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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카페]귀농사모/한국귀농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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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내사진올리기(준) 고들빼기김치
광순이 추천 0 조회 186 24.10.29 06:16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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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29 06:46

    첫댓글 아~맛있게 잘 만드셨네요 군침이 입안 가득~~
    생각하며 아침밥 먹어야 되겠습니다

  • 작성자 24.10.29 08:04


    24시간
    소금물에 담궜어요
    맛있습니다

  • 24.10.29 06:49

    보야같은 김치
    맛있겠다

    평온하십시요

    _()_

  • 작성자 24.10.29 08:05

    1년에 한번
    나와서
    담는거라
    정성 들였어요

  • 24.10.29 08:03

    대충 잘라서 따끈한 밥에 참기름 넣고 비벼먹으면 참 맛나겠습니다^^

  • 작성자 24.10.29 08:54

    만들기 힘들어도
    먹을땐 행복해요

  • 24.10.29 08:30

    저도 더 늦기전에 뽑아서 해야하는데 다듬는게 워낙 손이 많이가서 늘 뽑아놓았다 다듬지 못해서 시들어 버리게 되더라구요.
    제가 뭘 대충 못하다보니
    남편이 좋아하니 먹는 사람은 싱겁네 짜네 말도많고 탈도 많지만 그래도 알아 줄 턱이 없는 남의편을 위해 요번주 중으로 해야겠네요.
    고생하셨네요.

  • 작성자 24.10.29 08:57

    ㅎ.ㅎ
    밭이 있어서
    얼마나 좋으셔요?
    뽑아서 소금물에 하루 담궈놓고
    작은 의자에 앉아서 하나
    하나 다듬으면~
    별 생각이 다 나지요.
    부부지간에~
    미운정
    그래도 좋아했던정
    생각하면서
    힘들어도
    맛나게 담어서 같이 한잔도 하셔요

  • 24.10.29 09:21

    네 맞아요.
    반찬 걱정도 덜고 서리 오기전에 빨리해야겠네요. 덕분에 행복해집니다.

  • 24.10.29 14:44

    이 나이 먹도록 담아보지 못한김치 이번에 귀농사모에서 사서 담가봤네요. 모르니 유선생 틀어 놓고 몇번 보고 ㅎㅎ

  • 작성자 24.10.29 21:36

    입에 맞으시면 성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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