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곡 / 가수(연주자) : Barry Manilow - 반주 : mr - 사용한 악기 : 드림 SG, AG - 마이크 :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 녹음 소프트웨어 :
Copacabana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관광도시에 위치한 상징적인 해변으로 Barry Manilow가 1978년에 발표한 감각적인 곡입니다. 신나는 분위기와는 다른 비극적인 서사가 있는 곡으로 실제로는 코파카바나는 뉴욕의 나이트클럽이고 1948년 총기사건을 배경으로 각색한 가사라고 합니다. 비극적인 서사와는 별개로 무더운 여름을 해변의 낭만과 신나는 리듬으로 채울 수 있을것 같아 선곡해 봤습니다^^ 이제 곧 시원한 바람이 다가올 것을 기대해봅니다~~
완전식품님~ 조화롭고 흥겨운 연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운곡이 하나도 없다는 말에 딱 맞게 이곡도 저에게는 손가락 꼬이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평소에 잘 쓰지 않았던 특정음 연습이 되어 그것으로 큰 수확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여전히 불안정한 음들로 인해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상태지만 현란한 무대 조명과 반주 덕에 흥겨운 연주를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멋지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에게는 진짜 예체능으로는 타고난 것이 전무하고 음악적으로 무지한 상태에서 오카리나를 시작한 상황이라 기본기가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여전히 초보이고 부족함을 느끼고 있답니다~ㅠ 그래도 소소한님의 칭찬은 좋아요~~^^ㅎ 저는 좋은 소리를 찾으신 소소한님이 부러울 뿐이에요~^^
@오카여행정모에서 오카클럽분들의 오카리나에 대한 열정과 좋은 연주를 듣다보면 좋은 에너지와 자극을 받게되고 좋은 소리에 대한 열망이 솟곤 해요~ 다행인것은 제게 부족한 부분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개선의 여지가 있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희망입니다. 제가 혹시 고백한적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 오카여행님의 오카리나 소리 좋아해요♡ 제 계획은 잘 할때까지 한다 입니다~ 때론 혼자만 흥에 겨워 막소리에 거슬려도 이해해주세요~ㅎ
저번 정모때 이 곡을 들려주셨을 때 어찌나 매력적으로 들리던지~!! 옆에 앉은 오카여행님과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너무 좋다며, 연주해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었답니다~ㅋ 조만간 공연에서 연주하려고 준비하고 계신 것이라고 귀띔해주셔서, 그러잖아도 공연 영상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오래전에 정말 많이도 들었던 익숙한 노래인데, 이 곡을 sg와 ag을 오가며 어찌나 감각적인 느낌으로 들려주시던지~ 이 곡을 오카리나로 이렇게 멋지게 할 수 있었구나 하고 찐 감탄했었어요.^^ 보랏빛 조명 속에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살랑살랑 리듬을 타며 연주해주시는 모습까지~ 모든 게 참 좋습니다^^♡ 다시 들어도 역시 매력적인 연주^^ 감사히 들었어요~♡
SG를 즐겨하다보니 AG도 더불어 해보게 되고 점점 AG의 소리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더욱이 copacabana는 세번 반복 형식이라 SG만으로는 단조로움과 피로감을 피할 수 없어 AG를 함께 해 봤어요~ 제 개인적으로 AG구간의 소리에 더 끌리는건 귀에서 느끼는 저음의 안정감 때문일까요?~ ㅎ 사실 원래 드레스색은 저에게는 애매한 채도가 낮은 흐린 라일락 색인데요~ 무대 조명으로 한겹 진해지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 변해버렸어요 :) 사전에 나름 드레스 리폼을 해두었는데 전날이 되어 다시 보니 아무리 봐도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다 딸 방에 있던 커텐 한 쪽을 떼내어 수작업한 손이 많이간 아이랍니다~ㅋ 팬더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정성스럽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감각적이고 신나는 곡이네요~~♡
포에버님의 흥겹고도 아름다운 춤사위에 저도 절로 어깨가 흔들흔들~♡
sg와 AG 제각각의 소리가 모두 넘 매력적입니다~
드림홀의 보랏빛 조명아래 울려퍼지는 감각적인 연주~♡
모든게 조화롭게 어우러진 연주~ 멋집니다~♡♡♡
완전식품님~
조화롭고 흥겨운 연주로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쉬운곡이 하나도 없다는 말에 딱 맞게 이곡도 저에게는 손가락 꼬이고 어려움이 많았지만 평소에 잘 쓰지 않았던 특정음 연습이 되어 그것으로 큰 수확이라고 여기고 있어요.
여전히 불안정한 음들로 인해 더 많은 연습이 필요한 상태지만 현란한 무대 조명과 반주 덕에 흥겨운 연주를 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멋지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에버님만의 연주느낌이 자릴 잡아가는것 같아요^^
살랑살랑 리듬 타시는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매일 매일 의문점과 종잡을수 없는 혼돈속에서 답답한 마음으로 정답을 모른 채 한곡 한곡을 해나가고 있는대요~
백작부인님께 저만의 연주 느낌이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다는 말씀을 들으니 감사한 마음입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포에버님은 정말 곡을 맛깔나게 만드는 재주를 타고 나신 것 같습니다ㅋ
늘 좋은 연주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하는 모습도 부럽고 타고난 재능도 부럽고...
연주를 듣고 난 뒤 느낀 저의 생각입니다^^
저에게는 진짜 예체능으로는 타고난 것이 전무하고 음악적으로 무지한 상태에서 오카리나를 시작한 상황이라 기본기가 없어 시간이 지날수록 여전히 초보이고 부족함을 느끼고 있답니다~ㅠ
그래도 소소한님의 칭찬은 좋아요~~^^ㅎ
저는 좋은 소리를 찾으신 소소한님이 부러울 뿐이에요~^^
@오카리나 포에버 넘 좋아요!!!>♡<!!포에버님이 초보라니요~~말도 안되네요!!^^ 꾸준히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카여행 정모에서 오카클럽분들의 오카리나에 대한 열정과 좋은 연주를 듣다보면 좋은 에너지와 자극을 받게되고 좋은 소리에 대한 열망이 솟곤 해요~
다행인것은 제게 부족한 부분을 발견해 가는 과정을 통해 개선의 여지가 있고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희망입니다.
제가 혹시 고백한적 있는지 모르겠지만~
저 오카여행님의 오카리나 소리 좋아해요♡
제 계획은 잘 할때까지 한다 입니다~
때론 혼자만 흥에 겨워 막소리에 거슬려도 이해해주세요~ㅎ
저번 정모때 이 곡을 들려주셨을 때 어찌나 매력적으로 들리던지~!! 옆에 앉은 오카여행님과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너무 좋다며, 연주해보고 싶다고 입을 모았었답니다~ㅋ
조만간 공연에서 연주하려고 준비하고 계신 것이라고 귀띔해주셔서, 그러잖아도 공연 영상을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오래전에 정말 많이도 들었던 익숙한 노래인데, 이 곡을 sg와 ag을 오가며 어찌나 감각적인 느낌으로 들려주시던지~ 이 곡을 오카리나로 이렇게 멋지게 할 수 있었구나 하고 찐 감탄했었어요.^^
보랏빛 조명 속에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여유로운 무대매너로 살랑살랑 리듬을 타며 연주해주시는 모습까지~
모든 게 참 좋습니다^^♡
다시 들어도 역시 매력적인 연주^^
감사히 들었어요~♡
SG를 즐겨하다보니 AG도 더불어 해보게 되고 점점 AG의 소리의 매력에 빠지게 되는것 같아요.
더욱이 copacabana는 세번 반복 형식이라 SG만으로는 단조로움과 피로감을 피할 수 없어 AG를 함께 해 봤어요~
제 개인적으로 AG구간의 소리에 더 끌리는건 귀에서 느끼는 저음의 안정감 때문일까요?~ ㅎ
사실 원래 드레스색은 저에게는 애매한 채도가 낮은 흐린 라일락 색인데요~
무대 조명으로 한겹 진해지다 보니 제가 좋아하는 색으로 변해버렸어요 :)
사전에 나름 드레스 리폼을 해두었는데 전날이 되어 다시 보니 아무리 봐도 부족한 부분이 있어 이리저리 머리를 굴리다 딸 방에 있던 커텐 한 쪽을 떼내어 수작업한 손이 많이간 아이랍니다~ㅋ
팬더님~^^.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고 정성스럽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