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국민가수 박창근을 보며
어려운 환경에서 노래 하나로 가요스타 반열에 오른
송가인 임영웅이 있다. 뒤이어 국민가수 탑으로 선정된
<박창근>이 있다.
박이 설날을 맞아(?) 아버지께 성묘하는 모습이 나왔다.
“아부지요, 이제 왔니데이---” 하고 오열했다.
나도 설전에 부모님과 형님 면전에서 “00이 왔니데이---”
하고 찔끔거리기도 했다. 내 모습이 함께 그려져서다.
박은 거리의 가수로 기타들고 연주해 왔다. 대구 그리고
서울 홍대인근 등지이다. 무려 23년간 무명가수로 버텨 왔으니
그 고생이야 오직하랴? *찔기기도 하다.
나도 가수 좀 *찡가 달라고 온밤을 절규했을 거다
이혼의 경험에 외동아들 있다. 51세의 늦은 나이에 영웅이 되었다.
너구리 오소리 노루가 많은 소백산 아래, 영주에서 대구로 옮겨가
자랐다,
내가 거쳐 온 60-70년대 그곳(예천 안동)에서 대구는 잘 가지도 못했다.
차비도 비싸고 없어서다.
그나마 육상선수로 도민체전이나 학도체육대회로 대구 한번 갔다 오면
, 대구자랑이 한동안 길게 늘어지기도 했으니---(변방 출신은 좀 그렇다)
<나폴레옹>이 한말 중 “가장 위험한 것은 승리의 순간에 있다” 했다.
세상에 큰 재미 있는 것이 여자 만지기, 돈 만지기라 했다.
자칫 돈 때문에 열혈팬들을 실망시키지도 말 것이다.
유명세가 붙으면 돈은 저절로 따라 오는 법,,
“원칙과 경계“ 지키며 불의가 있는 곳에 아예 가지 말길 바라는 마음
이다.
거짓말도 하지 말고 겸손하게 그냥저냥 노래에만 몰입하길 바래본다.
그리고
박창근이 결선에서 부른 엄마에는 엄마에 대한 애절한 사랑이 있다.
세상 사람들과 “소통과 공감“이라는 문제에 맞닥뜨리면 엄마는 인간사
최고 호칭이 분명해 보인다.
앞으로 송창식 김광석 등을 뛰어 넘어 밥딜런 , 믹제그,비틀즈 같은 세계적
가수가 되길 빌어 본다.
“넌 할 수 있데이 ,
할 줄 알지?
무조건 미쳐야 한다. 명심-해레이,, 믿는데이----. 미치는 수 밖에 없데이.
설날 이틀전 안동 예끼마을에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잘 보셨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는 것!
네 ^^
저도 그프로 보면서 한참을 찔끔했습니다
멋진 감상문이네요 ㅡ
숫기라곤 도무지 찾아볼 수 없는 그였지만 ㅡ진실성 하나는 제대로 보셨습니다
그나저나 내일 삶방행사
오시죠ㅡ한 잔 해야죠
감사합니다 🙏
내일 사정이 좀 생겼습니다.
가게 되면 미리 전화 드리겠습니다.
고마워요--
저도 마이웨이 아버지 산소가는거 부터 봤는데
이혼경력에 아이가 있군요
경제적 이유가 되었을거 같아요
모성을 자극시키는 그의 미소와 맑은 목소리 저도 좋아합니다
첫곡 박광성 노래에서 뿅 갔지요
뿅가지 마이소,
님도 예술혼능 불태워
사고 한번 쳐야 합니데이---
그런사람 많습니다.송대관,현철 다 그런사람입니다.
장사익도 있어요.
하모, 하모요,
고맙습니다. ,
마이웨이 프로에, 박창근 가수 나와서
처음부터 끝까지
시청했어요..
아버지 산소에서
한참을 흐느껴 울어서
저도 눈시울이~~
오랜 무명생활이 힘들었을텐데..
노래에만 전념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함께 기원해 봅시다.
고맙습니다.
네 대단해요 앞으로 무궁한 발전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23년이란 긴 무명생활을
잘도 견뎌내고
국민 가수 1호의 반열에 오른
박창근씨를 응원합니다.
네 모두 함께요^^
박창근 그 분이 노래를 그렇게
잘하시나요 ㅎㅎ 전 몰라요
안동 예끼 마을이란곳도 있나요
예술의 기, ,
소질이나 예술에 대한
애착이란 뜻입니다.
"예끼 이모누 ㅈㅅ " 아니고요,
이육사 기념관 지나 좀 더 가면요,
언젠가 함께 갈 날을 기다리며---
늘 건강하이소---
https://youtu.be/ypCrwHwt010
PLAY
네 고맙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sp,
네
박창근 부디 영광 있으라! 빌어 봅니다.
박 창근 국민가수 소개해주셔 감사합니다 ㆍ
건강하십시요 ㆍ
고생하지 않은 가수 없어요
모다 시련 딛고
장윤정 도 마찬가지
모두다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