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사연이 있겠지!
무슨 까닭이 있겠지!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밤은 깊어서 낙엽은 쌓이는데
흐느끼는 소리만 흐느끼는 소리만 ㆍ
홀로 살고파 왔을까!
홀로 울고파 왔을까!
돌아가지 않는 길 잃은 철새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가을은 가고 겨울은 왔는데도
한숨짓는 소리만 한숨짓는 소리만ㆍ
조용필의 길잃은 철새입니다ㆍ
가사가 너무 애잔하여 한번 적어 보았습니다
왜?
대중가요가 우리 일반인들 가슴을 그렇게나파고드는지 ᆢ
이제서야 깊게 통찰하는 나이 60되었어요
난ᆢ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길 잃은 철새
미도리
추천 0
조회 161
22.01.02 20:0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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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더불어 사는인생 좋군요!!
혼자가 ᆢ
자유가ᆢ
좋다고 여태 잘살아왔건만
뭔가 무너지는 느낌이 오는군요ㆍ
아직은 새로 시작할수 있는 나이라서 걱정은 하지마세요
저도 새해 새로운 맘으로 시작하고 있는걸요
지난 시간을 후회한다는것은 앞으로 잘 살아갈수 있는 깨달음인거 같아요
새로운길을 걸음하세요. 멋지게... 후회없도록....
감사해요!!
후회없는 인생 살기위해 노력이
필요한가 봅니다ㆍ
이제부터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인생 2막을 시작해보아요~아자
힘내세요~
아쟈아쟈~
인생2막!!
감사합니다ㆍ
@미도리 미도리님 글을 보며 자유로운 영혼 부럽기까지 합니다 100년시대에
60년 거지반 살아 오셨으니 나머지
40년도 삭신 정 정하게 이쁘게 아름답게
향기 나게 사시길 기대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