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바클리,말론,드렉슬러,피펜.......
그 외에 한때 리그를 풍미하다 사라져 갔던 선수들........
그들의 팬 들은 자신의 시대에 속했던 영웅. 이외의 영웅을
인정하지 않죠.
매직과 버드시대의 사람들은
러셀과 채임벌린 시대의 "실속"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러셀과 채임벌린 시대의 팬들은
그들의 후배가 보여주는 실속없는
단지 화려하기만 한 플래이를 비웃습니다.
90년대 초반의 선수들....................
90년대 중반에 소위"파워농구"라는 것으로 무장하고 나온
영파워들은 절대 그들의 날렵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엇비슷한 시기에 흔히 말하는
올라운드 플래이란 스타일을 들고 나온 선수들은
자신들의 플래이가 가장 과학적이다라 말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그렇게 자신들의 방식을 고집하는 이들은.........
단 한사람의 이름을 듣는순간
거침없이 "아!! 그가 최고다" 라고 예기합니다.
조던이란 플래이어를 보면
매직의 팬들도
채임벌린의 팬들도
러셀의 팬들도
단지 조던이란 이름을 가진 플래이어, 한명만을
넋을 잃고 바라봅니다.
바로 이게 그가 최고인 이유........
그리고 아직 포스트 조던들이 따라잡지 못하는 이유가 아닐까요.
그의 플래이는
시대를 초월해 가며
사람들의 마음속에
감동이란 두글자를 세겨줍니다.
세월을 .....그리고 시대를
초월하는 그 공감대를 이끌어 내는 선수....
정녕 그가 최고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