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네포 베이비의 교과서라 화제인 터미네이터 아들 발언

[iaxj]

출처: 여성시대 iaxj



아놀드 슈워제네거 아들임

"10년동안 연기 수업 받았고 나도 오디션 보는데, 아빠 빽 있는 네포 베이비라해서 속상"

내가 "슈워제네거" 성이 없었다면 인정 받았을텐데..

그럼 왜 예명 안썼냐, 연기 잘해서 성공한 배우 2세들은 네포베이비 딱지 안붙는다, 혼자 시사회에 아버지 어머니 누나의 남편까지 다 초대해서 포토월까지 서놓고 왜저러냐고 반응 안좋음

드라마 인기 터져도 인터뷰로 구설수 만드는 희한한 재주...

[밀크클래식쌀과자]

네포들은 자아성찰이 안되나봄

[사워리디데]

병신

[wlrofiak]

ㄹㅇ 3루에서 태어나놓고 3루타를 친 줄 아는 사람이 있다의 표본

[내행동만이내삶이되고인생이된다]

왜그러냐

[(본인 닉네임) 25년홧팅]

아가리 ㅡㅡ

[alter]

그럼 예명 쓰던가 등신이 말하면서도 이상한 거 못 느끼나

[이번주로또1등바로나]

어우 진짜 징징대는거 왤케 꼴뵈기 싫냐. 개비 후광+집안의 부 덕분에 지금의 본인이 있는 거라고 생각 안하고 그저 징징징

[Josh Holloway]

지가 예명 안 써놓고 ㅋㅋㅋㅋ 졸라 징징대네

[증사찍은고영희]

10년동안 연기수업은 꽁으로 받았나요?ㅋ

[게으른인간]

ㅋㅋㅋ 모자른건가

[아니카]

말이나 안하면

[저이제과자끊었어요]

저렇게 재수가 없어야 어그로가 끌려서 유명해지잖아. 멘탈이 강철이라 견딜 수만 있다면 저게 제일 쉬운 방식같다ㅋㅋㅋ

[국민의혐]

네포베이비/금수저들은 자기들이 무려 노력까지 한다는거에 엄청 큰 의미를 부여함 자기는 당연히 남들하는만큼 노력하고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바로 꿀빨수있는데도 노력까지 좀 해줬다는게 스스로 기특해 미치겠나봐
운좋게 타고난 좋은 환경 누리는거야 자유지만 제발 지들이 남들만큼 열심히 살고 고충에 대해 알거 다안다고 생각하지 좀 말았으면 함 걍 조용히 누려

[우우채채]

22

[미니손톱깎이]

3

[Sophie Baek]

444

[헛둟헛둘]

예명 쓰던가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전라도음식이짠이유물어보면알려줌]

나 연기수업 10년받았어ㅜ 시간당 백만원 넘는 교수님 초빙하기가 얼마나 어려웠는줄알아? 심지어 수업 개무서워서 나 진짜 맨날 울었다ㅜㅜㅜ그때마다 지구반대편에 있는 나라로 훌쩍떠나서(울집 전세기사용) 내자신을 다독여야했다구ㅜㅜㅜ 그리고 배우하려고 다이어트도 혹독하게 했어ㅜㅜ 난 살도 잘찌는 체질이라 내 전용 셰프가 만들어준 식단만 먹었다고ㅜㅜ 이렇게 평생을 죽도록 노력해서 겨우 배우가 된건데 그게 아빠탓이라니...ㅅㅂ...세상이 날 억까한다ㅜㅜㅜ

[Waithbi]

지랄

[세이마이넴]

그정도는 다른 배우들도 했을걸요...ㅋㅋㅋㅋ

[토롸너]

다른 이야기긴한데 크리스프랫 사진 옛날에 투니버스였나 거기서했던 마네킹 만화 생각나서 뭔가 소름끼침ㅜ 이빨만 하얘ㅠㅠ

[Sophie Baek]

진짜 너무 싫어 저 마인드... 그럼 뭐 남들은 그 정도도 안 하고 이뤘겠니? 남들이 몇 배로 더 하는 거 지도 좀 했다고 그게 기특하고 대단해 미치겠나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난과 노력까지 훔쳐가려는 도둑놈 심보 너무 역겨움..
그리고 저런 말은 꼭 재능없고 일 못하는 애들이 더 하더라.. 얘도 발연기로 유명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엄빠가 누구든 연기를 잘해봐라 누가 뭐라 그래? 지가 못하니까 말 나오는 걸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뱅시들ㅜㅜ]

슈왈제너 아들 누나의 남편이 가오갤이야?!???

[토롸너]

례. 재혼햇다죠.

[기부천사]

아 이댓글이 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슈왈제네거, 아들누나 남편이면 걍 사위, 배우이름도 역할이름도 아니고 냅다 가오갤 세개가 다웃겨

[아펠자프트]

공정하다는 착각 좀 읽어보시길

[RichardMadden]

화이트 로투스에서 연기 진짜 못하던데ㅌㅋㅋㅋㅋ 그래서 대체 누군가 했더니 네포였구나 걍 등장하자마자 미국인 친구들이 개욕함 쟤 누구냐고 연기 개못한다고 영미권 애들한테는 더 심하게 보이는듯

[아마도그건살앙이었을거야]

이름 바꾸고 은밀히 활동하셨든가요

[하바바하바바요]

그딴말 할 시간에 애비한테 고맙다고 했으면 반은 갔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