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이 없어서지 뭐 가정 환경이 불우해도 철학은 가질 수 있잖아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쓸모없다 이 일은 하찮은 일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철학이잖아 그게 태도가 되는 거고 근데 그런사람에게 큰일을 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거고 .. 철학이 필요한것같아 저 선생님도 철학이라고 하잖아
뭔지 알 거 같다. 내 직업은 박봉이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나도 돈 받는 만큼만 한다~~~ 이렇게 생각하며 일하면 그게 태도에 드러남. 박봉이든 무시당하든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게 있으면 일단 내 위치에서 알맞은 정신상태 장착하고 기본을 잃지 않는 태도가 은근 어렵기도 하고... 근데 그런 것들이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 같아.
하찮은 일이어도 그 일을 대하는 마인드,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낀게 예전에 같이 알바하던 언니가 주로 하던 일이 전화 업무였는데 말투가 친절했었어 약간 아기 다루는 그런 말투? 본사 사람도 이 언니 좋게 보고 나중에 본사 정직원으로 스카웃 해갔어 알바했던 곳 대기업이라 빽 써서 먼저 알바생으로 취업하고 얼마 안있다가 정직원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자력으로 본사 정직원 됨
모호하긴 한데 저기서 말하는 태도는 상황이나 재력 운 등등이 안따라주고 업압받는데도 싱글벙글 노력해야한다 이런게 아니라 기본적인 마인드를 이야기 하는듯.. 편의점 알바를 하러갔으면 돈을 벌러 간 태도정도는 갖춰야지 날로먹으려고 하면 안된다 라거나, 기분안좋은 일 있을때 세상을 비관하고 남탓하면서 화풀이만 하기보다는 내 기분은 내가 조절해야 나한테 좋은거다 라는 태도로 이 기분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진지하게 생각한다던가. 하고싶은 일 있어서 도전할 때 핑계만 대면서 그 일을 하지 못할 이유들만 늘어놓으면서 허송세월 하기보다는, 나를 위한게 뭔지 생각해보고 어떻게든 해내려 방법을 찾거나 일찌감치 포기하고 가능할 것 같은 다른 일을 모색해보거나.
첫댓글 태도 + 관점.
정말 동의함
대신 단기간에 성과가 보이지 않는 편. 차곡차곡 쌓임.
정말 천하무적이 되더라 태도 좋은 사람들은 진짜 오래 귀감이 됨
ㄴㄴ 태도 또한 환경에 따라 좌우되고 변하기 마련 불친절의 베이스가 하루종일 미어터지는 진상들로 인한 방어 + 한계점일 때도 있는데 인과나 환경, 상황 차치하고 태도로만 한정짓는건 무리야
게다가 그 태도 또한 결국 환경, 마음가짐에서 나오는건데 단순히 태도를 변화한다고 다 되는 건 드라마 속 이야기... 현실은 다른걸
태도.. 근데 모호한말이야.. 마음가짐과 어떤 노력과 가치관을 포함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태도를 행해라 이말인가
그래서 저기서 말하는 태도가 좋다는게 뭐야?
늘 긍정적으로 생각해라?
매사에 최선을 다해라?
태도가 집안 환경을 이긴다는데 애초에 태도는 집안 환경에서 만들어진 산물이라 생각함 ㅠ
매사에 성실하고 뭐 요직이든 눈에 안 띄는 자리든 그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그런 태도.. 지적 받으면 바로 기분 나빠하기보다는 아 그랬나요 그렇게 보였을줄 몰랐다고 성찰하는 태도? 그런거 말하는듯..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더 좋고
이상적인 얘기네 모든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철학이 없어서지 뭐 가정 환경이 불우해도 철학은 가질 수 있잖아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쓸모없다 이 일은 하찮은 일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도 철학이잖아 그게 태도가 되는 거고 근데 그런사람에게 큰일을 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거고 .. 철학이 필요한것같아 저 선생님도 철학이라고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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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알 거 같다. 내 직업은 박봉이고 누가 알아주지도 않고 나도 돈 받는 만큼만 한다~~~ 이렇게 생각하며 일하면 그게 태도에 드러남. 박봉이든 무시당하든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게 있으면 일단 내 위치에서 알맞은 정신상태 장착하고 기본을 잃지 않는 태도가 은근 어렵기도 하고... 근데 그런 것들이 기회를 만들어내는 것 같아.
하찮은 일이어도 그 일을 대하는 마인드, 태도가 중요하다고 느낀게 예전에 같이 알바하던 언니가 주로 하던 일이 전화 업무였는데 말투가 친절했었어 약간 아기 다루는 그런 말투? 본사 사람도 이 언니 좋게 보고 나중에 본사 정직원으로 스카웃 해갔어 알바했던 곳 대기업이라 빽 써서 먼저 알바생으로 취업하고 얼마 안있다가 정직원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자력으로 본사 정직원 됨
모호하긴 한데 저기서 말하는 태도는 상황이나 재력 운 등등이 안따라주고 업압받는데도 싱글벙글 노력해야한다 이런게 아니라
기본적인 마인드를 이야기 하는듯..
편의점 알바를 하러갔으면 돈을 벌러 간 태도정도는 갖춰야지 날로먹으려고 하면 안된다 라거나,
기분안좋은 일 있을때 세상을 비관하고 남탓하면서 화풀이만 하기보다는 내 기분은 내가 조절해야 나한테 좋은거다 라는 태도로 이 기분을 어떻게 풀어야할지 진지하게 생각한다던가.
하고싶은 일 있어서 도전할 때 핑계만 대면서 그 일을 하지 못할 이유들만 늘어놓으면서 허송세월 하기보다는, 나를 위한게 뭔지 생각해보고 어떻게든 해내려 방법을 찾거나 일찌감치 포기하고 가능할 것 같은 다른 일을 모색해보거나.
그런거 말씀하시는듯. 나는 개인적으로 극공감
뭔가를 하고자 할 때 내가 이 일을 왜 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 이유를 달성하기 위한 적절한 태도를 갖추라는 말씀이신 것 같음
돈벌러 감-> 일 제대로 해라
(날먹하려고하면서 인정받고 돈 많이벌수있다고 착각하지마라)
하고싶은 일 있음->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핑계는 의미가 없다 어떻게든 해라
(본인이 하기로 결정했다면 핑계말고 해야지)
상대방에게 잘보여야함-> 잘보이기위한 노력을 해라 (상대방 후려치면서 기분 더럽게하고선 자기 안좋아해준다고 툴툴대지마라)
행복하게 살고싶다-> 방법을 모색해보고 본인에게 맞는 방향을 찾아서 노력해봐라
(세상을 원망만 한다고 행복이 뚝 떨어지지도 않고 점점더 불행해지기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