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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은 지금 & 흔적.. 】★--H☆D--★ 작업 완료하고 왔습니다.
하트* 추천 0 조회 779 23.08.27 23:47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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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8.27 23:56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08.28 00:16

    감사합니다.
    작업해놓고 감상하는데...
    깨끗하니 기분 좋았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3.08.28 00:25

    @하트* 하트님의 따듯한마음이 잘전달될겁니다

  • 23.08.28 00:38

    ㅎㅎ 좋은 일 하셨네요!
    깨끗해진 테이블 덕분에
    이용객들이 쓰레기와 담배 꽁초 덜 버리실 겁니다~~

  • 작성자 23.08.28 13:39

    지금은 시간이 좀 지나서 녹도 쓸고 그렇지만.. 저 천장을 시설할때 에어 같은것도 설비해두고.. 바이크 전용 주차란도 만들고... 그 배려가 참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화장실 가보면 화장실은 항상 깨끗하더라구요. 저 녹이야 세월의 흔적일 뿐.. 이용하시는 분들이 대체로 깨끗하게 잘 애용하시는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 23.08.28 01:24

    닉네임 처럼 하트합니다!

  • 작성자 23.08.28 13:49

    하트라는 아디가 97년도에 천리안에 취미(바이크) 대화방이 있었는데...대화명을 만들면서.. 사람들에게 가장 쉽게 기억될 수 있고 쉬운 아디가 뭘까?
    그렇게 찾아내서 만든 아디입니다.

    의아했던 점은 남자 느낌의 아디가 아니라서 남자분들는 안 쓸 듯한 아디고..
    왜 여성분들이 지금까지 이 아디를 안 쓸까?
    아마.. 아디로 쓰기에 부담스러우셨던 듯..

    하지만 이젠 내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까진 그 누구도 못 씁니다.

    지적 소유권 주장할겁니다. ㅋ

    물론 여성분이 하트 아디에 어울리는 분이면..

    무상 양도 해드리고.. 나는 "흙발바닥" 이런 아디 만들어 쓰면 됩니다. ㅋ

    우린 또 매너빼면.. 수수깡아니겠어요? ㅋ

    좋은 한주되세요.

  • 23.08.28 04:47

    와우 멋진분이십니다 아무나 생각 할수없고 실천 할수없는 작업인데 양만장 가서 빨간 탁자를 볼때마다 하트님 생각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8.28 13:54

    이번에도 미루면 또 언제 할지 몰라서...
    진짜 큰 맘 먹고가서 작업했습니다.
    다행히 작업 초에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맘 편히 작업했습니다.
    작업 다 끝날때쯤 저 사진속의 라이더분들이 오시더라구요.
    타이밍을 절묘하게 잘 맞췄습니다.
    작업해놓고서 뿌듯했습니다.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 23.08.28 06:25

    남을 배려하는 착한 마음씨 멋진 할리맨 입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 작성자 23.08.28 14:26

    도덕성 무서운 걸 33살 쯤에 봤습니다.
    우리나라는 규제가 너무 많아서...
    착하게 살기엔 너무 힘든 국가입니다.

    내 인생에서 풀어야 할 마지막 숙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도덕성 문제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한 주 되세요.


  • 23.08.28 11:29

    멋지네요~
    잘하셨습니다^^
    할리 시그니처 컬러처럼
    나왔네요.ㅎㅎ

  • 작성자 23.08.28 14:49

    저 테이블의 원래 색은 곤색이더라구요.
    녹 제거하면서 아차 싶었습니다.
    일단 칠해보고 색이 맘에 안 들거나 깨끗하지 않으면 다시 곤색 칠 한번 더하지 하는 맘으로 도색했는데..

    칠해놓고보니까...색이 이쁘더라구요.
    저기다 120주년 스티커를 붙이면..
    딱 어울릴 듯한 느낌입니다 ㅋ

    좀전에 양만장 사장님께서 "도색해놓은 봤는데 신경써줘서 고맙다는 말씀과 도색이 잘 됐고..날이 흐려서 아직 덜 말랐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우리 라이더들이 편히 쉴수 있게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인사 드렸습니다.

    서로간의 그런 모습이 진정한 멋 아니겠어요?

    답글 이렇게 남겨주신 분들도 다들 멋진 분들이십니다.

    우리가 할리타는 이유가..
    그런 멋과 여유를 즐기는거라 생각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진 한 주 되세요.

  • 23.08.28 16:39

    양만장 사장님에 감사전화에 하트님에 마음 씀씀이까지 양만장 이란곳이 한번즘은 가보고 싶어 지는 곳이 되었내요.
    고생하셧으니 복도 받으실겁니다^^

  • 작성자 23.08.28 17:17

    그렇게까지 칭찬 받을 일은 아닌데...
    몸 들바를 모르겠습니다. ㅎㅎ
    좋게 봐주시니까 감사합니다.

    카스님께서도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한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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