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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압력밥솥 사랑
별꽃 추천 0 조회 334 17.01.20 05:4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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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7.01.20 05:48

    첫댓글 창문을 열어 보니 어머나, 반가운 손님처럼 하얀 눈이 왔네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17.01.20 07:57

    글을 읽어가는 동안 내마음이 조마조마 왜냐하면 혹시 속임수나 손해를 봤다는 피해입은 경험담인가 하고 염려스러웠는데
    그게아니라 찬찬히 여기저기 알아본 연후
    저렴한 가격으로 좋은 결과를 얻으신 지혜로움에 내마음도 편안하고 즐거워지네요
    압력밥솥과 더불어 오래오래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7.01.20 10:11

    조마조마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저도 홈쇼핑주문은 처음이랍니다. ㅎㅎ

  • 17.01.20 07:53

    별꽃님은 천상 여자이네요.
    밥솥을 아끼고 기뻐하는
    그 마음이요~
    보이는 모습과 똑 같아요.
    이 나이에는 드물게, 새색시같은 수줍음과 부드러움, 여성스러움을 느꼈거든요~

  • 작성자 17.01.20 10:32

    그냥 날마다 일어나는 일을 짤막하게 쓰는 즐거운 습관입니다.
    가격도 적고 기록도 하고 치매예방차원이라면서
    제 글을 읽는 자식들이나 형제들에게 소통도 하면서요, 고맙습니다.

  • 17.01.20 07:57

    압력밥솥이 만들어 내는 밥보다도
    더 구수한 별꽃님의 일과가 그려집니다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 작성자 17.01.20 10:19

    감사합니다. 밥순이인가 봅니다. 빵보다는 밥을 먹어야하니까요. ㅎㅎ

  • 17.01.20 08:22

    요즘 전기압렵밥솥은 자꾸 비싸져요...근데요..압력솥고무바킹이 조금만 쓰면 헐거워져서 수시로 사야되요...
    요즘은 그냥 압력솥을 사서 밥을 해먹는데..편리함에서 멀어지고 있는거 같어요..전기압력솥에 밥해서
    하루종일 먹는 게으름을 부렸는데..에구 끼니때마다 밥하기도 그렇고 누룽지가 자꾸 생기는것도 그렇고..
    불평을 했더니 다 그러고 산데요..엄마가 그동안 게으른을 부린거랍니다...ㅉㅉ..맛있는 밥...부지런하십니다...^^

  • 작성자 17.01.20 10:22

    그냥 압력솥에 밥을 짓는 사람은 대단해 보여요.
    진짜 살림꾼인가 싶어요, 누룽지까지 나온다니
    에고 먹고싶어용.

  • 17.01.20 09:18

    와! 용감하시네요. 난 아직 압력밥솥을 한번도 쓰지 못했어요. 겁이 많거든요.보다못한 친구가 하나 사줬는데
    2년이나 지났는데 아직 쓰지 못하고 있어요.

  • 작성자 17.01.20 10:29

    장농운전면허증처럼 장농 압력밥솥인가 봅니다. ㅎㅎ
    밖에 함박눈이 온 걸 보니까 새록새록 생각납니다.
    어린 시절에 친정어머니께서 새까맣고 반질반질하던 가마솥으로 불을 때서 밥을 지어주시던 일.
    감자도 쪄주시고 팥죽도 끓여주시고 메뚜기를 잡아오면 가마솥에 메뚜기를 넣어 죽이고
    볶아주시기도 했지요. 감사합니다.

  • 17.01.23 10:37

    @별꽃 별꽃은 정말 많은걸 아는구나 나도 메뚜기 친구한테 얻어 먹어본적은 있지만 집에서는...
    아우 글을 읽으면 마음이 포그해지내

  • 작성자 17.01.23 11:05

    @체스 언니는 서울토박이이고 전 시골출신이라서입니다.
    군인가족으로서 맏딸로서 강원도의 바닷가 추억처럼 저도 시골생활의 추억이 고스란히 남아
    한번씩 꺼내보며 미소짓습니다. ㅎㅎ

  • 17.01.20 13:24

    예전에 풍년압력밥솥에다 밥을 했는데
    뭐가 잘못되었는지 솥뚜껑이 열리면서
    밥이 천정으로 치솟아 올라가다가
    부엌바닥으로 떨어지는데....
    압력밥솥 솥뚜껑이 열리면서 나는 소리는
    기와집 한채가 산산히 부서지는줄 알았어요
    그때 놀라움이란....
    압력밥솥 제가 산게 아니었어요 37년전 이야기 입니다
    그후 전기압력밥솥에다 밥을 해먹습니다

  • 작성자 17.01.20 18:21

    정말 그때 신문에 그런 사고들이 났다는 기사도 읽었어요.
    풍년압력밥솥이 그래서 자취를 감추었나 봅니다. ㅎㅎ

  • 17.01.23 17:14

    @별꽃 아직 풍년압력솥 많습니다 휘슬러 기타
    가스불 위에서 하는밥이
    더맛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할려고 쿠쿠
    를 많이 쓰지요 우리나라
    효자상품 수출이 많이
    된답니다 예전 우리엄마
    들 일본 코끼리표 밥솥보
    다 기분 좋은 일입니다

  • 17.01.23 11:42

    내솥을 따로 파는 것은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는 밥이 최고죠 . 맛있게 드세요

  • 작성자 17.01.23 11:46

    예, 저도 처음 알았어요. 바킹도 1년에 한번 갈아주면 밥이 잘 지어지나 봐요.
    즐거운 추석맞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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