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훌리 여러분
벌써 4월이 다가왔고 서울은 벚꽃이 피기 직전입니다. :(
이번에 답사한 대학은 '신안산대학교'입니다. :)
학교 정문입니다.
학교를 탐방하면서 느꼈던 점은 공터가 엄청 많았습니다.
주차장도 거의 놀이동산처럼 상당히 넓었습니다.
현수막에는 신안산대학교 6행시에 수상한 학생들의 이름과 학과가 적혀져 있었습니다.
환영합니다 ;(
도서관은 정말 괜찮았습니다.
제 학교는 도서관이 너무 오래되서 낡고 허름했기 때문에, 이런 깔끔한 도서관이 정말 부럽습니다.
물론 지금은 학생 신분이 아니지만... 아무튼 다시 대학생으로 돌아가고 싶당 :(
학교 본관입니다.
학교 본관 근처 현수막에 2016년 하반기 대기업에 입사한 학생들에 대한 정보가 있었습니다.
기계공학과는 신안산대학교라도 10대 그룹은 입사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신안산대학교 컴퓨터정보과는 대기업에 입사한 학생이 없었습니다.
공대라도 컴퓨터는 좀 힘든거 같습니다.
학교 내부에 정말 넓은 잔디밭이 있었고, 한 가운데 카페가 있었습니다.
부럽당 ㅠㅠ;;
다시 학생이고 싶엉;;
설립자가 목사입니다. 허허
댕댕이 발견!
학교에서 댕댕이를 왜 키우는 걸까요?
텅빈 농구코트장
버스타고 집에 갑니다
안산 중앙역에 내려서 뭐 있나 둘러봤습니다.
길거리가 매우 더럽고 맛있는 음식점이 전혀 없었습니다.
안산이여 안녕~~
첫댓글 재밌게 잘보고 있음 ㅇㅇ
여기 지도로보니 학교캠퍼스 크네. 전문대치고 건물도 깔끔하고
사람이없노
재단에 돈이 정말 많은 학교인갑네요
학교 괜찮은데?
잘봤음
구 안산1대학. 중앙동에서 활동하는 대부분의 노래방도우미들이, 이곳에서 양산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임
첨 듣는대학인데 그래도 건물은 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