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갑 선생님과 함께 떠나는
서동요의 흔적을 찾아서~
신라 진평왕 때
지어진 향가. 4구체. 《삼국유사》 <무왕조>에 수록된 <서동설화(薯童說話)>에 전한다. 이 설화에 의하면, 백제 무왕이 소년시절에 서동으로서
신라의 수도 경주에 들어가 선화공주를 얻으려고 지어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러나 서동은 무왕이 아니고 백제 동성왕(東城王), 신라
원효(元曉), 백제 무령왕(武寧王)이라는 여러 주장이 있다. 이 노래의 해독은 다음과 같다.
선화 공주님은(善花公主主隱)
남몰래 사귀어
두고(他密只嫁良置古)
서동방을(薯童房乙)
밤에 뭘 안고 가다(夜矣卯乙抱遺去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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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 : (사)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구
후원 : 경기문화재단
답사일 : 12월 4일(일)
답사지 : 낙화암,
고란사, 정림사지, 부여박물관, 궁남지
회비 : 일반인 - 3만
(대학생은 일반인으로 취급, 식비포함)
학생 - 2만원 (초.중.고등학생)
미취학아동
- 1만원
출발집결지 : 수원 북문 농협앞 버스 출발 (아침
8시 출발)
★ 답사특징 :
화려하지는
않지만 유서깊은 백제 불교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3천
궁녀의 전설이 있는 낙화암과 무왕의 서동요 설화등을 느낄 수 있는
궁남지
연못 등을 찾아갑니다.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단아한 백제 불교의
탑과
건축물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가이드 소개
한정갑 - 한겨레 문화센터 사찰문화 프로그램 강사
- 조계사 불교대학 문화영역 교수
- 문화 지킴이 ‘솟대’ 대표
- 대불청 경기지구 ‘우리불교문화학교’ 전문
강사 |
참가문의 : (사)대한불교청년회 경기지구 (T:031-251-1778 , 016-224-5088)
답사지
사진들
<낙화암>
<고란사>
<정림사지 5층 석탑>
<궁남지>
이
궁남지는 백제 무왕(武王)의 출생설화와도 관계가 있다. 무왕의 부왕인 법왕(法王)의
시녀였던 여인이 못가에서 홀로 살다 용신(龍神)과 통하여 아들을 얻었는데, 그 아이가
신라 진평왕(眞平王)의 셋째딸인 선화공주(善花公主)와 결혼한 서동(薯童)이며, 아들이
없던 법왕의 뒤를 이은 무왕이 바로 이 서동이라는 것이다.
첫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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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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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 함께 하여, 보람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 감사히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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