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0. 7.
블루멘펠트(독일).
로사리오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
1. 너는 오늘, 내 '티없는 성심'에 봉헌한 사제들과 평신도들의 '다락방'을 열려고, 이곳 독일의 내 '운동' 본부에 와 있다.
2. 너희는 나를 '거룩한 묵주의 동정 마리아'로 공경한다.
3. (과연) '묵주기도'는 나의 기도이다. 이 기도를 청하려고 내가 하늘에서 내려오기도 했으니, 그것은 이 기도가 현재의 대전투기에 너희가 꼭 사용해야 할 무기일 뿐더러 내 확실한 승리의 표지인 까닭이다.
4. 나의 승리는, '사탄'이 그의 강력한 군대 -- 지옥의 모든 악령들로 이루어진 군대 -- 와 함께 암흑과 죽음의 제 나라에 갇힘으로써 다시는 해를 끼치려고 세상으로 나오지 못하게 될 때 성취될 것이다.
5. 그러기 위해서는 '나락'의 열쇠와 사슬을 (손에) 든 천사가 하늘에서 내려와(*묵시 20,1), 오래된 뱀으로서 사탄이라고도 하는 그 커다란 용(* 묵시 12,9 참조)을 그의 모든 추종자들과 함께 사슬로 묶어야 하는 것이다.
6. 천사란 특별한 임무를 띠고 하느님께로부터 파견되는 '영'이다.
7. (그런데) 나는 '천사들의 여왕'이다. 사탄 정복이라는 가장 중대한 사명 완수를 위해 주님의 파견을 받는 것이야말로, 바로 나에 대한 (주님의) 계획 안에 들어 있는 사명이기 때문이다.
8. 사실, 나는 영원으로부터 뱀의 원수로서 그와 싸워 결국에는 그의 머리를 짓밟을 '여인'으로 예고되었다: "나는 너를 여인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네 후손을 여인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라. 너는 그의 발꿈치를 물려고 하다가 도리어 머리를 밟히리라."(* 창세 3,15)
9. 나의 후손은 그리스도이시니, '구원 사업'을 통해 사탄의 종살이로부터 너희를 해방하신 그분 안에서 나의 완전한 승리가 성취된다.
10. 그러기에 '지옥' 문을 여닫는 열쇠가 내게 맡겨진 것이다.
11. 열쇠란 자기 소유지의 주인이며 지배자인 자에게 속한 권한의 표상이다.
12. 그런 의미에서 우주의 열쇠를 지니신 분은 오로지 '육화하신 말씀'(* 요한 1,14) 한 분뿐이다. 만물이 그분으로 말미암아 생겨났으니(* 요한 1,3),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주 전체, 곧 하늘과 땅과 지옥의 '주재자'이시며 '왕'이신 것이다.(* 필립 2,10 참조)
13. (그러므로) 지옥의 열쇠도 내 성자 예수께서 홀로 가지고 계신다. 그분 자신이 바로, 당신이 여시면 닫을 자가 없고 닫으시면 열 자가 없는 '다윗의 열쇠'(* 묵시 3,7; 이사 22,22)이시다.
14. (그런데) 예수께서는 당신의 신적 권능을 표상하는 이 열쇠를 내 손에 맡기신다. 그분의 '어머니'요, 너희와 내 성자 사이의 중개자인 내게, 사탄과 그의 악하고 강한 군대를 쳐부술 임무가 맡겨져 있기 때문이다. 바로 이 열쇠로 내가 지옥문을 여닫을 수 있는 것이다.
15. 커다란 '용'을 묶어야 할 사슬은, 나와 함께, 나를 통해서 바치는 기도로 만들어진다. 그 기도가 다름아닌 '거룩한 묵주기도'이다. 사실, 사슬은 첫째로 그것에 묶여 있는 자의 활동을 제한하는 역할, 둘째로 그를 가두는 역할, 마침내는 그의 모든 활동을 헛된 것으로 만드는 역할을 한다.
16. -- 거룩한 묵주의 사슬은 무엇보다도 우선, 내 '원수'의 활동을 제한하는 역할을 한다. 너희가 나와 함께 바치는 모든 묵주기도는 '악마'의 활동을 억제하고, 그의 간악한 영향으로부터 영혼들을 빼내고, 수많은 내 자녀들의
생활 안에 더욱 활기차게 선을 증진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17. -- 거룩한 묵주의 사슬은 또한 사탄을 가두는 효과, 곧, 그의 활동을 무력하게 하여 그 악마적 권세의 힘을 갈수록 감소·약화시키는 효과를 낸다. 그러기에 묵주기도를 정성껏 바칠 때마다 악의 세력에 강력한 타격을 가하는 것이 되고, 따라서 그 기도는 무너져가는 그의 지배(력)의 일부를 나타내는 (셈이) 된다.
18. -- 거룩한 묵주의 사슬은 마침내 사탄을 완전히 무력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온다. 그의 큰 권세가 꺾이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악령들은 불과 유황 구덩이로 던져지고, 내가 '그리스도 권능'의 열쇠로 그 문을 잠글 것이니, 그들은 더 이상 영혼들을 해치러 세상에 나올 수 없게 될 것이다.
19. 극진히 사랑하는 아들들아, 이제 너희는 '태양을 입은 여인'(* 묵시 12,1)인 나와 '커다란 용'(* 묵시 12,9) 사이에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이 마지막 시대에, 내가 왜 너희더러 거룩한 묵주기도와 내 말에 대한 묵상, 그리고 티없는 내 성심에 너희를 봉헌하는 것으로 (구성)되는 '다락방' 기도회를 곳곳에 확장하라고 당부하는지, 그 까닭을 깨달았을 것이다.
20. 이 다락방들로써 너희는 너희 '천상 엄마'에게 사탄을 묶는 일에 개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고, 그리하여 그의 머리를 밟기로 되어 있는, 즉, 그를 영원히 패배시켜 불과 유황의 지옥에 가두기로 되어 있는 나의 사명을 완수할 수 있게 한다.
21. 거룩한 묵주의 보잘것없고 약한 끈이 나로 하여금 세상의 어두운 지배자, 하느님과 그분의 충실한 종들의 원수를 나의 포로로 사로잡게 하는, 힘있는 사슬이 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작고 비천하고 가난한 자들의 힘에 의해 사탄의 교만이 다시 한 번 굴복하게 될 것이다.
22. 오늘 나는 나의 위대한 승리 -- 너희에게 확실한 해방을 가져올 그 승리가 다가왔음을 선포하는 한편, 너희 가운데 내 모성적 현존의 위로를 선물하면서 너희를 축복한다.
첫댓글 사탄은 묵주기도(로사리오) 사슬로 묶여 지옥에 던져질 것이니 가톨릭신자들이 제일 많이 바치는 이 기도는 사도신경, 주의기도(5번), 성모송 (50번)을
구슬을 돌려가며 바치는 기도이죠.
악에 대한 강력한 기도이니 사탄이 두려워하는 예수님과 마리아의 이름을 50번 이상 반복하니 말입니다.
중안부언이 이단 우상숭배자들의 특기죠.
창3:15의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 분은 마리아가 아니고 예수 그리스도시라니까요.
예수님의 자리에 마리아를 앉혀놓고 백날 묵주 돌려봐야 무슨 소용이요?
문맥상으로 (그 뒷꿈치를 뭍려다 머리를.밟히리라)
두 분이 다 해당되는.것이오.
가톨릭의 많은 성모상이 뱀의 머리를 밟고 있음을 아시길...
@불가타
사기치지 마시오!
여기서 이러면 안됩니다.
카톨릭 교회에서나 그리 말하시기 바랍니다.
여기는 오직 진리의 말씀 안에서 진리의 영으로만 말해야 합니다.
카톨릭의 성모상이 뱀을 밟고 있는 그 것이 바로 우상이요!
우상을 내 세우며 우리 우상이 이러하니 말씀도 바뀌어야 한다고 하는 우스운 소리를 하시면 안됩니다.
@crystal sea 괴랄한 신앙이군요.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가득차 '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나를 찾아주시다니...' 하심으로 성령께서 마리아를
하느님(성자)의 어머니로 칭하셨는데 이를 거부할
셈인가요?
하느님 성자의 어머니를 우상이라 하다니...
@불가타
괴랄한 우상숭배로군요!
여보세요!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셨으니 어찌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자손이 되시것소?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마22:41~46)."
마리아를 통해 육신이 난 것을 두고 내 주님의 어머니라고 칭하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마리아의 자식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의 경륜과 신비를 알지 못하는 우상숭배의 결과입니다.
예수님이 마리아의 자식이면,
예수님은 다윗의 자손이겠네요?
그러나 예수님은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다윗의 자손이 될 수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그러면 엘리사벳의 주장이 맞겠소 예수님의 가르침이 맞겠소?
카톨릭은 참으로 괴랄한 종교라는 것을 님을 통해 확실히 확인하게 되네요!
@crystal sea 뭔 되도 않는 소리를...
성자는 참 사람이요 참 하느님이신데 예수께서 마리아를 어머니로 부르고 위안을 얻으셨소.
사도전승이 없으니 괴상한 종교로 변한 게
개신교임을 아시죠.
@불가타
ㅎㅎㅎ
말씀으로 증거를 해 줘도 못알아 듣네요?
사람의 생각은 항상 부패할 뿐이요!
카톨릭이 그 사람의 생각으로 부패 속에 빠져들고
교황무오류설로 말씀과 다른 거짓말을 해도 그걸 고치려 들지 않아 다 함께 썩어들어가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마리아가 그리스도를 낳았나요?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몸을 낳았을 뿐입니다.
그러면 예수님이 마리아보다 늦게 나신 분이신가요?
말씀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왜냐?
님은 잘 모르시기 때문에 자세히 알려 드리죠!
마리아는 아브라함을 조상으로 섬겼습니다. 맞아요 틀려요?
할아버지에 할아버지로 아브라함을 경배했지요! 맞습니다 라고 하세요! 빨리! ㅋㅋㅋ
예수 그리스도는 그 아브라함보다도 먼저 계신 분이십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요8:57)."
그럼 뭐죠?
마리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 맞아요? 신의 어머니 맞아요?
정신 좀 차리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정과 부패는 말씀으로 개혁해야 합니다.
오로지 말씀만이 능력이 되시고 승리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crystal sea 마리아는 그리스도의 몸을 낳았을 뿐?
예수께 인성을 주실 정도로 거룩하신 분을 되도않는
성경 구절로 폄훼 말기를...ㅉㅉ
@불가타
여보세요? 정신이 띵~~하오?
예수님이 거짓말한 거요?
마리아 우상화를 위해서 예수님 마저 거짓말쟁이로 만들 참이요?
정신 차리시오.
@crystal sea ㅎㅎ 오늘 올린 성모님의 원죄없으심 게시글이나 반박하며 우상 찾으시죠.
여기 아무도 답을 못하는 거 같은데?
@불가타
원죄없는 인생은 없다고 선언되었거늘
사람의 생각으로 소설을 쓰면 그게 누룩이 됩니다.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5:12)."
아멘 하시라니까! 오케이?
@crystal sea 아무데나 성경 들먹이면 안됩니다.
하느님 구원경륜을 제대로 알고 들먹이셔야지...
하느님의 어머니가 원죄가 있다는 건 하느님으로부터 단절이고 거기에 은총이 가득하다는 표현을 쓸 수 없다니까 자꾸 헛소리 하십니다~
@불가타 마리아도 원죄가 있다고 말씀되어 있어도 부정!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하셔서 그리스도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고 해도 부정!
아브라함 보다 먼저 계신 분이라고 해도 부정!
그게 카톨릭의 실체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