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포럼]국감 마치고 달려온 정광열(56회) 부지사 ‘강원형 반도체 산업은 당연히 될 것’

[재경춘고]

삼성 출신인 정광열(56회)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지난 10월 24일(화)  국정감사를 마치고 2023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포럼에 달려와 강원형 반도체 클러스터 육성을 위한 도 차원의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정광열(56회) 부지사는 “이제 강원특별자치도가 과연 반도체 산업을 육성할 수 있느냐는 이야기를 하는 사람 없을 것”이라며 “강원자치도는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해 한스텝 한스텝 나아가고 있고 많은 회사와도 접촉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물론 궁극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 방향도 패키징, AI, 컴퓨팅 방식에 따라 어떻게 발전할지 다양한 가능성이 열려 있다. 전력 반도체도 있고 자동차 반도체도 있다”고 말했다.

정광열 부지사는 “강원특별자도는 차분하게 길을 찾으면서 남들이 가지 않은 길도 훑어보려 한다”면서 “공부도 많이 해야한다. 오늘 포럼을 계기로 강원특별자치도 반도체 산업 육성은 당연히 되는 것이라는 인식이 생기고 이제 어떻게 할 것인지는 계속 고민할 수 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