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kpanews.co.kr/article/show.asp?idx=257372&category=B
[현장] 다이소 '건기식' 풀렸다…약국가 "대형사고 수준" | 약사공론
다이소에 '건강기능식품'이 결국 풀렸다. 생각보다 다양한 품목에 솔깃할 만한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약국가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다이소는 오늘(24일)부터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의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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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소에 '건강기능식품'이 결국 풀렸다. 생각보다 다양한 품목에 솔깃할 만한 가격으로 판매되면서 약국가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다이소는 오늘(24일)부터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의 판매를 시작했다. 대웅제약 등 제약사가 다이소를 통해 의약외품 등을 판매하고 있지만, 건기식을 선보이는 건 처음이다.
약국가는 '대형사고'가 일어났다는 반응이다.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다수의 제품이 약국에서도 수요가 높은 제품이기 때문.여기에 더해 약국 제품과 성분 차이가 크지 않은 점도 약국으로서는 '멘붕' 요소다.서울 A약사는 "너무 치명적이다. 오메가3 외에 제품이랑 성분이 거의 대동소이하다. 약국 건강기능식품이 이대로 경쟁력을 잃을 것 같아서 너무 걱정이다. 벌써 커뮤니티에서는 취급을 포기해야겠다는 약사도 있을 정도"라고 토로했다.또 다른 서울 B약사는 "제약사에서 판매하는 거니까 약국이랑 성분 차이가 없을 걸로 예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충격이다. 균일가를 무기로 초저가 제품이 팔리면 약국은 건기식 소비자가 발을 끊을 것"이라고 밝혔다.약사들의 마음도 모른채 제약사는 다이소 판매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대웅제약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품질, 합리적인 가격, 접근성을 내걸며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제품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대웅제약은 "셀프메디케이션 시대에 검증된 건강기능식품을 누구나 쉽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할 수 있도록 다이소와 협력했다"고 설명했다.약사들은 온라인부터 홈쇼핑, 올리브영에 이어 이제는 다이소에서도 건기식이 판매되면서 약국의 경쟁력이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약사들이 다이소제품 성분까지 봐줘가면서 대동소이 하다니까 사야겠네 ㅋ
근데 영양제는 어르신 아니고서야 다 인터넷으로 사지 않았나..?
다이소 없으면 생활이 안되는 몸이 되어버림...
와 대박이네
못삼!!!!! 철회됨!!!!!이런글 올릴때 철회된 뉴스도 같이 올리면 좋을것 같아
윗댓보고 기사 찾아보니까 일양약품만 철수하고 나머지는 아직 철수안했는데 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기사났네
좋아좋아 킵고잉
휴.. 구경도 못해봤는데 이게뭐람
다시 파는줄 알았네 에라이~
헐 철회되었구나..왜지
와 다이소 왕국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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