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님은 그래서 그러신거에여.
회원수가 엄청나다보니
그런 걸 노리고 오는 돈버는 사이트 광고나
혹은 그저 자신의 카페를 소개하기 위해서만!
오는 이들이 있답니다.
5400명이 되어가다보니
그걸 다 구별해서
아...이사람은 회원으로 활동하려는데
덧붙여서 자기 카페도 소개하는구나~
음...이 사람은 그냥 카페소개만 하는구나~
이렇게 보기가 어렵죠.
사실, 얼마 전 엄청나게
바오밥이 창궐하던 시기가 있었어엽.
글 목록에다가 이상한 그림을 올리기두 하구
번쩍번쩍한 글씨로 돈버는 사이트가 아닌척 하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클릭하면 곧바로
자신의 사이트로 가게 해놓기도 하구여.
전 참 기분나쁘더군요.
여기에서 정말로 회원으로서 활동하려는 분들은
그때 다들 언짢으셨으리라고 봅니다.
카페를 통해서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그것부터 솔직해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카페의 회원이 되는 것과
돈버는 사이트나 자신의 카페를 홍보하기 위해서
카페를 이용하는 것,
잘 생각해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겁니다.
저도 저 아래 회원님은
그런 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왜냐면 그런 분들은 아예 홍보글 말고는
저런 항의성 글도 안 올리니깐여 ^-^;;)
그러니 짱님이 그렇게 차가우신 분이라는 건
오햅니다여...이만 접어주시길 부탁드려요.
큰 살림이란 원래 어려운 겁니다.
종가집 큰며느리는 엄하기 마련이죠.
저희들이 많이 도와드립시다. ^___^
그럼 앞으론 더욱 부드러운 짱님을 보실 수 있을 거에여.
그리구 그게 원래의 모습이랍니다.
: 저분이 잘못하셨지만..지운건 너무 하셨네여..
:
: 경고만 하시징..
:
: 암튼..서로가 맘상하지 않았음하네여,,
:
: 까페짱님이야..지우면..그만이지만...그분은 좀..
:
: 무안하시겠어여.."까페 짱님 미워여~~"라구 귀엽게(?)
: 마무리 해놓으셨는데..너무 차가운 리플이군요,,
: : 먼저 본인 소개를 하세요.
: :
: : 그리고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시고요.
: :
: : 그러면서 친해지세요.
: :
: : 본인의 카페 소개는 그 다음이 아닐까요.
: :
: : 그게 순서 아닐까요.
: :
: : 님은 친구들 사귈때 그런 과정도 없이
: :
: : 불쑥 본인의 요구사항을 이야기하나요.
: :
: : 상대편의 의향을 물어보지도 않고,
: :
: : 그건 어디서나 환영받지 못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