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20408?sid=104
‘심폐소생술’ 하는 쥐 포착…쓰러진 동료 입 벌리고 ‘이것’ 당겨
생쥐가 다른 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부 캘리포니아 대학(USC)의 신경과학자 웬지안 순(Wenjian Sun) 교수 연구팀은 마취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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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쥐가 다른 쥐가 의식을 잃고 쓰러져있는 것을 발견했을 때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남부 캘리포니아 대학(USC)의 신경과학자 웬지안 순(Wenjian Sun) 교수 연구팀은
마취돼 반응을 하지 않는 쥐를 우리에 넣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를 촬영했다.
그 결과 쥐들은 평균적으로 13분의 관찰 시간 중
약 47%를 의식이 없는 동료와 상호작용하는 데 할애했다.쥐들은 먼저 냄새를 맡은 다음, 그루밍(몸을 다듬거나 손질하는 일)을 했다.그 다음에는 매우 집중적으로 신체적 상호작용을 했다.
이 과정에서 쥐들의 50% 이상은 의식이 없는 쥐의 입을 벌리고 혀를 뽑아냈다.
연구팀은 혀를 당기는 행동이 기도를 확장하고 신경회로를 빠르게 각성하게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응급처치를 받은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더 빨리 깨어나 걷기 시작했고,
응급처치를 하던 쥐는 이러한 ‘돌봄’ 행동을 멈췄다.
특히 쥐들은 이전에 만난 적이 없는 쥐보다,
안면이 있는 쥐의 경우 더 많은 시간을 돌보는 데 보냈다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첫댓글 아ㅠㅠ
ㅈㄴ 신기하다..........
라따뚜이 ㅜㅜㅜ
똑똑뚜이
ㅠㅠ 똑똑해..
안면있는쥐… 신기하다…
기특생쥐ㅠㅠㅠㅠ똑똑해
ㅠㅠ똑똑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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