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1차 강유미 유튜브 2차 https://theqoo.net/1837461117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너만의나
첫댓글 예전에 들어가서 끼 넘치는 남직원에게 오오~ 하면서 홀린듯 설명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귓속말로 👂: 근데 여기서 사지마여... 이래서 네??? 왜요? 이랬더니 영국인가 거기가면 반값이니까 거기서 사래 ᐲᗨ 비행기값은요
이런글 보고 궁금해서들어갔다가 인프피 거절못하고 한아름 사들고 나옴 ㅋㅋㅋ
아니진짜먹어도돼???ㅋㅋㅋㅋㅋ
걍 일단 들어가면 내손 비누거품에 마사지당하고있음
나 쩌리에서 슈퍼밀크 보고 냄새 궁금해서 한번 맡아만 보려고 들어갔는데 설명해주면서 끝없이 내 머리에 뿌려서 진짜 말 한마디 끝날때마다 뿌리고 또 설명하고 또 뿌리고 해서 아 이거 떡진다는 말이 있던데 하니까 또 챡챡 뿌리면서 떡안진다고 한번 돌아보고 와서 사라고 보내줘서 나왔는데 진짜 떡지진않더라.... 근데 사러가기 조금 무서워 ㅋㅋㅋ
이런 썰 듣고 맨날 러쉬 들어가면서 친구한테 야 러쉬 악명 높은거 알지 우리 이제 큰일나는거라고 그러고 들어가는데 아무일 없어.. 항상….
안보이는척 햇다는게 너무 웃겨ㅠㅠ
종치는거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도 저래? ㅋㅋㅋㅋ
난 러쉬가면 너무 좋았음.. 손 뽀득뽀득 향도 너무 좋고 머리는 안감았지만ㅋㅋㅋ 말도 너무 잘해주셔서 한 이십분넘게 수다떨다가 십만원어치 넘게 사옴ㅋㅋㅋㅋ
어우 얼마전에 러쉬 갔다가 홀린듯이 손 씻겨지고 홀린듯이 돈 쓰고 나왔어
ㅠㅠ나 걍 구경하러 갔다가…10만원 넘게 씀…
안보이는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없을 때 미안해서 러쉬 못감 ㅠㅋㅋㅋ
아 나 잠실롯데 러쉬갔다가궁금해서 배스밤물어봣는데궁금해했던 두세개를 뭉태기로 다풀어서;;;두개샀던기억잌ㅋㅋㅋㅋㅋㅋㅋㅋ그뒤로 무서워서안감
나도 비누 사려고...손 씻다가 갑자기 컨디셔너 발리고 있는데 다 하고 뒤 돌아보니 같이 온 친구들 손에 팩 발려져 있었음;;;단 한명도 그냥 냅두질 않는 무서운 곳이야
예전에 어떤 사람이 친언니가 임신해서 바디용품 사준다고 엄마랑 같이 갔댔나? 그래서 직원한테 추천해달라 그랬더니 직원이 엄마 껴안고 한바퀴 빙그르 돌았다는 후기 존나 웃겼는뎈ㅋㅋㅋㅋ
강남역러쉬 이제 내 버킷리스트
아 존나웃겨ㅠㅠㅠㅋㅋㅋ 그냥 들어가서 같이 놀아도되나....
입술이 보드래져욧^^
나 여기갔는데 바디 스프레이 테스트해보려고 테스터 들고 시향지 들었는데 직원이 갑자기 호통치면서 테스트는 저희가 해드릴게요!!!!소리쳐서 너무 별로였어....;; 남직원이었음
돈없으먄 못가겠노ㅠㅠ
러쉬 할인할때 줄서있었는데 직원이 미스트 뿌리실 분~! 하더니 손든 사람들한테 미스트 뿌려줌 물론 나도 얼굴 댐 ㅋㅋㅋㅋㅋ
그냥 한번 마치 제 2의 자아처럼 알바 해보고싶다 한 30분만..
딴세상 얘기같아 해리포터보는 기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남돌 덕질하던 시절에 생카돌고 강남역 러쉬 갔더니 열린 가방 틈새로 컵홀더 보고 이거 ㅇㅇ이죠?? 저는 이 그룹에 ㅁㅁ가 귀엽더라고요 ^^ 하심
ㅋㅋ본인이 원하는 텐션 안따라갔더니 뾰루퉁해진 기갈남작원 생각나네
아궁금해서가보고싶다ㅋㅋ
이태원에서 호떡 먹으면서 러쉬 들어갓는데 꿀이 옷에 다 묻어잇는거야 근데 직원분이 빨아준대서 옷 벗음ㅋㅋㅋㅋ 다른 직원분은 또 다른 제품들 구경시켜주시고 ㅋㅋㅋ 그날 15만원 쓰고 나옴
언젠가 가봐야지
강남역 가봐야짘ㅋㅋㅋㅋㅋ
내가갔을땐 사리시던데 ㅋㅋㅋㅋ
첫댓글 예전에 들어가서 끼 넘치는 남직원에게 오오~ 하면서 홀린듯 설명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귓속말로
👂: 근데 여기서 사지마여... 이래서 네??? 왜요? 이랬더니 영국인가 거기가면 반값이니까 거기서 사래
ᐲᗨ 비행기값은요
이런글 보고 궁금해서들어갔다가 인프피 거절못하고 한아름 사들고 나옴 ㅋㅋㅋ
아니진짜먹어도돼???ㅋㅋㅋㅋㅋ
걍 일단 들어가면 내손 비누거품에 마사지당하고있음
나 쩌리에서 슈퍼밀크 보고 냄새 궁금해서 한번 맡아만 보려고 들어갔는데 설명해주면서 끝없이 내 머리에 뿌려서 진짜 말 한마디 끝날때마다 뿌리고 또 설명하고 또 뿌리고 해서 아 이거 떡진다는 말이 있던데 하니까 또 챡챡 뿌리면서 떡안진다고 한번 돌아보고 와서 사라고 보내줘서 나왔는데 진짜 떡지진않더라.... 근데 사러가기 조금 무서워 ㅋㅋㅋ
이런 썰 듣고 맨날 러쉬 들어가면서 친구한테 야 러쉬 악명 높은거 알지 우리 이제 큰일나는거라고 그러고 들어가는데 아무일 없어.. 항상….
안보이는척 햇다는게 너무 웃겨ㅠㅠ
종치는거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도 저래? ㅋㅋㅋㅋ
난 러쉬가면 너무 좋았음.. 손 뽀득뽀득 향도 너무 좋고 머리는 안감았지만ㅋㅋㅋ 말도 너무 잘해주셔서 한 이십분넘게 수다떨다가 십만원어치 넘게 사옴ㅋㅋㅋㅋ
어우 얼마전에 러쉬 갔다가 홀린듯이 손 씻겨지고 홀린듯이 돈 쓰고 나왔어
ㅠㅠ나 걍 구경하러 갔다가…10만원 넘게 씀…
안보이는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 없을 때 미안해서 러쉬 못감 ㅠㅋㅋㅋ
아 나 잠실롯데 러쉬갔다가
궁금해서 배스밤물어봣는데
궁금해했던 두세개를 뭉태기로 다풀어서;;;
두개샀던기억잌ㅋㅋㅋㅋㅋㅋㅋㅋ그뒤로 무서워서안감
나도 비누 사려고...손 씻다가 갑자기 컨디셔너 발리고 있는데 다 하고 뒤 돌아보니 같이 온 친구들 손에 팩 발려져 있었음;;;단 한명도 그냥 냅두질 않는 무서운 곳이야
예전에 어떤 사람이 친언니가 임신해서 바디용품 사준다고 엄마랑 같이 갔댔나? 그래서 직원한테 추천해달라 그랬더니 직원이 엄마 껴안고 한바퀴 빙그르 돌았다는 후기 존나 웃겼는뎈ㅋㅋㅋㅋ
강남역러쉬 이제 내 버킷리스트
아 존나웃겨ㅠㅠㅠㅋㅋㅋ 그냥 들어가서 같이 놀아도되나....
입술이 보드래져욧^^
나 여기갔는데 바디 스프레이 테스트해보려고 테스터 들고 시향지 들었는데 직원이 갑자기 호통치면서 테스트는 저희가 해드릴게요!!!!소리쳐서 너무 별로였어....;; 남직원이었음
돈없으먄 못가겠노ㅠㅠ
러쉬 할인할때 줄서있었는데 직원이 미스트 뿌리실 분~! 하더니 손든 사람들한테 미스트 뿌려줌 물론 나도 얼굴 댐 ㅋㅋㅋㅋㅋ
그냥 한번 마치 제 2의 자아처럼 알바 해보고싶다 한 30분만..
딴세상 얘기같아 해리포터보는 기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남돌 덕질하던 시절에 생카돌고 강남역 러쉬 갔더니 열린 가방 틈새로 컵홀더 보고 이거 ㅇㅇ이죠?? 저는 이 그룹에 ㅁㅁ가 귀엽더라고요 ^^ 하심
ㅋㅋ본인이 원하는 텐션 안따라갔더니 뾰루퉁해진 기갈남작원 생각나네
아궁금해서가보고싶다ㅋㅋ
이태원에서 호떡 먹으면서 러쉬 들어갓는데 꿀이 옷에 다 묻어잇는거야 근데 직원분이 빨아준대서 옷 벗음ㅋㅋㅋㅋ 다른 직원분은 또 다른 제품들 구경시켜주시고 ㅋㅋㅋ 그날 15만원 쓰고 나옴
언젠가 가봐야지
강남역 가봐야짘ㅋㅋㅋㅋㅋ
내가갔을땐 사리시던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