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에 따르면 요즘 반려동물을 키우다 버리는 사람들 사이에서 절에 동물을 유기하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들은 절 입구에서 몰래 반려견을 유기하는가 하면 스님을 직접 만나서는 자신의 개를 잠시 맡아줄 수 있냐고 부탁한다.
그러면서 "시끄러운 도시보다는 자연속에서 사는 게 더 좋아 보여서 그런다", "크면 데리러 오겠다", "소형견이지만 강하게 키우고 싶어서 맡기고 싶다" 등의 변명과 함께 자신의 행동을 합리화했다.
이미 유기견들로 절이 포화된 상태지만 스님들은 가족을 버리러 산골까지 찾아 온 이들을 거절했다간 어떤 일이 벌어질 지 알기에 수락할 수 밖에 없다
스님들은 "이런 결정을 내렸다는 건 개한테 애정이 없다는 소리인데 내가 안 받아주면 10마리 중 9마리는 안락사 당하거나 길가에 버림 받는다"며 "그래도 일말의 인간성이 남아서 부처님 모시는 곳이니 키워주리라 생각해서 부탁하는 거 아니겠냐"고 거부할 수 없는 이유를 전했다.
첫댓글 책임감 없는 것들
미친것들
미친놈등
개빡치네
아니 왜그러냐…. 강아지한테는 주인이 전부인데
쓰레기만도 못한 새끼들 살면서 절대 상종하고 싶지 않음
업보 받아라
부처님이 보셨으니 지옥불에 담궈주실듯
22
평생 불행하게 정신적으로 신체적으로 아프면서 살아
강쥐만 쓰레기 잊고 행복해라
환생 개념 있는 불교에서 이런 죄를 짓고 싶나? 다음 생에 뭘로 태어나고 싶어서?
어떻게 질릴 수가 있어
같이 살던 개 버리고.. 부디 집 가는길에 사고났길 바란다
22 꼭
그 가족같이 키우던 개 버리고 자긴 어떤 인생 살려고 그러냐
꼭 반려동물 버리고 가는길에 지옥불에나 떨어져라
카르마란게 있다는걸 모르는 우매한 중생들
첨부터 키우질 말아라 제발….
허 지 마음 편하겠다고 ..
사람이 아니고 다음생에는 개로도 태어나지 못할 것임...
하 참나.. 지들이 뭔데 어디가 더 낫다를 정해?
카르마
늙고 병들었을 때 꼭 똑같이 가족한테 버림받으세요
에휴... 진짜 쓰레기들 다 돌려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