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는 퇴사를 제일 먼저 알린 이로 "'나 혼자 산다' 작가님"이라고 했다. 그는 "연말에 여러가지 일이 많아지면서 녹화 스케줄이 뒤로 밀리더라. 그러면 퇴사 시점이 늦춰질 것 같아서 양해를 구하고 일정을 조율했다"고 설명했다. 오승훈, 김초롱 아나운서 등 동기 아나운서들이 섭섭함을 느끼진 않았냐고 하자 김대호는 "많이 서운해하긴 했다"라며 "어려운 결정이나 힘든 부분을 나눌 사람이 동기인데 마지막엔 응원을 해줬다"고 전했다.
김대호는 프리 선언 후 MC몽과 피아크그룹 차가원 회장이 설립하고 이수근, 이승기 등이 속한 원헌드레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활동을 시작했다. 김대호는 소속사를 선택한 기준으로 "계약금 액수였다"라며 "계약금을 밝힐 순 없지만 제가 직장생활을 하면서 제 통장에 일반적으로 찍힐 수 있는 금액은 아니다"라며 "이수근 선배에게 많은 조언을 구했다. 고향 선배이기도 해서 믿고 결정했다"라고 했다.
첫댓글 이수근 조언…흠,,
흠..... 계약금 액수많은게 그 소속사가 좋다은 뜻은 아닌데...뭐 행보 지켜보면 알듯ㅋㅋㅋ
ㄹㅇ.. 오히려 위험한 건데.. 앞으로 어떻게 활동할지 궁금하다..
역시 돈........ MC몽 이수근 이승기 저 회사는 뭐지........차가원 회장?
이수근도 거기야? 에쎔쪽에서 진짜 많이 빼갔네
MC몽 소속사 잡음 되게 많던데...
엠씨몽네 보면 계약금 많이주는걸로 계약연옌 많게해서 몸집 부풀리려하나.. 엄청 그런듯.. 수완 이상한거같은데 연옌한테는 별 상관없나..
아이고.....
mc몽앞에서워서다른 자본있나보네
저 소속사 보면 이런저런 문제 꽤 많던데
그래도 돈 많이주니까 돈만보고 가나부네
대충 저회사 소속 연옌들 가치관 알거같음
프리 선언한 아나운서 출신들한테 조언구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수근....!!! 접점이 있었나보네..
응...그건 알구 있어.. 같은 고향이어도 모두를 알진 않으니까 ...
기사에 동향선배라고 나와있어
얘네 진짜 계약금 많이주는 것 같더라
여태 월급만 받고 일하니까 월급 빤하고 그나마 크게 불러준데 갔나보네 이해는 간다만..
저 회사 뭘까…
엠비씨 나가고 프리선언한건 나갈만하다 생각했는데 바로 행보가
엠씨몽 회사 나중에 거의 하이브만큼 크는거 아님…? ㅁㅊ
저 회사 무슨 이상한 곳에서 투자자 모을것 같은 행보인데
저기 건설...쪽...무슨 회장님....아닌가...ㅎ
흠
저 회사 나만 구린가…킁킁
저기 계약금 진짜 개많이 줘ㅋㅋㅋㅋㅋㅋㅋ저기로 이적한 유명한 연예인들이 저만큼 벌어올 수나 있을까 싶을만큼 줘 개비싼 집도 주고
왜 구린내가 나지 자본주의 사회에서 회사가 저렇게 잘해줄리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