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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카페 게시글
본인 연주 Copacabana
오카리나 포에버 추천 0 조회 131 24.08.10 21:2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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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1 09:13

    첫댓글 감각적이고 신나는 곡이네요~~♡
    포에버님의 흥겹고도 아름다운 춤사위에 저도 절로 어깨가 흔들흔들~♡
    sg와 AG 제각각의 소리가 모두 넘 매력적입니다~
    드림홀의 보랏빛 조명아래 울려퍼지는 감각적인 연주~♡
    모든게 조화롭게 어우러진 연주~ 멋집니다~♡♡♡

  • 작성자 24.08.11 19:13

    완전식품님~
    조화롭고 흥겨운 연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운곡이 하나도 없다는 말에 딱 맞게 이곡도 저에게는 손가락 꼬이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평소에 잘 쓰지 않았던 특정음 연습이 되어 그것으로 큰 수확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여전히 불안정한 음들로 인해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상태지만 현란한 무대 조명과 반주 덕에 흥겨운 연주를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멋지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8.11 11:08

    포에버님만의 연주느낌이 자릴 잡아가는것 같아요^^
    살랑살랑 리듬 타시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 작성자 24.08.11 20:37

    매일 매일 의문점과 종잡을수 없는 혼돈속에서 답답한 마음으로 정답을 모른 채 한곡 한곡을 해나가고 있는대요~
    백작부인님께 저만의 연주 느낌이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다는 말씀을 들으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08.13 08:51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포에버님은 정말 곡을 맛깔나게 만드는 재주를 타고 나신 것 같습니다ㅋ
    늘 좋은 연주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도 부럽고 타고난 재능도 부럽고...
    연주를 듣고 난 뒤 느낀 저의 생각입니다^^

  • 작성자 24.08.13 18:51

    저에게는 진짜 예체능으로는 타고난 것이 전무하고 음악적으로 무지한 상태에서 오카리나를 시작한 상황이라 기본기가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여전히 초보이고 부족함을 느끼고 있답니다~ㅠ
    그래도 소소한님의 칭찬은 좋아요~~^^ㅎ
    저는 좋은 소리를 찾으신 소소한님이 부러울 뿐이에요~^^

  • 24.08.15 10:51

    @오카리나 포에버 넘 좋아요!!!>♡<!!포에버님이 초보라니요~~말도 안되네요!!^^ 꾸준히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8.15 16:39

    @오카여행 정모에서 오카클럽분들의 오카리나에 대한 열정과 좋은 연주를 듣다보면 좋은 에너지와 자극을 받게되고 좋은 소리에 대한 열망이 솟곤 해요~
    다행인것은 제게 부족한 부분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개선의 여지가 있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희망입니다.
    제가 혹시 고백한적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 오카여행님의 오카리나 소리 좋아해요♡
    제 계획은 잘 할때까지 한다 입니다~
    때론 혼자만 흥에 겨워 막소리에 거슬려도 이해해주세요~ㅎ

  • 24.08.14 23:54

    저번 정모때 이 곡을 들려주셨을 때 어찌나 매력적으로 들리던지~!! 옆에 앉은 오카여행님과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너무 좋다며, 연주해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었답니다~ㅋ
    조만간 공연에서 연주하려고 준비하고 계신 것이라고 귀띔해주셔서, 그러잖아도 공연 영상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오래전에 정말 많이도 들었던 익숙한 노래인데, 이 곡을 sg와 ag을 오가며 어찌나 감각적인 느낌으로 들려주시던지~ 이 곡을 오카리나로 이렇게 멋지게 할 수 있었구나 하고 찐 감탄했었어요.^^
    보랏빛 조명 속에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살랑살랑 리듬을 타며 연주해주시는 모습까지~
    모든 게 참 좋습니다^^♡
    다시 들어도 역시 매력적인 연주^^
    감사히 들었어요~♡

  • 작성자 24.08.16 01:46

    SG를 즐겨하다보니 AG도 더불어 해보게 되고 점점 AG의 소리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더욱이 copacabana는 세번 반복 형식이라 SG만으로는 단조로움과 피로감을 피할 수 없어 AG를 함께 해 봤어요~
    제 개인적으로 AG구간의 소리에 더 끌리는건 귀에서 느끼는 저음의 안정감 때문일까요?~ ㅎ
    사실 원래 드레스색은 저에게는 애매한 채도가 낮은 흐린 라일락 색인데요~
    무대 조명으로 한겹 진해지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 변해버렸어요 :)
    사전에 나름 드레스 리폼을 해두었는데 전날이 되어 다시 보니 아무리 봐도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다 딸 방에 있던 커텐 한 쪽을 떼내어 수작업한 손이 많이간 아이랍니다~ㅋ
    팬더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정성스럽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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