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대한약사회는 “사실과 다르다”라고 일축했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미 건기식은 약국이 아닌 홈쇼핑과 온라인 등지에서 더 많이 팔리는 제품”이라며 약국의 건기식 매출 영향은 높지 않으리라고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다이소의 경우 소매점과 비교해 낮은 사입가 등에 따라 판매가격을 낮출 수 있는 여력이 많다”라며 “통상 약국에서 판매되는 건기식이 최소 서너 달 분량으로 포장 판매되는 반면, 다이소는 한달치의 소량 판매를 한다는 점에서 가격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식품안전정보원의 2023년 식품 등의 생산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건기식 구매 특성은 ‘약국의 약사 설명으로 구매했다’라는 비율이 3.6%인 반면, ▲홈쇼핑(5.6%) ▲온라인 블로그·카페·커뮤니티 내용(19.2%) ▲TV·라디오 뉴스·광고(19.1%) 등 온라인 및 (디지털)미디어를 통한 구매가 43.9%로 11배가량 높았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에서 건기식을 구매하려는 층은 복약지도와 함께 안전성을 중시하는 구매 특성이 있다”라며 “온라인 및 홈쇼핑 등지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영향을 받고 일부 충동구매의 영향도 있는 구매 습관을 가진 것으로 보여 다이소 구매자와 공통점을 가진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약국에서 건기식 판매율이 미미하고, 상이한 구매 특성 등을 종합하면 다이소와 약국의 경쟁 가능성은 극히 낮다”라고 전했다.
즉, 약국과 온라인 디지털 미디어 등을 통한 구매층과 취향이 상이하고, 약국 판매율도 미미하다. 다이소용 건기식의 낮은 가격이 온라인 및 홈쇼핑 등 기존 높은 유통 채널과의 경쟁은 가능할 수 있어도 우려처럼 약국 판매율을 위축시킬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이야기다.
물론 건기식 판매처가 확대되면서 바뀔 소비 행태는 감정의 골을 만들 여지는 있다. 대표적으로 약국에서 상담을 한 이후 구매는 다이소나 온라인에서 하는 등의 소비 행태를 약사들이 달가워할 리 없다.
첫댓글 ㄹㅇ.. 나도 약사지만 우리 국장도 전혀 신경 안씀 이제 다이소에서도 건기식을 파는구만 완전히 망했네~ 끝 ㅋㅋ 불매는 무슨.. 약사회 결집도 ㅈㄴ 안되서 불매단도 한줌일걸
공구인플루언서들이나 타격있지 약국엔 그닥....
아 개월수로 따지면 엄청 차이나는 건 아니구나...그 생각을 못 했네
나도 맨날 인터넷이나 쿠팡에서 영양제 주문하고 진짜 급한 거 아닌이상 약국 가서 산 적 없음
이미 젊은사람들은 아이허브에서 사기 시작한지 10년 넘음...
그래 애초에 약국에서 사는 사람들은 전문가상담받고 사고싶은 층이라 다이소랑 겹치지 않음
굳이 약국가서 사는 제품은 대체로 약국에서만 파는 경우인 거니까 타격없을 거 같아
ㅁㅈ보통 아이허브 직구하지
우리약국도 그냥저냥그래 어차피 영양제는 다들 인터넷에서도 사서
그래 억울한 점이 있다면 약국 견제도 아닐 거면서 약사로 기사쓴 거 그뿐이야 진짜 바보로 아는구나
근데 약사들 왜케 난리친거람...
대웅제약에서 약사 이용해서 바이럴한거지
@머링 아 바이럴이었구나.. 또 속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