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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신규 레포트 3>
키움증권 - 축소된 프리미엄, 재기를 노린다 - 신한금융투자
거래대금 급감으로 4Q12 순이익 152억원 전망, 턴어라운드는 긍정적
4Q12 일평균거래대금은 6.0조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의 수탁수수
료수익 또한 4Q12에 QoQ -5.0%, YoY -32.9% 감소한 307억원에 불과할
전망이다. 상품운용손익은 흑자 전환해 실적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4Q12 실적은 세전이익 214억원(+171.5% QoQ, -42.2% YoY), (지배)순이
익 152억원(+182.1% QoQ, -45.4%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연환산
ROE 7.4%로 동사 경상적인 수익성(ROE 15%)의 절반에 불과한 수준이다. 다
만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이다.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 및 신용융자 잔고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최근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 및 신용융자 잔고 증가에 따른 키움증권의 수혜가
기대된다. 유가증권시장 대비 코스닥시장 거래대금 비중은 2009년 이후 평균
38.2% 수준이었으나 금년 3월 57.6%로 크게 늘어났다. 전일(4/8) 코스닥 시
장의 큰 폭 조정에도 불구하고 코스닥 거래대금은 2.3조원으로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증시 신용융자 잔고가 4.0조원 수준에서 바닥을 확인하고 현재 4.5조원까
지 회복했다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코스닥 시장 신용융자 잔고는
2013년 3월말 기준 2.0조원으로 6년래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및 목표주가 78,000원으로 상향
키움증권은 FY13에 순이익 975억원, ROE 11.1%의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
한다(FY13 일평균거래대금 7.5조원 가정). 최근 부진한 업황 가운데서도 실적
가시성이 높고 타사대비 탁월한 수익 시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동안 축소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을 회복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75,000원에서 78,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제이콘텐트리 - 콘텐츠와 플랫폼 결합 시너지 쑥쑥 - 하나대투증권
JTBC 드라마 강화로 방송부문 성장
지난해 ‘인수대비’,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등 5편의 드라마를 제작했던 드라마하우스는 올해 7~8
편의 드라마를 제작할 전망이다. 이미 ‘가시꽃’, ‘궁중잔혹사’, ‘세계의 끝’ 3편의 드라마가 JTBC에서
방영중이며 하반기에 1편의 드라마는 지상파에 공급할 예정이다. JTBC에서 방영했던 김수현 작가의
‘무자식 상팔자’는 10%대라는 종편개국 이후 첫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였다. ‘궁중잔혹사’는 ‘무자
식 상팔자’의 후속극으로 후광효과에 힘입어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다. JTBC 시청률이 동사의 수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은 아니지만 안정적인 플랫폼 확보라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다. 또한 JTBC
채널이 드라마왕국으로서 브랜드가치가 향상됨에 따라 드라마하우스의 콘텐츠 가치가 함께 향상될 것
으로 기대된다.
드라마 유통 환경 개선
동사의 자회사 중 제이콘텐트허브는 드라마 유통채널로서 드라마하우스가 제작하는 콘텐츠의 양적·
질적 성장은 유통 매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콘텐츠의 성장은 채널 인지도 상승으로 이어지
며, 콘텐츠 판권유통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방송사업 밸류체인 수직계열화 구축으로 인한 선순환 구
조 확보는 동사의 핵심경쟁력으로 자리잡을 것이다. 제이콘텐트허브 매출비중의 70%는 해외매출로
이 중 50%는 일본이 차지하고 있는데 동남아, 중국 등의 매출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드라마 제
작과 유통 확대로 올해 방송부문 매출은 전년대비 30% 성장한 1,06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실적 Guidance 충분히 달성 가능할 듯.
매출의 50%를 차지하고 하고 있는 메가박스의 매출은 한국영화의 선전에 힘입어 꾸준히 성장하고 있
다. 1분기 메가박스 총 관객수는 전년대비 30% 성장하였으나, 프로모션 진행으로 매출은 20%대 성
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방송부문 실적은 전년대비 8% 성장한 200억원을 기록할 전망으
로 ‘궁중잔혹사’와 ‘세계의 끝’ 관련 매출은 2분기에 본격적으로 반영될 예정이다. 방송부문과 메가박
스의 성장에 힘입어 2013년 실적 가이던스인 매출 4,400억원(+12%, yoy), 영업이익 500억원
(+17%, yoy)은 무난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솔제지 - 자식들에게 희생은 그만, 순수 제지사로 거듭난 한솔제지 - 유진투자증권
한솔제지 9월 지주회사 전환 발표
- 한솔제지가 오는 9월까지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됨. 한솔제지와 한솔CSN는 투자부문과 사업부
문으로 분할한 뒤 각 사의 투자부문만 합병, 지주회사인 한솔홀딩스(가칭)을 설립하게 됨.
- 분할 및 합병에 관한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음
1) 한솔제지 ¼ 한솔홀딩스(투자회사, 존속): 한솔제지(제지부문 사업회사, 신설)로 분할
분할비율 0.54주:0.46주
2) 한솔CSN ¼ 한솔CSN투자(투자회사, 존속): 한솔CSN(물류부문 사업회사, 신설)로 분할
분할비율 0.48주: 0.52주
3) 각 사의 투자회사 합병
한솔제지와 한솔CSN의 투자회사를 합병하여 ‘한솔홀딩스(가칭)’를 설립
합병비율 한솔제지투자회사: 한솔CSN투자회사 = 1주:0.1836주
- 분할 및 합병절차는 다음과 같음
1) 2013.4.8일: 분할과 합병이사회 결의 2) 2013.7.30일 : 임시주주총회
3) 2013.9.1일: 분할과 합병기일(매매거래정지 기간 8/29~9/26일)
4) 2013.10.1일: 지주회사 전환신고
지주회사 전환으로 자회사에 대한 잠재우려 해소, 순수 제지사로 거듭나
- 한솔제지는 국내 인쇄용지, 백판지 MS 1위 업체임. 이에 연간 1.5조원 내외의 매출액과 연간
1,100억원~1,200억원 사이의 안정적인 영업이익을 기록중임(‘09 영업이익 1,373억원 ¼ ‘10
년 1,216억원 ¼‘11년 1,006억원 ¼‘12년 1,036억원)
- 그러나, 한솔제지는 그간 한솔그룹의 사실상 지주회사 역할을 담당하며, 자회사 손실로 인해
연간 지분법 손실을 200억원에서 700억원까지 기록한 바 있음. 이는 동사 순이익 감소요인과
동사 주가의 고질적인 discount요인으로 작용한 바 있음(‘07년 연간 지분법 손실 -10억원,
‘08년 -155억원, ‘09년 -357억원, ‘10년 -712억원, ‘11년 -497억원, ‘12년 -271억원)
- 지주회사 전환 후 제지사업을 영위하는 사업부문 한솔제지는 연간 1.5조원 내외의 매출액,
1,100억원의 영업이익 600~700억원 내외의 순이익을 안정적으로 기록하는 순수 제지회사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 기존 12,000원에서 18,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BUY 유지
- 지주회사 전환으로 인해 목표주가 기존 12,000원에서 18,000원으로 상향(Valuation 도표 1
참조), 투자의견 BUY 유지
- 현 주가 대비 상승률 45%상존함에 따라 제지업종 Top Pick으로 추천
현대제철 - 1Q13 Preview: 바닥확인하며 예상치 부합 - 메리츠종합금융증권
결론: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9.5만원(하향)
- 1Q13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1,220억원(-25%QoQ)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세전이익은
1,000억원 이상의 외화평가손실로 적자전환 예상되나 일회적 성격임
- 3월 C열연 보수 종료로 인한 생산정상화 및 성수기 효과로 2Q13부터 실적 개선. 다만
춘절이후 중국 철강시황 부진으로 개선폭에 대한 기대치는 기존보다 낮춤
- 2013년 실적전망 하향으로 목표주가는 9.5만원으로 하향하나 9월말 3고로 가동으로
인한 성장모멘텀, PBR 0.6X의 valuation 매력 감안해 투자의견 Buy 유지
Investment Point
1. 1Q13 영업이익은 1Q09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부진했으나 예상치에 부합
- 개별 영업이익은 1,220억원(-25%QoQ)로 1Q09 959억원 이후 분기최저치를 기록하며
부진했으나 컨센서스에는 부합할 전망. 세전이익은 약 400억원의 적자가 예상되는데,
분기말 원화약세에 따른 외화평가손실이 1,000억원이상 발생했기 때문(일회적 성격)
- 제품판매량은 350만톤으로 전년 및 전분기대비 10% 이상 감소 전망. 계절적 비수기와
C열연 확장보수(1~3월, 45일) 때문. 사업부별 영업이익률은 고로사업 7%, 기존사업 2%
수준 추정(4Q12 고로사업 8%, 기존사업 2%)
- 4Q12와 비교해 고로사업은 저가원료투입으로 인한 톤당 1~2만원의 마진확대에도
C열연 보수로 인한 열연 판매량 감소(-27%QoQ)로 수익성 하락.
- 기존사업은 작년 하반기 이후 내수 건설경기 부진이 지속되면서 봉형강 중심의 저조한
수익성 지속됨
2. 최악의 상황은 통과, 철강업황 부진하나 2Q13부터 실적개선은 여전히 유효
- 2Q13 제품 판매량은 436만톤 (+24%QoQ)로 증가전망. 1Q13 부진했던 봉형강 수요는
성수기 진입과 더불어 신정부의 SOC사업 조기집행, 4.1 부동산대책발표로 2Q13 이후
완만한 회복세 예상되고, 고로부분도 C열연보수 종료, 5월 현대하이스코의 당진 2냉연
가동(+150만톤), 9월말 3고로 가동으로 판매량의 점진적 증가 예상되기 때문
- 판매량 증가로 분기실적은 1Q13을 바닥으로 이후 회복 예상. 다만 중국 부동산
규제이후 철강시황 약세 전환으로 개선폭에 대한 기대치는 기존보다 하향 조정함
- 2Q13 개별기준 영업이익은 2,390억원(+96%QoQ, -27%YoY), 사업부별 영업이익률은
고로사업 8%, 기존사업 5.5% 수준으로 전망함
- 단기모멘텀은 약하지만 ① 2Q13이후 판매량 증가 및 분기실적 회복, ② 2013년 9월
3고로 가동으로 성장모멘텀, ③ 12m fwd PBR 0.6X에 불과한 valuation 매력을 감안해
투자의견 Buy 유지하나 13년 및 14년 개별기준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10%,
7% 하향조정해 목표주가를 9.5만원(12m fwd PBR 0.8X)으로 기존대비 5% 하향
<타사 신규 레포트 4>
제이브이엠 - 2013 신제품 기반 중장기 고성장 기반 확보 전망 - 우리투자증권
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솔루션 전문 회사, 헬스케어 산업 성장 및 인구 노령화 수혜주
− BCC Research에 따르면 세계 조제 자동화 시장 규모 2012년 26억달러, 2017년 39억달러(CAGR’12~’17 +8.0%) 전망
− 규제당국, 제조업체, 의료 종사자, 소비자 등 이해당사자들의 조제 정확성, 안전성, 산업 표준에 대한 필요성 확대가 조제 자동화 시장 성장 견인
− 동사는 ATDPS, VIZEN, WIZER, AccuPharm, CAROS 등 약품 조제 및 관리 자동화 솔루션 전문 회사. 2011년 파우치 방식 ATDPS 북미 M/S 74%, 유럽 M/S 78%, 한국 M/S 93%로 지역별 M/S 1위 고수. 미국 Mckesson 및 중국 Sinopharm 대상 독점 공급 계약 체결로 미국 및 중국 파트너십 구축
2013 ATDPS 유통 채널 확대 및 INTIPharm 신제품 기반 중장기 고성장 기반 확보
− 2013년 매출액 953억원(+22.4% y-y), 조정영업이익 215억원(+50.0% y-y), 순이익 155억원(+155.9% y-y) 전망. 2013년 1월 한미사이언스 자회사 온라인팜 대상 300억원 규모 내수 조제 약국용 ATDPS 독점 공급 계약 체결. 2013년 6월 INTIPharm 신제품 출시로 2013년 매출액 45억원, 2014년 매출액 320억원 전망
− 영업레버리지 효과 불구 신제품 양산 목적 원가 부담 상승, R&D투자비중 확대, 신제품 출시 후 개발비 5년 감모상각 개시로 수익성 개선 폭 제한 전망. 기저 효과, 유통 채널 확대 효과, 신제품 효과 요인 2013년 양호한 실적 모멘텀 기대, 분기별 상저하고 실적 전망.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연평균 매출액 성장률 27.2%, 영업이익 성장률 45.4% 전망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8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80,000원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 80,000원은 잔여이익모델(RIM, 주요 가정 beta 0.5, market risk premium 6.0%, risk free rate 4.0%)로 산출. 현 주가 대비 51.8% 상승여력 보유. 2013년 PER 32.7배, 2014년 PER 17.5배. 중장기 성장성 감안시 프리미엄 부여 합당 판단
삼성엔지니어링 - 경쟁심화의 그림자 - 우리투자증권
투자의견 Hold로 하향 조정, 목표주가 13만원으로 하향 조정
− 지난 2010년 이후 경쟁심화 국면에서 수주했던 프로젝트들의 실행 마진율이 예상보다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동사의 2013년 GP마진과 OP마진을 각각 1.0%p씩 하락한 10.2%, 5.1%로 하향 조정
− 당분간 공격적 수주 확대 전략보다는 마진 회복을 위한 보수적인 수주 전략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해 동사의 신규수주 추정치를 하향 조정. 2015년의 경우 당초 20조원에서 15조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음
− 이에 따라 2013년 EPS는 당초 전망치대비 15.0% 감소한 11,142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목표주가는 기존 20만원에서 13만원으로 하향 조정되었음. 2013년 목표 PER 11.7배 수준
− 동사에 대한 투자의견은 기존 Buy에서 Hold로 하향 조정되었는데, 동사의 엔지니어링 능력과 사업 확장 가능성, 그리고 과거 보여줬던 뛰어난 프로젝트 수행능력 등을 고려할 때, 향후 성장성과 수익성 회복이 가시화될 경우 투자의견 상향 조정 가능
과거와 같은 valuation 프리미엄은 수주와 마진 회복 이후 가능할 전망
− 동사는 올해 들어 현재까지 2.5조원의 수주를 달성해 올해 수주 목표치 14.5조원 대비 17% 가량의 달성률 기록함
− 올해는 수주 성장률 둔화와 실행마진율 악화로 인해 과거 5년간의 높은 실적 성장률에서 벗어나 처음으로 실적이 큰 폭으로 둔화될 전망
− 현재 동사의 성장성과 수익성 회복에 대한 시장의 신뢰도는 매우 낮아져 있다고 판단되는데, 동사가 과거와 같은 높은 valuation 프리미엄(과거 5~6년간 PER 평균 17배 가량)을 부여 받기 위해서는 매출과 신규수주 격차가 확대되어 성장성에 대한 시장의 확신이 높아져야 하고, 실행마진율 개선 또한 동시에 진행되어야 함
KT&G - 실적 및 주가 부진은 마무리 국면에 근접 - 교보증권
1Q13F Preview: 견조한 실적의 KT&G. 인삼공사는 부진하지만, 바닥 통과 중
1분기 연결 매출액 9,705억원(+0.9%YoY), 영업이익 2,606억원(+1.0%YoY)으
로 실적개선 폭이 크지 않아 시장예상치를 소폭 하회할 전망. KT&G 단독 매출액
은 6,099억원(+4.5%YoY), 영업이익 2,356(+7.6%YoY)으로 견조한 실적 전망.
1)시장점유율 63.3%(전년대비 1.2%p 개선)로 회복세 지속, 2)ASP는 전년대비
2% 상승한 것으로 추정, 3)해외담배 수량 7% 증가(수출 수량 2% 증가 포함), 환
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달러기준 ASP 상승. 한국인삼공사는 매출 2,268억원(-
9.4%YoY), 영업이익 389억원(-35.0%YoY)으로 부진한 실적 지속. 하지만, 연초
중저가제품의 판매호조로 침체된 내수시장에서 비교적 선전해 바닥권을 통과하고 있
다고 판단
담배 세금인상은 하반기 가능, 인삼공사는 2분기부터 점진적 개선 예상
현재 논의중인 담배 세금인상은 일부 가격인상이 동반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동
사의 ASP 상승에 긍정적. 일각에서 제기되는 4,500원 인상안 등은 조세저항으로
쉽지 않은 구조로 세금인상(세율 25% 내외)을 가정한다면, 제조사에는 ASP 상승
요인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 인삼공사는 2분기부터 점진적 회복을 기대. 1)중저가
제품군의 판매 호조로 부진한 내수시장의 돌파구가 마련되었고, 후발 경쟁사의 도태
로 동사의 M/S 상승 등 소비기반 확대, 2)중화권 재고조정 마무리로 4월 말부터 정
상적인 해외매출이 재개될 전망이기 때문
인삼공사의 부진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 Valuation 매력 보유
최근 음식료 대형주의 약세 및 실적개선에 대한 낮은 기대감 등으로 부진한 수익
률 기록. 하지만 세금인상 이슈, 인삼공사의 점진적인 실적회복 전망 및 가격메리
트 발생으로 투자매력은 유효할 것으로 판단. 특히, 2013년 EPS기준 PER 12.7
배 수준의 낮은 Valuation으로 현 가격대에서 하방경직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엔에스브이 - 턴어라운드에 이어지는 수주모멘텀 - 메리츠종합금융증권
결론 : 증설 이후 맞이하는 수주모멘텀
- 상장 이후 화전공장 증설에도 불구하고 업황 부진에 따른 수주감
소로 10년~11년 연속 적자 기록. 밸브 발주 스케쥴이 플랜트와
배관자재에 이어 후행한다는 점에서 13년 수주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기업개요
- 84년에 설립된 산업용 밸브생산업체. 전방산업으로는 발전, 해양,
석유화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쟁사로는 피케이밸브. 티와이밸
브, 삼신에 이은 국내 4위 밸브생산업체
투자포인트
- 증설 이후 맞이하는 업황 개선에 따른 기회
10년 기존 공장의 2배 규모로 화전공장을 증설한 이후 EPC의 발
주 지연과 업황 둔화로 어려운 시기를 기록한 상황. 동사는 12년
717억원(YOY +57%)의 의미있는 신규 수주 달성. 밸브 수주는 파
이프, 피팅 등의 배관 자재에 후행한다는 점에서 13E 800억원 수
준으로 수주규모 확대 전망
- 어려운 업황기에 준비된 변화 : 고부가 제품 다변화
전문경영인 영입 이후 본격화된 고온고압밸브(발전용), 초저온밸브
(가스), 볼밸브 등 고부가 제품 수주 성과가 나타날 시점. 최근 발
전플랜트 시장 확대에 따른 고온고압밸브 수주 비중이 증가했으
며, 국내 가스공사 및 일본 복합화력발전 관련 LNG용 초저온밸브
시장 수요 확대에 따른 수주 확대가 기대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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