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12. 8.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잉태 대축일
1. 나는 너희의 '원죄 없는 엄마'이다.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 엄마의 계획을 완전히 실현하기 위해서 너희는 내가 인도하는 대로 잠자코 맡겨 다오.
2. 이는 '원수'에 대한 계획이다.
3. "나는 너를 '여인'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인'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창세 3,15) 이것은 '뱀'으로 말미암아 인류사에 처음으로 죄가 들어왔을 때, 주님께서 그에게 나를 일컬어 하신 말씀이다. 나와 '사탄', '여인'과 뱀, 나의 군대와 그의 군대, 선과 악, 은총과 죄의 적대관계(가 시작된 것이다).
4. 내 길을 따라 걸으려면 악과의 타협이 용인될 수 없다. 왜냐하면 이 상반되는양자(兩者) 사이의 현실적 적대관계를 볼 때, 나의 길은 (반대쪽에 대해) 원수를 맺지 않고서는 걸을 수 없는 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 아들 예수께서 반대를 받는 표적(*루가 2,35)이 되셨으니, 성부께서 너희에게 주신 그분이 많은 사람에게 있어서 구원이 되기도 하고 멸망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루가 2,34 참조)
5. 너희는 지금 어두운 시대를 살고 있으니, 온갖 방식으로 하느님과 사탄, 선과 악, 예수님의 정신과 세속 정신 사이의 타협을 노리는 시도가 자행되고 있기 때문이다. 허다한 사람들이 이 전반적인 혼란에 희생될 위험이 있고, 내 교회에까지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성령이 아닌 거짓 영이 사방으로 세력을 펴고자 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독(毒)가스 구름처럼 하느님(께 속한 것)과 세속(적인 것)을 마구 뒤섞어버리는 정신(적 경향)이 확산되어, '하느님의 말씀'의 생명력을 제거하고 '복음' 선교의 힘을 앗아가고 있는 것이다.
6. 이는 작전 계획이다.
7. 너희는 나의 도움으로, 또 예수께서 가르쳐 주신 길을 따라 걸음으로써, '악마'와 죄와 오류와 불충실에 대항하여 싸워야 한다.
8. 하느님의 특은을 입어 내가 죄에 물들지 않은 것, 원죄마저 면함을 받은 것은, 지존하신 성삼께서 이 무시무시한 전투 --- '하늘'과 '땅', 하늘과 땅의 모든 영들이 연루되는 전투 --- 의 '지휘관'으로 나를 임명하셨기 때문이다. 이는 계속적인 대전이지만 흔히는 그 모습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것인데, 이 시대에는 전면전(全面戰)의 양상을 띠게 된 것이다.
9. '묵시록'에 예언되어 있듯이, 나는 "붉은 용" 및 그의 모든 추종자들과의 전투를 진두 지휘하는 "태양을 입은 '여인'"이다. 지휘관인 '어머니'의 자녀인 내 작은 사람들아, 너희가 내 계획에 협력하고자 한다면 반드시 투쟁해야 한다. 죄와 타협과 대항하여, 기도와 고통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싸워라. 숨은 생활, 신뢰, 일과에 대한 겸손한 수행, 예수님을 완전히 본받음, 가난, 세상과 자신의 자아에 대한 업신여김으로, 나와 함께, 매일의 이 싸움을 (훌륭히) 싸워라.
10. 이는 승리의 계획이다.
11. 지금은 악마가 세상을 속여 승리를 거두고 있는 때이지만, 결국 승리는 오직 내 아들 예수님의 것일 터이다. 그분 홀로 승리자이시다. 우리가 치르고 있는 이 대전이 끝나면, 평화와 선의, 정의와 성덕으로 영광스러운 그분의 '왕국'이 임하리라. 이 왕국이 세상에 세워져 만민의 마음 안에서 눈부시게 빛날 것이다. 그리하여 티없는 내 성심이 개선하리니, 이 계획, 즉 원수에 대한 작전과 승리의 계획도 (그때) 완성될 것이다.
첫댓글 사탄과의 전투는 사탄의 지력과 성모님의 지력 간 싸움이라 하십니다.
곧 사탄은 자신의 지력으로 교회와 인류를 타락시킬 갖가지 방법과 계획을 동원하고 성모께서도 교회와 인류를 그리스도 왕국에 이르도록 갖가지 방법과 계획을 동원하시는 것이죠.
이 싸움에 대비해 하느님께서 성모께 전지의 능력을
부여하셨고 많은 발현에서 미카엘대천사를 대동하고 오심으로 당신이 천상 지휘관임을 밝히십니다.
이미 파티마 발현에서 ' 결국 티없는 내 성심이 승리할 것이다' 라고 승리를 말씀하셨고
사탄도 어렴풋이 패배할 것을 알고 있어 더 더욱 교회와 인류를 타락시키고자 전력을 다하고 있는 것이
작금의 상태입니다.
사탄은 무탈하게 인류를 놓아주지 않으니 앞으로
인류사에 없을 극한의 재난이 우리에게 엄습할 겁니다.
그 기간을 줄여주시지 않으면 살아날 사람이 없다 하시니 유일한 피난처이신 성모님의 가르침을 유순히 따라 그리스도 왕국에 무사히 안착하는 것이 기름을 준비하는 처녀들의 지혜를 닮는 것이겠죠.
기록된 말씀과 다른 직통계시는 다 마귀에게서 온 것입니다.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이 일에 나와 아볼로를 가지고 본을 보였으니 이는 너희로 하여금 <기록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말라> 한 것을 우리에게서 배워 서로 대적하여 교만한 마음을 먹지 말게 하려 함이라(고전4:6)."
구원의 반석이요 피할 바위는 예수 그리스도이지 마리아가 아닙니다(시18:2). ㅎㅎㅎ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18:2)."
말씀 어디에 마리아는 나의 반석이요 나의 요새요 나를 거지시는 자요 나의 하나님의 어머니요 나의 피할 바위요 나의 방패요 구원의 뿔이요 산성이로다 라고 기록됩니까?
없습니다.
없어요!
고로 이를 만들어 낸 자는 우상숭배자다! 라는 증거가 되는 것입니다.
말씀에 없는 것을 만들어 내는 사기~!!!
@crystal sea 오 마귀가 마귀를 대적해 싸우는 방법을 말하고
그리스도 왕국에 이르는 길도 알려주는 모양입니다.
여튼 개신교의 배타성이라니...ㅉㅉ
@불가타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으로 마귀를 대적하게 하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 나라에 이르게 하시는 것이지
무슨 마귀가 그리스도 왕국에 이르는 길을 알려주나요? ㅋㅋㅋ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엡6:17)."
기록된 말씀 밖에 넘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케이?
@crystal sea 17
그러자 용은 그 여자에 대하여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리고 하느님의 계명을 지키고 예수를 위해서 증언하는 일에 충성스러운 그 여자의 남은 자손들과 싸우려고 떠나가
18
바닷가에 섰습니다.(묵시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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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하나 하지요.
왜 용 (사탄) 이 그리스도의 자손과 싸운다 나와있지 않고 그 여자의 남은 자손과 싸운다고 나와있을까요?
@불가타 그 여자의 남은 자손이란 마리아의 자손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이스라엘로 대표되는 이스라엘과 구원의 반열에 들어온 이방인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 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오셔서 <주님의 자녀들>, 즉 <여자의 남은 자손들>을 데리러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의 반열에 들어오는 이방인이 마리아의 자손입니까?
아닙니다.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엡2:12~16)."
여자의 남은 자손은 마리아의 자손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한 새 사람, 한 몸이 된 이스라엘과 이방인의 모든 백성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왜곡하며 사기를 치면 안됩니다.
@crystal sea ㅎㅎ 이스라엘은 예수조차 구원자로 받아들이지 않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나요?
또 구원의 반열에 들어온 이방인이 기존 예수를 믿고
따르는 성도들이 더 힘이 쎈 모양입니다.
이 두 개체가 성도들을 제치고 사탄(용)과 싸운다?
게다가 이들이 태양을 입고 달을 밟고 12개의.별이 달린 왕관을 쓴 여인이란 말씀?
이들이 쇠지팡이로 만국을 다스릴 분을 낳았다고요?
이걸 해석이라고 내놓는 건가요? ㅋㅋ
@불가타 우상숭배의 극치를 보여 주는군요.
하나님에 대해서도 모르고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경륜도 모르고 왜 이스라엘이 여자로 상징되는지도 모르고 말씀이 의미하는 바는 더더욱 모르고
오로지 하늘 어머니 마리아만 숭배하니.... ㅉㅉㅉ
말씀을 보세요!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롬11:33)."
무엇이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라는 거죠?
이스라엘의 잠시 넘어짐으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구원을 받도록 하고,
이방인의 구원으로 이스라엘이 시기함으로 구원을 받도록 하신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이... 오케이?
@불가타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롬8:28~32)."
"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롬11:11)."
말씀 앞에 겸손히 아멘! 아멘?
말씀을 듣지 않고 우상 앞에 고개숙이면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의 공의는 한량이 없도다. 할렐루야!
에휴 불가타야 물러가라 여기 많은 목사 장로들도 다 엉터리지만 너는 더 엉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