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
날짜 |
상대 |
결과 |
*1997~98 |
11.11 |
원주 나래 블루버드 (현 원주 동부 프로미) |
102-97(W) |
1998~99 |
11.15 |
대구 동양 오리온스 (현 고양 오리온스) |
92-78(W) |
1999~00 |
11.13 |
수원 삼성 썬더스 (현 서울 삼성 썬더스) |
74-76(L) |
2000~01 |
11.5 |
안양 SBS 스타즈 (현 안양 KGC인삼공사) |
105-92(W) |
*2001~02 |
11.3 |
원주 삼보 엑써스 (현 원주 동부 프로미) |
102-91(W) |
*2002~03 |
10.26 |
원주 TG 엑써스 (현 원주 동부 프로미) |
75-77(L) |
*2003~04 |
10.25 |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 (현 울산 모비스 피버스) |
100-93(W) |
2004~05 |
10.31 |
원주 TG삼보 엑써스 (현 원주 동부 프로미) |
73-76(L) |
2005~06 |
10.23 |
서울 삼성 썬더스 |
68-81(L) |
*2006~07 |
10.21 |
서울 삼성 썬더스 |
79-70(W) |
2007~08 |
10.21 |
부산 KTF 매직윙스 (현 부산 KT 소닉붐) |
63-58(W) |
*2008~09 |
11.1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91-107(L) |
*2009~10 |
10.17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81-79(W) |
2010~11 |
10.31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85-87(L) |
*2011~12 |
10.15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 |
|
|
|
8승 6패 |
*는 시즌 첫 경기
시즌 |
날짜 |
상대 |
결과 |
1997~98 |
11.14 |
광주 나산 플라망스 (현 부산 KT 소닉붐) |
93-88(W) |
*1998~99 |
11.8 |
대전 현대 다이냇 (현 전주 KCC 이지스) |
87-90(L) |
*1999~00 |
11.9 |
안양 SBS 스타즈 (현 안양 KGC인삼공사) |
78-71(W) |
*2000~01 |
11.4 |
원주 삼보 엑써스 (현 원주 동부 프로미) |
92-98(L) |
2001~02 |
11.4 |
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 (현 부산 KT 소닉붐) |
122-114(W) |
2002~03 |
10.27 |
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 (현 부산 KT 소닉붐) |
95-82(W) |
2003~04 |
10.26 |
서울 SK 나이츠 |
93-83(W) |
*2004~05 |
10.29 |
전주 KCC 이지스 |
82-90(L) |
*2005~06 |
10.22 |
부산 KTF 매직윙스 (현 부산 KT 소닉붐) |
72-79(L) |
2006~07 |
10.22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85-69(W) |
*2007~08 |
10.19 |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 (현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82-72(W) |
2008~09 |
11.2 |
서울 SK 나이츠 |
89-81(W) |
2009~10 |
10.18 |
안양 KT&G 카이츠 (현 안양 KGC인삼공사) |
94-87(W) |
*2010~11 |
10.16 |
서울 SK 나이츠 |
91-81(W) |
2011~12 |
10.16 |
서울 삼성 썬더스 |
? |
|
|
|
10승 4패 |
*는 시즌 첫 경기
(원정 개막전 - 참고!)
LG는 홈 개막전 이후, 곧바로 원정 3연전에 나선다. 서울 삼성 썬더스와 안양 KGC인삼공사(20일), 부산 KT 소닉붐전으로 이어지는 일정이다. 16일은 라이벌전의 첫 맞대결인 동시에, 시즌 첫 백투백의 두 번째 경기다. 또한, 첫 원정경기. 22일 올 시즌 부산 원정 첫 경기가 중요한 이유는, LG가 문태영 합류 이후에 유일하게 승리를 거두지 못한 곳이 부산이기 때문이다(6전 전패). 7경기 만에 첫 승을 올릴 수 있을지 궁금하다.
# 홈 7연전: 전반기 승부처.
이어서 LG는 홈 7연전에 돌입한다. 2010~11시즌은 원정 7연전으로 시작했었는데, 이번에는 초반에 홈경기가 많다.
‘고양 오리온스-전주 KCC 이지스-원주 동부 프로미-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서울 SK 나이츠(1R 종료)-오리온스-KT’. 10월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17일간 7경기다. 1라운드 중반부터 2라운드 초반. 전체를 봤을 때도 초반이지만, 이 7연전이 전반기의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홈에서의 연전이 좋기도 하지만, 반드시 승률을 높여야 한다는 압박감도 뒤따른다. 그 기간에 오리온스를 제외하고는 중복되는 상대도 없어, 김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출발하는 LG에게 괜찮은 시험대다.
# KT-동부-KCC와의 3연전: ‘Big 3’를 이겨야, 고지가 보인다.
영원한 라이벌 삼성, 끈끈한 모비스, 문태종의 팀이 될 전자랜드 등, 만만한 상대는 전혀 없다. 그동안 모든 팀을 상대로 이겨봤고, 패배 또한 맛보았다. 상대적으로 더 껄끄러운 팀이 있게 마련인데, LG에게는 3팀 정도가 있다. KT와 동부, KCC가 그렇다.
홈 7연전에 3팀과의 경기가 있지만, 이후에도 차례로 만나게 된다. 동부(11월 29일, 창원), KCC(12월 1일, 전주), KT(3일, 창원)순으로 맞붙는다.
또, 2012년 1월에도 3팀과 맞붙는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그때는 KT(14일, 부산), 동부(15일, 창원), KCC(18일, 창원)순으로 만난다.
지난 시즌만 보더라도, LG는 상위권에 있었던 3팀에게 매우 약했다. 동부와 KCC에게는 2승 4패였고, 정규리그 우승팀이었던 KT에는 1승 5패로 밀렸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 비참하다. 동부전 2승은 김주성이 대표팀 차출로 빠진 경기, 그리고 김주성이 부상으로 1쿼터 조금 밖에 뛰지 못한 경기를 잡은 것이었다. 그리고 KCC전 2승도 하승진이 빠졌던 첫 2경기를 잡은 것이었다. 물론, 정상 전력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결과를 장담할 수는 없는 것이지만! 동부의 김주성, KCC의 하승진이 정상적으로 뛴 경기에서 LG는 8전 전패를 당했다.
이래서는……. 장기전에서 혼전의 중위권을 넘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 3팀을 이겨야만 한다. 몇몇 특정 상대에게 계속 눌려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단기전인 플레이오프에서도 마찬가지다. 포스트시즌에서도 동부와 KCC, KT를 잡아야 6강을 넘어 4강, 또 챔피언결정전을 바라볼 수가 있다.
# 원정 4연전.
2011~12시즌 LG의 홈 최장 시리즈는 7연전이고, 원정에서의 최장 시리즈는 4연전이다. 원정 4연전도 올스타 브레이크를 중심으로 전반기에 있다. ‘삼성-전자랜드-KCC-오리온스’로 이어지는 일정이 12월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펼쳐진다. LG는 23일, 오리온스와의 원정경기를 위해 처음으로 고양을 찾는다.
# 크리스마스.
LG는 크리스마스에 경기를 자주 치르는 구단이고, 오는 시즌에도 경기가 잡혀있다. 14시즌 가운데 10번, 크리스마스에 경기를 했다. 그중에서도 창원 홈에서만 8회.
최근에 몇 번 이겼지만, 통산 성적은 생각보다 좋지 않다. 총 3승 7패고, 홈에서도 3승 5패다. 이번에 모비스와 붙으면 크리스마스에만 3번째 대결이다. 지난 2경기는 모비스의 전신인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시절이었고, 결과는 2패였다. 새 시즌, 홈에서의 9번째 크리스마스 경기에서는 승리를 따낼 수 있을까.
시즌 |
상대 |
장소 |
결과 |
1997~98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현 울산 모비스 피버스) |
창원 |
90-100(L) |
1999~00 |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현 울산 모비스 피버스) |
창원 |
81-86(L) |
2001~02 |
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 (현 부산 KT 소닉붐) |
여수(A) |
108-121(L) |
2002~03 |
원주 TG 엑써스 (현 원주 동부 프로미) |
창원 |
92-101(L) |
2003~04 |
전주 KCC 이지스 |
전주(A) |
69-89(L) |
2004~05 |
전주 KCC 이지스 |
창원 |
73-100(L) |
2005~06 |
안양 KT&G 카이츠 (현 안양 KGC인삼공사) |
창원 |
86-80(W) |
2007~08 |
부산 KTF 매직윙스 (현 부산 KT 소닉붐) |
창원 |
94-74(W) |
2008~09 |
전주 KCC 이지스 |
창원 |
83-72(W) |
2010~11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
창원 |
72-74(L) |
2011~12 |
울산 모비스 피버스 |
창원 |
? |
|
|
|
3승 7패 |
# 새해 첫 경기.
LG는 2011년에 32경기(10월 15일~12월 30일)를 치르고 2012년 새해를 맞이한다. 1월 1일에 전자랜드와의 원정경기가 있다.
그리고 2012년 첫 번째 홈경기는 4일, 삼성전이다.
# 설 연휴.
22일부터 24일까지가 설 연휴다(23일이 설날). LG는 22일과 24일에 경기가 있다. 22일은 삼성과의 원정경기가 있고, 24일에는 전자랜드를 창원 홈으로 불러들인다.
전반기는 1월 24일까지 계속되고, 28일과 29일, 이틀에 걸쳐 올스타전이 진행된다. 후반기는 2월 2일부터다.
# 홈에서의 27번째 경기.
2011~12시즌, LG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는 2월 24일 SK전이다. 54경기 중에서 52번째 경기.
# 시즌 최종전.
LG는 홈에서의 마지막 경기 후에 인천으로 가 전자랜드를 상대하고, 이어서 3월 4일, 부산에서 KT와 정규리그 최종전을 갖는다(4일에 정규리그 270경기 마감).
전임 강을준 감독의 부임 첫 해였던 지난 2008~09시즌에도 부산에서 잊을 수 없는 54번째 경기를 치렀던 LG. 당시에 경기 종반에 1점을 앞서고 있던 LG는 아이반 존슨이 자유투 1개만 성공시키면서 68-66을 만들었다. 지금은 오리온스의 감독인 추일승 감독이 이끌던 부산 KTF 매직윙스는 양우섭이 회심의 3점슛을 던졌으나, 빗나가면서 그대로 LG의 68-66 승리가 확정됐었다. KTF는 그 시즌 최하위였고, LG는 극적으로 5위가 됐었다. 양우섭의 슛이 들어갔다면, LG도 탈락이었다.
이후, KT는 전창진 감독 체제에서 지난 두 시즌, 다시 강팀이 됐다. 다가오는 2011~12시즌이 어떻게 진행될지는 알 수 없다. 54번째 경기, 그리고 총 270경기가 다 끝나야 순위가 결정될 수도 있고, 순위와는 무관한 경기가 될 수도 있다. 어떻게 되더라도, 의미가 없는 경기는 아니다.
# 外.
백투백(Back-to-Back) 경기 - 5회.
2011년 10월 15일(土)~16일(日), 모비스(창원)→삼성(서울 잠실실내)
2011년 10월 22일(土)~23일(日), KT(부산)→오리온스(창원)
2011년 11월 19일(土)~20일(日), 전자랜드(창원)→SK(서울 잠실학생)
2012년 1월 14일(土)~15일(日), KT(부산)→동부(창원)
2012년 2월 11일(土)~12일(日), KGC인삼공사(안양)→KCC(창원)
오후 5시 경기 - 6회.
2011년 11월 5일(土), 오리온스(창원)
2011년 11월 12일(土), 동부(원주)
2011년 11월 27일(日), SK(창원)
2011년 12월 3일(土), KT(창원)
2012년 1월 24일(火), 전자랜드(창원)
2012년 3월 1일(木), 전자랜드(인천)
[창원 LG 세이커스 명예기자 전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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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기대되는 한시즌 입니다. ^^
서장훈이 가세한 세이커스에 더이상 이전의 자료는 의미가 없죠,, 대단한시즌이 기대됩니다
작년시즌은 동부가 lg한테 쉽게 가져갔는데 올시즌은 반대로 lg가 동부를 쉽게잡을가능성 높다고보네요 아직 서장훈은 리그에서 최고파워포워드이고 무엇보다 문태영의 3번복귀는 LG에서는 ++++요인 거기다가 용병 오예데지 의 가세인데 벤슨의 작년활약상볼때 오예데지도 분명히 중국리그에서 좀 부진했지만 그렇다고 오예데지보다 장점을 못찾겠네요 가드진에서도 동부한테 딸리는 이유가없기때문에 뭐 해봐야겠지만 현재로써는 LG가 동부한테 4승2패? 정도 가져갈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