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시의원입니다.
현재304번 버스는 하늘도시-신도시-터미널을 운행하고 있고,320번은 영종에서 동춘역까지 4월28일부터 운행됩니다.
그리고 영종주민의 교통편의를 위해 인천시에 버스노선 확충과 요금체계 개선을 계속해서 요구한 결과,인천시 버스정책과에서 다음과 같은 계획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202번은 8대를 증차하여 청라지역까지 연장운행하고,111-2번은 영종지역까지 연장 운행하며 이 두개 노선은 시내버스 요금을 적용하는 내용이며.운행시기는 청라역 개통일인 6월21일 예정입니다.
운행중인 307번은 공항신도시와 영종구도심 주민의 편의를 위해 배차시간과 노선변경을 요구하였으며,운행안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토록 노력하겠으니 좋은 의견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영종에서 서울 강남가는 M버스도 운행하기위해 운수회사를 모집하고 있음을 알려드리며,저는 공항신도시와 하늘도시에 각각 한개노선을 운행하라는 요구를 하였습니다.
위와같은 개편안이 모두가 만족하실수는 없겠지만 영종주민과 합심해서 노력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공항 화물 터미널을 운행하는 노선이 신설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현제 운수회사 모집중인 강남가는 노선은 M버스가 아닌 9800번 직행좌석입니다. 삼화고속에서 노선을 매각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가지 궁금한것은.. 202번이 청라로 연장되고 111-2번이 영종으로 연장되면서 요금은 시내 요금을 적용하면 다른노선과의 형평성 문제가 있을거 같습니다.. 말씀하신 요금이 확정된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일 저 두개의노선만 저런 요금이 적용된다면.. 당장 영종에서 시내나갈때 307번 타는사람들이 모두 202번타고 나가서 환승하지 2500원주고 307번은 아무도 안탈탠대 말이죠... 아니면 다른노선들도 모두 천원 으로 인하해야 앞뒤가 맞는거 같습니다... 202번과 111-2번요금이 확정된것인지요
안녕하세요?햇살처럼님.버스정책 팀장이 제게 보고한 내용입니다.기본방향은 청라와 송도에서 운행중인 M버스를 영종지역에도 운영하려는 계획이고요.여의치 않게 되면 방법을 조금 수정하는 선에서 추진하려는 것 같습니다.요금 문제는 300번대 버스는 좌석버스 개념을 적용하고 200번대 버스는 일반 시내버스요금을 적용하여 궁극적으로 요금인하를 추진코자 하는 것입니다.지적하신 형평성 문제도 맞는 말씀이지만 300번대 버스중 을왕리 노선과 시내에서 들어오는 노선은 2500원을 받아도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담당자는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저의 주장은 영종 다니는 버스요금을 인하 하라는 것입니다.202번과111-2번은 6월에적용 됩니다.
운수회사를 모집하고 있다는 글을 올리셔서 현제 진행중인 9800번 관련사항을 착각하고 계신줄로 알고있었습니다. 현제 운행중인 M버스 노선의 연장선이면 잘 추친되었으면 좋겠네요.. 202번과 111-2번의 요금도 말씀하신것처럼 확정이라면 영종주민으로서는 더할나위없이 반가운 소식입니다... 다만 307번이 큰 타격을 받을거 같네요.. 항상 주민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점 감사드립니다..
주민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김정헌 시의원님 감사합니다.
주민에 편에서 좀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큰 힘이되어 주세요 ^^
통행료를 해결하신 김정헌의원님
이번에는 버스문제까지 해결하시네요
정말 방가운 소식 입니다.
김정헌 의원님!
감사합니다.
계속 우리 지역을 위해서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항상 살기 좋은 영종도를 위해 노력 해주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심^^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의원님! 감사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