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당근에 올라온 시급 13,000원 알바

[밀리그램ㅁ]

출처: 여성시대 밀리그램ㅁ

하루 2시간

아이밥 어른밥 따로(문맥 상 다르게 차리길 말하는 듯) 설거지까지

하루26,000원

지원자 현재8명

[그런 일로 전화하지 마세요]

본인 밥은 어케 먹으라고....

[그랬두]

ㅈㄹ

[자무카]

다 먹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설거지까지 하고 가라니..

[헐재밌겠다]

반찬 두세개만 해도 일 존나많더만 2만6천원에 애밥에 어른밥까지 차리고 설거지도 하라하네 걍 시켜드쇼 요즘 배달어플에 반찬가게도 많더만

[lee잼영]

?? 설거지를 어케 하란거야 지들 다 먹을때가지 기다렸다가 하고 가란거야?

[모르는 개 산책.]

같은 아파트면 괜찮은거 같은데
시급은 인건비니까 재료 청구 따로 가능하면
남 요리해주는 거 좋아해서 그집에서 취미요리하고 먹을동안 내집 가있다가 6시50분쯤 돌아와서 설거지하고 일급 받아가기
재료비 총액에서 /4 해서 3인분만 그집에 청구받고 내몫의 음식도 하면 나도 저녁 해결 가능

[GEDDFD]

저정도면 시세정도인듯...
장애인 활동지원도 한시간에 13000원이 안됨... 거기는 한시간으로 밥 차리고 설거지하고 청소하고 다 포함해도 ㅠ

[틴캔랍스타]

아주머니들 중에 1시간 안에 냉장고에 있는 걸로 뚝딱 뭐 만드시고 뒷정리도 끝내시는 분들 계시니까 가까이 살고 노년에 심심하시면 할 수 도 있지 않을까 생각.. 너무 절박해서 올린거 같은데 몇번 해보고 서로 별로면 안하겠지 결국 만나서 해봐야 감이 오더라

[정코오오옹순]

ㄱㅊ한 거같은데 ㅋㅋ 식당도 최저시급 주는 마당에 ㅠㅋㅋ 소일거리 하고싶은 사람은 좋지

[10시에하바바]

그렇게나 대단하다고 외치던 가사노동 가치는 본인들이 평가하기에도 끽해야 저정도인것.. 저거 지원자들도 죄 일없어서 용돈벌이라도 하려는 경단녀나 중년여자분들일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