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선진 롯데 득탬 ! 우리는 개실망

[예리한 독수리눈!]

오선진을 35인에 왜 못넣었나 ?
아니 오선진이 무슨 죄인가 ?

하주석 대타로 fa로 데려오고
한두달 잘 쓰다가 부상으로 몇달 쉬고
다시 복귀해서는 이도윤이라는 선수땜에 주전 자리도 못잡고... 못해서가 아니었던가 ?

부상이 아니었다면 팀에 아주 큰 역할했을텐데

그렇다고 2차 드랩으로 풀어버리나 ?
구단은 의리도 없나 ? 에이썅

덕분에 롯데는 아주 큰 득탬을 하다. 2루 빈자리로 머리가 찌끈찌끈 아플텐데...

그럼 롯데는 25인 외 보상선수는 내.외.투 ㅁㅎ두 다양한 옵션으로 선택폭이 넓어졌다. 에효

[야구거인 김성근]

롯데는 안치홍 이탈이 아쉽긴해도 2루가 머리 아플 정도는 아닙니다. 키스톤에 노진혁 박승욱 이학주 등이 있으니까요. 뎁스용으로 오선진 지명한듯요

[예리한 독수리눈!]

노진혁은 정말 좋은 선수인데 팀적을 실패인지 먼지 많이 부진, 롯데 입장에서 개실망
주로 유격 또는 3루를 보는듯

박승욱은 인정

이학주는 실책도 잦고 타격도 들쑥날쑥.. 심리적으로도 먼가 좀 안정감은 떨어지는 듯 그리고 주로 유격수 아닌가요 ?

오선진은 전포지션 수비는 인정, 타격은 계속 기용하면 적어도 2.5할은 갈듯요

아마도 오선진이 가면 유격.2루중 절반 이상은 주전으로 뛴다 봅니다(그러고 보니 삼성에서 같이 뛴다 이학주랑 또 만나네요)

[예리한 독수리눈!]

22년 삼성에서
오선진.이학주 같이 뛴 해

오선진 100경기 2.7할
이학주 91경기 2.1할

오선진이 더 많이 뛰고 기여를 많이 했죠.

롯데는 댑스 강화도 있겠지만 안정감있는 수비수를 얻었다는게 땡잡은거죠

[AllOneBank]

오선진은 저도 넘했단 생각 이네요
냉정한 현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넘 냉혹한데
롯데로가서 그나마 내년씨즌엔 티비에서 만이 잡할수 있겄쮸?

[예리한 독수리눈!]

많이 잡힐거라 봅니다

롯데랑 할때 친정팀에 비수를 ?
살살해주기만 바라죠

[처음부터이글스]

오선진까지 35엔트리에 묶기는 쉽지 않았겠죠
단ᆢ김강민 정말 외야 톱ㅇ크라스 그러나 이제
은퇴ᆢ코치 저울질하는 선수를 델꼬 오는건 아니라고 보고 최주환 빼곤 다 도긴개긴 선수이긴 합니다 ᆢ 외야 선수들 코치급 선수에 팁 전수? 그후
코치영입? 양석환이나 잡으면 용서해 준다 에휴

[예리한 독수리눈!]

분하고, 어이없고, 욕나오죠

오선진 묶지 못한 사연이 있을거라 생각할랍니다.
사실 내야는 꽉 차긴 한듯요. 이도윤이 올해 이렇게 잘하지 못했음 오선진이 주전급이었죠(유격.2루는 넘쳐납니다)

오선진 개인을 위해 풀어준거라면 맘 편하고요

김강민은 어이없지만 만약 3살 나이를 줄인다면 대환영이죠 ㅎ

정경배 수석의 조언도 있지 않았을까 ? 내년만 형님형 리더, 내후년은 코칭연수.코칭스탭 이런 스케줄 전략이라면 이해가 가구요

그래서 야수보강이 필요한데... 양석환 잡던가 ? 트레이드를 하던가 ?

둘중 하나 해주면 저도 용서할랍니다

[햇살좋은날]

아니..도대체 오선진한테 너무 한거 아녀? 선진이가 뭘 잘못했는데..아 짜증

[예리한 독수리눈!]

팀컬러로 봐서는 이미지가 깨지는 마이너스 효과로 타격 입었죠.
저도 구단이 좀더 신중하지 못했다 생각합니다

그러나 오선진 개인 입장으로서는 롯데가 더 주전 보장이 되는 팀일 겁니다.

우리의 미래 내야 센터라인(정은원.이도윤.하주석.안치홍.문현빈 + 이민준.김건.조한민 + 정안석.황영묵) 오선진이 설 자리가 좀 부족한 건 사실입니다.

그러니 오선진 입장에서 응원해주면 미안한 감정이 덜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