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k리그팀들의 벌칙게임같았던 시절은 어디로 갔는지
개편되면서 점점 커지더니
현재 조별리그 승리스 4만달러 무승부 2만달러 원정경기 보조금 3만달러씩 3경기
16강참가 5만달러 원정경기 보조금 4만달러
8강참가 8만달러 원정경기 5만달러
4강참가 12만달러 원정경기 6만달러
결승 우승 150만달러
준우승 75만달러
원정경기 7만달러
작년 우승팀인 울산현대가 235만 달러를 받았는데
이번 집행위원회에서 통과되면
내년부턴 우승상금이 천만달러가 ㄷㄷㄷ
원정경기 보조금이랑 참가금액도 오르면
내년부턴 우승하면 클월진출까지 합쳐서
150억은 벌듯 ㄷㄷㄷㄷㄷ
그에 비례해서 중동이나 중국에서 주장중인 현재 외국인3명 + afc가맹국 선수1명의 외국인선수제한 완화가 포함될지도 모르겠네요
외국인선수 제한이 완화된다면 한국선수의 해외행이라던지 유럽유명선수의 중국,중동진출이 많이 보일듯싶네요
첫댓글 이미 2년 전에 스폰서 수익만 천만 넘었으니까 당연히 올라가죠
아시아시장이 점점 커지니 당연히 올라가긴하겠지만 한번에 열배로 뛸줄은 몰랐죠
작년에 스폰 재계약 하면서 금액이 어마어마하게 뛴 관계로 오를건 예상 됐지만 기대만큼 오르네요 .. 이제 우승한 구단은 살림 필듯 ...
그전에도 우승하면 클월까지 합쳐서 30억가량은 받았었죠 근데 백억을 뛰어넘는다니 근데 이 금액도 광저우 자체 상금에 비교가 안된다는게 함정 조별예선 통과만 90억가량이 걸려있다는 소문이....
중국이나 중동은 상상그이상이더군요
서울 우승하자..
종잇장멤버로 아챔과 리그를 병행하다 둘다 놓치죠
10년도 전북이 리그,fa,컵,아챔 모두 노리다가 경험했던거라
중동 중국 물량빨 ㅎㄷㄷ 얘네둘이 결승서 붙기라도하면 난리날듯 괜히 한국이 결승 단골손님인게 미안스러울라 하네 ㅋㅋ
저렇게 커지면 또 몰라요 지금 중동 중국이 항상 주장하는게 외국인선수제한 푸는건데 그게 풀릴지도
외국인3명 + afc가맹국 선수1명의 외국인선수제한 완화 <- 이건 뭐 국대를 포기하고 리그에만 집중하자는건가?ㅋㅋㅋ 이왕에 유챔처럼 아예 선수구성을 자유로 풀던가. 첼시같은 팀은 아챔같은 규칙에선 나오지도 못하겠네ㅋㅋ
지금 중국리그는 외국인이 4명인가 5명에 아쿼2명일껄요 헝다처럼 돈을 마구 푸는 중동이나 중국팀들이 쿼터제한 완화하자는 말이 많아요 이렇게 상금규모도 커지면 3+1이 아니라 7+4라던지 9+3같은게 현실이 될지도요
뭐 저렇게 되서 리그가 망하면 국뽕맞은놈들이 주장하던대로 유망주해외수출할수있겠네요ㅎㅎ
그 유망주들이 과연 축구선수라는 꿈을 가지고 축구를 배우게될런지는 의문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