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잘계셨는지요?
지난일을 생각해보니
10. 9 출근해서 목이 조금불편하여
약국에 외출을할려니
소장이 난생처음보는 더러운 인상으로
꼬치꼬치묻기에
약사고 오면서 25분걸렸다고 말하고..
건강상 외출도 힘든곳 퇴사한다는 마음을먹고
저녁때 사표던질까하다
그러면 똑같은 놈이다싶어 몇일기다리던참에
허리협착증ㅋ으로 15일 퇴근즈음에
사표제출하니......
건강 챙기기 힘든 직장 다니면 뭐하냐고
말하고ㅋㅋㅋ
그날저녁 지인들과 즐건시간을 보냈죠
16일부터
허리치료도 하고
휴식도 취하는데
자꾸 정신이 나약해지는것같더군요
그래서 잠시 카페방문을 자제했습니다
그동안
다른 직장을 구하여
다니지 9일째입니다ㅋ
마음도 건강해져가고있고
건강한 마음을 지속코자
절에서 기도도하고 생각도하며
카페 글도 쓰고있네요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즐건오후되세요
첫댓글
점차 안정을 찾아 가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청도님 무심한 동안 심심했어요.~~~ ㅋ
본의아니게 죄송합니다 ㅋ
자주 봅시다
즐퇴하세요
그동안 마음 고생이 많으셨군요. 이젠 새로운 직장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편한밤되세요
궁금증이 해소되서 다행입니다
건강관리 새로운 일터
축하드립니다
유진님 고맙습니다 편한밤보내세요
글찮아두 뭔 일인가? 하고 궁금했었는데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그래도 안정이 되어서 다행입니다..
세상 남의 돈 벌어 먹는거 정말 쉽지 않치요..
나이 드는것도 서러운데 아픈곳 있음 더 서럽지요..
그래도 잘 해결되어 다행입니다..
새 직장은 좀더 나은곳 이었음 좋겠어요......
힘내시고요.
행밤되세요!
하이택님의 응원 고맙습니다
즐밤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