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와 함께 길을 걷고 있습니다..그길이 꿈속처럼 너무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정말 영화의 한장면 같다고 너무 아름답다고..
내가 영화속 장면안에 잇는것 같다고 얘기를 합니다.주변의 모습은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그냥 아름답다고만 느꼈어요.
그렇게 천천히 길을 거닐면서 보니 정말로 영화를 찍고 있나봅니다.
저자신도 모르게 정말 영화를 찍고 있네요..정말로 제가 영화속의 한장면이 되어 걷고 있습니다.
감독이 헐리우드감독인데 (누군지는 기억이 안나요)세계적으로 너무 유명한 감독이랍니다.
저만치 감독의 모습이 보입니다..누군가가 제게 말을 합니다.
감독이 영화 다 찍고 돌아가서 이렇게 출연했던 사람들한테 기념으로 사진 두장씩을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정말이냐고..제가 너무 좋아하네요.
다음꿈
사람들 사이에 조금 눈에 띄는 모습을 한게 보여서 저게 뭔가 자세히 봅니다.
머리는 역삼각형이고 목이 비정상적으로 가늘고 길고..얼굴에 뭔가를 뒤집어 쓴것처럼 까맣고..
눈코입이 어디있는지 안보여요. 외계인입니다.
사람들 사이에 숨는다고 숨은거 같은데 눈에 띕니다.
갑자기 눈에서 레이저를 쏘는 건가..여하튼 레이저 총으로 사람들을 쏘기 시작합니다.
외계인이 쳐들어 왔나봐요..앞쪽에도 그런모습을 외계인 한명이 레이져 총을 쏩니다.
열심히 피해 다녔습니다. 사람들이 죽거나 다치거나..하는모습은 못본것 같아요.
다음꿈
트여있는 공간안에 서너명의 여자들이 앉아 있어요.
내가 나가려고 신발을 찾는데 신발이 없어졌습니다.
검정색 힐인데 누가 신고 가버렸나 봐요..
어쩌나 싶어 다른사람 신발인것 같은데 투박해 보이는 운동화에요.
조금 크기도 하고 일단 그걸 신고 내 신발을 찾으러 다닙니다.
놀이 동산인가? 사람들이 참 많아요..저만치 내신발을 신고 있는것 같은 사람이 보여요.
내가 가까이 가려고 했더니 거기는 못간답니다.
바닥에 줄이 그어져 칸이 나뉘어진것 같은데 그 여자는 가운데 칸쯤에 있어요.
왜 못가냐고 물으니 부류가 정해져 있다는군요. 저여자는 돈이 아주많답니다. 그래서 저기를 들어갈수 있다는군요.
그러다 장면이 바뀐건지..내가 신발찾기를 포기한건지..
내가 손에 뭔가를 잔뜩 들고 갑니다.
그걸 들어주는 사람이 있나본데..시장에서 장사하는 아줌마인가? 내 짐을 들어다 줍니다.
그아줌마가 떡을 파는 데서 떡을 사려도 내짐을 바닥에 내려 놓네요..
내가 좀 답답하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내가 들고 그냥 가겠다고 짐을 챙겨 듭니다.
자세히 보니 아주큰 투명한 비닐봉투인데 콩나물이 비닐 밖으로 넘칠만큼 많아요..
내가 그걸 들고 갑니다.
내가 아는 언니가 (대박난 남자같은언니)가게를 한다고해서 거기를 찾아가는중입니다.
그제 제일 추운날 이사를 했습니다.새로운곳에서 이틀밤을 보냈네요..특별히 이렇다할 꿈은 안꿔지네요..
첫댓글 이꿈 이사하고 이사한집에서 꾸었어요?
네..오늘 새벽과 아침에 걸쳐서 꿨어요.
꿈 좋네요 꿈의 앞장면도 참 좋아요
그 뒤 장면도 님의 일이 잘 풀리는 그런 꿈이거든요
님의 하이힐 일하는데는 불편한 신발인데 남의 신발이라고 생각했어요
운동화를 신을것은 좋은 현상이지요 투명한 비닐 봉투의 콩나물도 좋게 보아요
임신준비중인 사람이 투명한 비닐에 그처럼 콩나물을 가지고 왔으면 임신하는 꿈인데
님은 그런것 하고관련이 없으니까 어떤 결실을 맺는 그런 꿈으로 해몽되니까 좋지요
앗 콩나물이 태몽이기도 하는군요..외계인이 좀 걸렸는데 전체적으로 좋은 의미라니 좋습니다..
해몽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