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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주님아~
어느 날 저녁, 뜬금없는 내 방문에
날 향해 미소짓는 주님아~
도통 뭔말인지 몰라~ 꾸벅꾸벅 졸아대도
오랫만에 온 내가 반가워~
그저 웃기만 하던 주님아~
새벽의 첫 시간, 예배실로 들어서면
날 향해 미소짓는 주님아~
이제야 왔니~~
나를 반갑게 맞이하던 주님아~~
잠시 잠깐 세상을 돌아봐도~
한시도 눈을 떼지않던 주님아~~
두 손 안에 나를 담아~
눈 안 가득 나를 담아~
나를 지켜보던 주님아~
눈 앞까지~ 코 끝까지~
바짝 다가온 주님아~
빛으로, 바람으로, 날개짓으로
바짝 다가온 주님아~
내 사랑 주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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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외면한 예수
나는 도마...
의심 많은 도마...
나는 사울...
예수를 핍박하는 사울...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는
영적인 소경...
바로 눈 앞에 예수를 놓쳤네...
이를 어쩌나...
내가 넘겨준 그들...
내가 내어준 그들...
예수님이 나에게 찾아오셨네~
하늘로부터 빛이 쏟아져~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내가 외면한 예수...
내가 핍박한 예수...
아무것도 보지 못해~
아무것도 먹지 못해~
들리는 그 음성 외면해...
나를 찾아온 예수~
나를 택한 예수~
내가 핍박한 그가 내게로 오네~
내가 외면한 이가 다시 오네~
손을 얹어 기도해~
나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네~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네~
이제야 보네~
못자국 난 손과 옆구리...
나의 주님, 나의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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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향하여~
삶에 간증이 일어날 때
가만히 다가와 꼭 안아주시는 주님~
수고했다~ 가만히 다독여 주시는 주님~
하늘을 향해 끝이 안보이게 솟아난 빌딩~
우와~~~
소유를 회복하리라~
아브라함의 축복~
헤브론 마무레,
열정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곳에서
천국 본향을 향하여 걸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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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하는 그 곳에서
함께 예배하자
예배하는 자리에서 기적이 일어나네~
나의 죄와 허물이 끊어지고
내 마음이 주님께로 옮겨지네~
함께 예배하자~
그래, 5분만... 딱 5분만 기다려 부를게~
5분이 지나면 잠이 드네...
마음이 머무는 곳,
그 곳에서 힘겹게 주를 부르네~
예수님~ 도와주세요~~
성령님~ 도와주세요~~
나의 힘으로~ 우리의 힘으로~ 되지않네~
성령님 함께 예배를 드리네~
에클레시아~~
진리를 타고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와~
아버지와 하나되게 하고~~
불 같이 일어나는 열정이~~~
죄와 허물, 사망에 붙어 있던 마음을 부르네~~
나를 부르네~~~
우리를 부르네~~~~
밖으로 나와~~ 떼어져 나와~~~
예수님 품으로~~
아버지 품으로~~~
세상을 향해던 마음들이 방향을 틀어~~
온갖 손안에 우상들로 달라붙은 허물이 녹아~~
사망의 그늘에서 영원한 생명으로 옮겨져~~~
아버지를 부르네~~~
사람들은 보네~~
아버지의 사랑을~~
우리는 보네~~
예수님의 십자가, 그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떼어 아버지께로~~
아버지께로 가져가네~~~
진리를 타고~
그리스도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와~
아버지와 하나되게 하리~
우리가 하나되게 하리~
사람들은 보게되리~
아버지를 향한 그 사랑을~~~
그분이 완성한 그 사랑을~~~
그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건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머물러 있으라 권하니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 사도행전 11: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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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우리 함께 기도해~
말씀을 펼쳐~
진리가 우리 안에 들어와~
진리를 타고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와~~~
진리가 우리 안에 풍성케 되네~~
성령이 우리 안에 풍성케 되네~~~
성령으로 충만하여~~~
우리 함께 기도해~~~
아~~~~ 노랫말 되어~~~ 하늘로 올라가~~~
천사들이 기도의 줄을 타고 오르락~~ 내리락~~~
찬양을 타고 선물을 가져와~~~
예수님의 사랑~~~
십자가의 사랑~~~
그 귀한 선물을 가져와~~~
우리의 마음에 새겨 넣어~~~
너는 내 아들이라~~~
너는 내 딸이라~~~
아빠~~~~
고아의 영을 버리고~~~
옛 자아에서 떼어져 나와~~~
아버지 품안에~~~
하나님 아버지 사랑 안에~~~
우리는 하나~~~
아버지 사랑 안에서 하나~~~~
사랑이 아닌 것은 모두 다 깨어져~~~
오직 사랑으로~~~~
더 사랑함으로~~~~
아버지의 삶으로 들어가네~~~
천국을 향해 걸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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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날
아름다워라~~
천국은 아름다워라~~~
예수님 발 앞에 앉아~~~
성경의 말씀이 동동동 떠다니네~~~
온 세상 가득히 반짝반짝~~~
주의 말씀에 빛이 나네~~~
아름다워라~~~
천국은 아름다워라~~~
형제 자매들 모두 모여~~
온종일 예수님 얘기,
얼굴마다 인자한 하나님 아빠 미소~~~
우리 안에 흐르는 물줄기 타고 사랑이 전해지네~~~
사랑이 보이네~
기쁨이 보이네~~
성령님이 보이네~~~
아름다워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떠나시며 우리에게 성령을 부으셨네~~~
오순절 다락방에서~~~
바로 이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그 곳에서~~~
하나님이 부르신 그 자리에서~~~
아름다워라~~~
예수님은 아름다워라~~~
내 삶의 이유~~~
나의 노래~~
나의 모든 것~~~
이 모든 선물을 주셨네~~~
와우~~~ 아름다운 주님~~~
아름다워라~~~
하나님 아빠와 함께 하는 이 시간~~~
내게 말씀을 열어주시는 이 순간~~~
손을 들고 찬양이 올려지는 그 시간~~~
하늘이 열리고 아버지와 하나되는 그 순간~~~
나는 아네~~~
아름다운 그분을 보네~~~
아름다워라~~~
귓가에 울려퍼지는 찬양~~~
천국의 소리~~~
어디선가 들리는 나팔소리~~~
천국의 소리~~~
아름다운 소리들을 모아 하늘로 올리네~~~
너와 나의 기도소리~~~
나와 너의 찬양소리~~~
아버를 부르는 소리~~~
아름다워라~~~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날 향한 사랑~~~
하나님 아빠를 향한 내 마음~~
아름다워라~~~
하늘 아빠와 머무는 그 곳~~~
첫댓글 "삶에 간증이 일어날 때
가만히 다가와 꼭 안아주시는 주님~
수고했다~ 가만히 다독여 주시는 주님~ "
성령님이 주시는 간증인데도
언제나 주님의 임재가 느껴지는 것이
다가와 안아주시는 것이네요~~
특히 예수님에 대한 간증
아버지의 사랑이 찐하게 느껴질 때
주님이 기뻐하심을 우리도 알지요???
수고했다고 다독여주시는 사랑~~
진리의 성령은 계속 자매님 안에서 확장되어요~~
진리를 타고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와~~~
진리가 우리 안에 풍성케 되네~~
성령이 우리 안에 풍성케 되네~~~
전부 암송해도 좋겠어요~~
귀한 은혜를 입은자 헤븐리 죠이
알러뷰!!!!!!!!!!!!
사랑해요 생명수 강가 엄마~~~ ㅋㅋㅋ
주일날 목사님 말씀이었어요~~~ 진리를 타고 예수의 영이 우리 안에 들어와~~~ 정말 좋지요?
그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말해줬어요. 복음으로 내 안에 풍성케 하겠다고~ 했지요~~~
하나님이 말씀해주면 너무너무 좋아요~~~
하나님 만나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왜 이걸 모르고 살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