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9766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는 3%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와 화제성을 확보했다. 동료였던 중년 연예계 싱글들이 연인이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이영자, 김숙, 지상렬, 장서희, 구본승, 황동주 등이 출연한다. 특히 ‘오만추’는 25년간 활동해온 우리나라 대표 방송인 이영자의 ‘썸’을 처음으로 다루며 그의 새로운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중년 연애 프로그램 제작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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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추’ 장경은 PD는 “출연자들이 중년이기 때문에 느끼는 현실적인 고민도 자연스럽게 나누면서 시청자들의 공감 포인트를 만드는 데 주안점을 뒀다”며 “출연자들도 연예계 동료 모드를 깨고 진지하게 촬영에 임해줬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한 중년 연예인 연애 프로그램들은 보다 진정성을 담아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적합하다는 분석도 있다.
첫댓글 어린 인플루언서 지망생들보다 보기 편하고 재밌더라ㅋㅋㅋㅋ
22 오히려 진정성 있어보여
울엄헴 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