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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004년 2월 16일 치위생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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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반가량동안 치위생사로 일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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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건강검사 결과 B형만성바이러스(활동성) 간염이라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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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가 GOT27 GPT23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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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말을 그대로 빌리자면, 타액을통해서 간염이 될수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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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환자를 치료할때 치과특성상 입을 벌린상태에서 치료를 해야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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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타액으로 환자에게 간염을 일으킬수 있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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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치위생사서로는 일을할수 없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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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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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동안 열심히 공부하여 이룬 저의 꿈이 한순간에 무너져야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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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함께일을하는 위생사들은 모두 항체가 있는데도 감염이 된다는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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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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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치과 원장님과 제가 검사를 받은 내과원장님은 서로 친분이 있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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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의 병원옆에 위치하고 있어, 내과선생님의 부정적 소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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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해고는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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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에서는 감염의 위험이 없다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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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액으로 감염이 된다면 제가 해고를 당한다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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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유가 타당한것인지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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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는 이제부터 의료직에는 종사할수 없는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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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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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질문 게시판
B형간염이라치위생사로 일을할수가 없답니다..
미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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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32
04.05.15 07:4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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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마.......써비스직 계통...미용사...음식관련일까지도 그럴꺼에요......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힘네요..
법적으로는 문제 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후.., 저도 힘겨운 싸움을 하고 있어요..힘냅시다..~
아직 감염은 아니시구 보유자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