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날 며칠을..
여심들에게 플러팅을 당하다 보니
온몸에서 끙끙의 하모니가 날을 세운다.
난
왜..여심들에게만 관심을 받을까..
그녀들의 눈엔..
내가 뚝심 좋은 남자로 보이나 보다 ㅋㅋ
지난 일기..하나 더~♡
엄마가..
족발 드시고 싶다고 해서
평점 좋은 배달 족발을 주문 한다.
족발 사장님이 대.중.소 크기를
물어 보시기에...
소여~! 라고 대답 했더니
저~만치 앉아 계시던
엄마가..
"돼지족발을 시켜야지
소족발을 왜 시키냐" 며 핀잔을 주신다.
ㅋㅋㅋㅋㅋ
맛나게 드시니
세상 참 예쁘시다.~♡..
.
.
8월 어느날의 이야기
.
첫댓글 ㅎㅎㅎㅎㅎ
넘 웃겨요..
어머님 패션감각이 뛰어나십니다..
모녀님 오래오래 알콩달콩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엄마랑 함께 하다보니
웃음꽃 활짝 피는 이야깃거리가
언제나 주변을 맴돕니다 ㅎㅎ
화사함이 더해지는
조은날 되소서~♡
왜 소를 시키셨어요 ㅎ
맛나 보입니다 ㅎ
애고 배고파요 갑자기 ㅎ
그러게
말입니다.
제가..
아~주 잘못했습니다.ㅎㅎ
어여
맛난 식사하시구
밋~충전하세요♡
족발 솟자를 시키는데 오머니는 소자를 소 족발을 시키는즐 아시고 ㅎㅎ 그러실수 있네요
맛나게 드시니 마음이 좋으셨겠어요
살아계실 때 열심히 드시게 하세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
엄마의 소족발 멘트로
완전 빵터졌지요 ㅎㅎ
햊빛이 조으네요.
해살가득~하세요♡
엄마와 참 재미나게
일상을 보내 시는거
같아 부럽네요~^^
저는 잘해드린다고 해도
생각해 보면 친정엄마께서 우리들에게 해준거 반도 못하고 있는거 같으니요..ㅠㅠ
억지가 아닌
진심을 다하니
기쁨도 자연스레
함께 한다지요~♡
보라님 인성이
대충 하실분은
아니라는거..잘알지요 ㅎ
이야기거리가 많을거같아요
모녀간에 살다보니 저도 때로는 제가 주책을 부릴때가 있지요
재미있어라고 때론 알고도 딸을 약을 올리기도 하구요
일기 재미있어요
엄마 생전동안 고운
추억 마니 만드세요
엄마와의
이야깃거리가 엄청나지요~
엄마의 장난끼에
가끔 저두..속는 척 해요 ㅎㅎ
따님과의
예쁜추억
++++++
웃음추억
마니마니 만드세요~♡
예쁜엄마와 딸 넘 보기 좋아여
행복이 퐁퐁 !!
너무 부럽네여
점점
약해지시는
엄마와의
추억만들기
꼭
필요한듯해요~♡
그러게..
왜 소 족발을 시키셔요,,ㅋㅋ
엄마 말씀이 맞아요,,
ㅋㅋㅋ
굿나잇~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