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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땅 여행
 
 
 
카페 게시글
자 유 게시판 100만송이의 해바라기 속으로 떠나는 여행
찰라 최오균 추천 0 조회 158 08.08.25 07:15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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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8.25 12:52

    첫댓글 ^^*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언젠가는 해바라기 무리 속으로 들어가고 싶은 꿈을 ..이렇게 멋있게 아름답게 설레게 표현해 주는 님이 있어 행복해요. 우리도 함께 가요. 해바리기 피고 있는 언덕으로.....

  • 작성자 08.08.26 01:12

    해발기 밭은 언제나 노란 희망의 꿈을 꾸게 해준답니다. 요즈음 제라늄이 시들시들해요

  • 제라늄이 아파트 베란다에서는 햇볕이 부족하답니다. 시들시들이 아니고 비실비실 잎에도 꽃에도 힘이 빠졌을거에요. 아파트 현관으로 내려 놓으시고 이웃과 함께 즐기시면 제라늄도 힘이 나겠지요. 아님 발코니에 화분대를 창밖으로 내어 달던지요. 그리고 겨우살이는 안에서 하고.....하루 종일 해를 바라볼 수있다면 초록빛 잎사귀에 빨강 하양 분홍 보라 다양한 색으로 우리곁에 남고 싶을거에요.

  • 작성자 08.08.26 21:51

    네 바로 비실비실 그 자체입니다. 긴 장마철에 햇볕이 부족한 탓 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끈을 달아 창틀에 메달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나 이군요. 바이올렛님께서 주신 귀한 제리늄을 오래도록 곁에두고 즐기도록 노력을 해야 겠군요. 그 찬란한 분홍세계를 말입니다.

  • 08.08.27 20:05

    저희집 제라늄도 시들거리던데.....선선해지면 건강해 지겠지 싶어요.

  • 08.08.29 10:20

    아침저녁으로 바이올렛님이 주신 제라늄을 가꾸는데 저도 비실비실 낙엽도 생기고 하여 걱정이 많았답니다. 분명 바이올렛님께서 제라늄은 물을 많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하셔서 꼭 지키고 있었는데 도저히 안되어 꽃집에 가서 상의를 했지요. 그랬더니 물을 많이 먹는다고 하네요. 제가 바이올렛님의 주의를 잘못 알아들었나 싶었어요. 특히 뜨거운 여름인데 화분이 깊지않으면 매일 듬뿍 주라기에 며칠 그렇게 하다가 한 줄기 그만 골아버렸어요. 흑흑... 지금 죽어가는 자식 살리듯 정성을 들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 작성자 08.08.29 11:31

    저런~ 여기에 도 한 사람의 제라늄을 죽이는 사람이 있어 찰라는 덜 외롭네ㅎㅎ 분명 물을 만히 주면 제라늄은 금방 썩어 버린다는 것을 알면서도 무을 주었던 어리석은 찰라..으아~ 여기 동지가 있으니 외롭니 않에요. 바이올렛님한테 우리 함께 구중을 들으러 가야겠군요.. 전 지금 베란다 창문밖에 내 놓고 제라늄 살리기에 총려을 기우리고 있습니다만, 바이올렛선생님께 아무래도 택배로 보내야 하지않을까 하는 색각도 하고 있답니다. 제라늄을 살리자! 지금 마음은 이문구로 가득차 있어요..^^

  • 08.08.25 22:52

    장가계 다녀와 보니 해바라기가 만취했군요. 황금 비율에 대해 너무 잘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8.08.26 01:13

    장가계와 원가계는 웅장한 곳이지요 좋은 곳을 다녀 오셨군요. 케이블카 타고 하늘로 터지는 장소에서 모두 환성을 질렀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 08.08.26 23:39

    와우~~ 넘 길어 담에 읽어야겠어요.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죄송해요 ^*^

  • 08.08.27 16:32

    여긴 해바라기가 다 지고 고개를 떨구고 있는데 한국은 이제 한참이군요.해바라기밭은 언제보아도 아름다워요.전에 해바라기 사진 찍을때 밭 한가운데로 들어가느라 팔이 다 긁혔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08.08.27 17:41

    드디어 인스브르크에서 돌아오셨군요~~ 그 긁힌 자국 지금도 남아 있나요.. 오늘 아침에도 전 올림픽공원에 가서 해바라기 사진을 찍었어요. 이른 아침 8시 타임에 ..내일 올려서 선을 보일까 합니다. 오늘은 각하 모시고 병원에 가서 하루종일 각하 시중드니라 좀 피곤하군요..

  • 08.08.27 20:04

    세레나님의 해바라기 사진 기억나요. 반가워요.

  • 08.08.28 16:03

    네 반겨주셔서 감사해요.끝나가는 해바라기사진 중 제가 아주 좋아하는 사진이 있는데 그것을 올려야겠군요.

  • 08.08.27 20:03

    앞으론 해바라기를 다시 보아야겠어요. 참! 여성들 화장품중에 목에 바르는 크림이 있는데 그 성분이 해바라기 줄기에서 체취하는것이라는 설명을 본 기억이 나네요. 참으로 놀라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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