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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곡 / 가수(연주자) : Joanie Madden
- 반주 : MR
- 사용한 악기 : 더오카리나 / 휘슬
- 마이크 :
- 오디오 인터페이스, 기타 장비 :
- 녹음 소프트웨어 :
아일랜드에선 우리의 아리랑과 같은 곡이라고 합니다ㅎ
휘슬을 배우는분들에겐 교과서 같은 곡이기도 하구요ㅋ
오카리나와 2중주로 연습을 해봤는데 올려봅니다^^
첫댓글 출근길에 소소한님의 연주곡을 만나 반가운 마음에 이어폰 꺼내들어 청명한 하늘을 바라보며 나무들 사이의 밴치에 앉아 감상해봅니다~~
새소리도 간간히 들리고 바람도 조금씩 불어주는 와중에 휘슬의 맑은 소리가 참 매력적이에요^^
청명한 하늘과 나무 그리고 벤치~
원곡을 들었을때 제가 느꼈던 감상과
비슷해서 놀랐습니다ㅋ
다만 부족한 연주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즐거운 월욜 아침 ~
제가 정말 좋아하는곡이 올라와있네요^^
신나는 일터로 가기전 커피집에서 여유롭게 듣는 레벨플레인 감동입니다. 초보 연주가 절대로 아닙니다^^
역시 휘슬로 해야 제맛이여요~
배우고 싶어집니당^^
전 2년전 아일랜드 여행은 아니지만
스위스 여행때 이 곡과 sg오카 들고 가서 평원에 앉아서 꼭 영상녹음하고 오리라 작정하고 갔더랬지요..
그런데 연주해서 녹음하긴 했었는데
고도 차이로 어찌나 숨이 차던지 ㅋ
간직하고 있기만 합니다^^;;
한주 시작을 좋아하는 노래로 시작하게 해주신 소소한님~다시 봴때까지 막바지 더위에 건강 잘 챙기셔요~
지난번 연주곡을 올렸을때 백작부인님이
이 곡을 신청(?)해 주셨는데 저의 연습곡
리스트에 다행이 들어 있었어요ㅎ
다만 순서가 많이 당겨졌지요ㅋ
그때도 백작부인님의 이곡에 대한 애정을
느꼈었는데 스위스 여행에서 녹음까지 하실 정도라니....^^;;;
좀더 연습해서 부족한 부분을 줄일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ㅋ
백작부인님도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시고
나중에 뵙겠습니다~^^
@소소한 평원으로 수정^^;;;
갈수록 ...나중에 읽어보면 단어가 왜이리도 틀려있는지^^;;;
이해바랍니다~~~
찌는듯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이렇게 청아하고 맑은 음색의 악기로 감미로운 음악을 듣고있으니 더위가 싹 없어지는 느낌입니다.
가끔 들어본 음악이었는데 이게 아일랜드 음악이었군요
특유의 음색이 서양보다는 동양에 더 어울릴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의외로군요^^
소소한님 덕택에 여러가지 많이 배우고 갑니다
좋은 음악, 멋진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주를 듣고 잠시 나마 더위를 잊으셨다니 기분 좋은 칭찬 감사합니다~^^
저도 휘슬을 배우면서 많은 부분을 배우고 또 채우고 있는 중인데 밤안개님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서 힘이 납니다 ~^^
제가... 이 연주에 댓글을 안 달았었군요!!!;; 이럴 수가~~~;;
계속 반복재생하고 있는데, 이미 달았다고 혼자 착각하고 있었네요^^;;
아이리쉬 휘슬을 생각하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곡이고, 너무나 친숙한 멜로디죠♡ 다른 악기들로도 많이 연주하실 정도로 사랑받는 곡이지만, 이렇게 소소한님의 휘슬 연주로 듣노라니.... 음색과 표현, 꾸밈음, 감성 등 모든 것들이 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딱딱 맞아떨어지는 느낌이라, 역시 이 맛이지~!!!!♡하는 감탄이 절로 나왔었어요.^^
평원의 이미지 대신 아름다운 바다와 산토리니의 풍경이 영상으로 펼쳐지는 가운데 연주가 흐르는데~ 이상하게 위화감 없이 이 곡이 주는 평온한 휴식과도 같은 여운과 잘 어울리네요~♡
은은하게 깔리는 오카리나와의 화음도 좋고, 그냥 너무 좋아서 계속 듣게 됩니다♡ 다만 연주가 너무 짧게 끝나 아니, 왜 벌써 끝나? 하고 아쉬웠어요.ㅎㅎ(.....원곡은 더 긴데 말이죠.ㅋ) 이렇게 편집하시기 있나요~;ㅋㅋ
소소한님이 연주하시면 악기가 무엇이든 그냥 믿고 푹 빠져 들으면 되는~^^♡ 감사드려요^^
말씀처럼 타이타닉 주제곡과 이 곡이 휘슬을 배우고 싶게 만드는 대표적인 곡이죠ㅋ
이 곡은 휘슬을 배우기 전에도 좋아해서
많이 들었는데 곡이 가지고 있는 평온함을 구현하고 싶어 연습을 했지만
초보의 실력으로는 아직은 무리인것 같아요ㅜ
조금더 열심히 하겠습니다ㅋ
그리고 녹음을 했는데 마음에 드는 영상을 찾지 못해 평소 가고 싶었던 산토리니가 떠올라 음원에 입혀 봤는데 위화감이 없이 잘 어울린다고 하셔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카리나와의 중주를 위해 시작한 휘슬인데 아직 둘사이의 정확한 밸런스를
찾지 못해 아쉽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겠죠?ㅎ
짧게 편곡을 한건 오카리나와의 어울림을
테스트하다 보니 긴 휘슬 부분을 편집한거니
이해바랍니다^^;;;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