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과목이있음.. 공부하기싫으면 안하는게아니라 그 좋아하는 과목을 위주로하다가 돌아감 안하는건없음 그리고 잡생각이없는듯한 느낌 아 하기싫다~~~~가아니라 일단함 자기 절제 잘함 통제형이 많은듯 다같이 놀다가도 뒤도안돌아보고 떠나서 자기 할거 다 끝날때까지 잠잠했다가 끝나면 짠 놀자하고 나타남
나도 벼락치기에 일가견이 있는 편인데 그래봤자 나는 최대 70점 정도 나오거든? 나름 가성비가 나쁘지 않고, 애초에 고만큼 공부해놓고 더 받길 바라는 건 과욕이라고 생각해서 그럭저럭 만족하며 살았음. 근데 나랑 같이 시험 당일에 처음 책 편 친구는 만점 받더라ㅎ 가성비랑은 차원이 다른 세계가 있었음.
일단 싫어도 그냥 하더라..
엉덩이 개무겁고 성실+ 집 놀러가면 어머니 아버지가 학자 느낌이 났어 ㅋㅋㅋ
사진찍듯이 기억해서 걍 외우려고노력도안하드라 보면외워진대
공부가 재밌대
독하다
얘네루틴에공부가있음
글고 엄마가 무서웠음
좋아하는 과목이있음..
공부하기싫으면 안하는게아니라 그 좋아하는 과목을 위주로하다가 돌아감 안하는건없음
그리고 잡생각이없는듯한 느낌
아 하기싫다~~~~가아니라
일단함
자기 절제 잘함 통제형이 많은듯 다같이 놀다가도 뒤도안돌아보고 떠나서 자기 할거 다 끝날때까지 잠잠했다가 끝나면 짠 놀자하고 나타남
그저 성실하고 공부라는 행위에 의문이 없음.. '이걸 왜 해야 하지? 해서 궁극적으로 뭘 얻지?'가 없어. 나는 그게 납득이 안 되면(feat. adhd) 시작조차 안했는데 걔는 그냥 묵묵히 시작해서 끝까지 집중력을 잘 끌고 감. 너무 부러웟음
진짜 부지런함 예습 복습 철저
그냥 잘하니까 재밌어서 계속 하게되는게 진리인거같음ㅋㅋㅋ얼마전 쩌리에서 본 인터뷰 있었는디..본문도 감정을 내려다보며 컨트롤 이런건 공부 못하는 사람 입장이고ㅋㅋㅋ하고싶어진다잖아 억지로 컨트롤 이런게 아니라ㅠ
놀고싶지않나..? 궁금했음
저 어려운문제가 쟤는 왜 슥슥 풀리지? 100번 설명해줘도 머릿속이 까매져서 나는 못알아듣겟는데
언행이 올발랐음.. 성격이 고집이 세고 뭐 안좋은점이야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다 올바른느낌,,
시험 끝난 날에도 안 놀고 공부하러 가더라... 공부 잘하는거 마냥 부럽기만 했는데 그거 보고 난 절대 못 오를 산이라는 걸 자각함
뒷문으로 누가들어와도 안돌아봄 ㄷㄷ 안궁금해??!!?
침착
잘하던 시절 있었고 못하던 시절 있었는데
잘하던 때엔 하기싫어 ㅠ 이런 마음이 별로 안들었고 걍 해야하니까 한다~ 이마인드로 그냥 냅다 공부함. 글고 메타인지..꾸준히 공부 하다보니까 모르는게 방대하지않아서 내가 아는거/모르는거 확실히 구분하고 공부함.
못할땐 걍 하기싫음의 인간화
내신 9등급 진짜로 맞아봄 ㅎㅎ 공부하나도 안하니까 진짜 풀 문제가 없더라고요~~
나는 진짜 다른종족이라고 느꼈는데………. 좌절을 느낀거랑은 다름
낮 내내 놀고 자고 새벽에 밤새서 공부하는애 있었는데 대단하다 생각했음ㅋㅋㅋㅋ 낮만보면 걍 전교꼴찐데 성대간거보고 진짜 신기했음...
매니악한 취미나 관심사 있었음
독하고 집중력 최고
뭐 노트정리 한거 보여달라고 하면 다 보여주고 시험 공부 모르는거 있으면 잘 알려줌
잘웃고 순둥했음 경쟁에 미쳐있다는 느낌은 없었음
엉뚱하기도 하고 착했는데 공부한정 지독하더라 3개 틀렸다고 오열하는거 보고 절레절레 했음 어려운 시험이라 3개 틀렸다고 해도 본인이 1등인데도 용납이 안됐나보더라고...
중학교때 전교1등맨날하던친구 피부가 진짜 깐달걀이었음 고등학교 다른학교갔는데 이학교 전교1등친구도 피부가 개좋아 그때당시엔 별생각없었는데 성인이되고나서 장건강이 뇌건강에 직결된다는걸보고 장건강을 챙겨야겠구나 생각함 근데 칸디다클렌즈 유산균종류별로바꿔먹기 별별 개지랄을해도 여전히 만성질염에 피부개선안됨 ㅋㅋ 에휴
흔한 가십에 관심이 없었음 일상 루틴이 공부였음 근데 또 체육시간에도 열정적임.. 뭘 하든 그 시간에 집중함
경쟁심리 없고 좀 상냥한 따봇느낌인데 수학문제 알려달라고하면 한 풀이과정 서너줄을 띄어넘고 슥슥 써서 네..?됨
치열하게 공부한단 느낌 전혀 안들었고 (전교 2등부턴 듬) 걍 평범하게 남들처럼 공부하는데 얘한테만 그과정이 쉬워보였음
인간관계 신경x 전교생 모두한테 똑같은 양으로 친절한 느낌... 신기했어
다들 금수저
그냥 당연히 해야하는걸 하는 느낌
지방이지만 학군 빡센데였는데 다른 애들을 경쟁상대로 안봄 ㅜ
다 서울대 감
엄마가 진짜 무서웠음..
애들이 성실했어
영어를 막 내뱉으면서 가르치듯이 공부하는거? 오글거리고 머지등신같다 햇는데 결국 공부개잘함
글씨체가 진짜 책 글씨체임 인간이쓴거같지않음 순둥
가정환경이 화목하고 좋았음 가족 전체가 책 읽는 게 일상이거나 가족 이벤트가 있거나 영어권 해외에 여러 번 다녀왔다거나.. 다른 걱정 없이 공부만 할 수 있더라 이면은 모르겠지만 내가 본건 그랬어
학교 끝나면 밤 10시까지 학원에서 살고 모르는 문제 물어보면 문제 풀이가 진짜 해설지처럼 깔끔함 딱 떨어짐 그리고 공부 잘하는 친구끼리 친해
공부하기싫은걸 모르던데... 다른친구가 이거 대신 풀어주라고 문제집 넘겼는데 걍 풀더라 (학원숙제) 자기는 그냥 공부할거생겨서좋대 ㅋㅋㅋ
그냥 함 핑계거리 이런 거 안 찾고
운동하는 애들이 전향하고 공부도 잘하는 거 보면 공통된 특성 같음
나도 벼락치기에 일가견이 있는 편인데 그래봤자 나는 최대 70점 정도 나오거든? 나름 가성비가 나쁘지 않고, 애초에 고만큼 공부해놓고 더 받길 바라는 건 과욕이라고 생각해서 그럭저럭 만족하며 살았음. 근데 나랑 같이 시험 당일에 처음 책 편 친구는 만점 받더라ㅎ 가성비랑은 차원이 다른 세계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