 윤미향과 똑같이
못생긴 흉상도 볼때마다 혐오감만 생기니
그것도 다 치워 버리자~
해결사
발정 원숭이 무덤에 기념물로 갖다줘라...
대한민국만세만세만세
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