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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의 엉덩이
거실에서 모처럼 집안 일을 하다가 남편이 부인 엉덩이를 보더니 하는 말..
"아이구~ 이런 갈수록 펑퍼짐해지누만 저기 베란다에 제일 큰 김장독하고
크기가 거의 비슷하네...저런!" 하며 부인을 놀렸다.
부인은 못 들은 척하고 자기 일을 했다.
남편은 재미를 붙였는지 이번에는 줄자를 가져오더니
부인의 엉덩이를 재 보고는 장독대로 달려가 "아이고~ 사실이네.
당신이 이겼네... 당신이 더 크네...이런 이런..."
하면서 놀리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그날 밤. 남편은 침대에서
평상시대로 다리를 걸치며 집적거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부인이 옆으로 홱 돌아누우며 하는 말, * * * * * * * "
시들어 빠진 쪼그만 총각 김치 하나 담자고
김장독을 열 수는 없지. 흥!!"
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
감사 합니다. 이번주에도 늘 멋진 날 되세요.
ㅋㅋㅋㅋ
감사 합니다. 이번주에도 늘 멋진 날 되세요.
즐감
감사 합니다. 이번주에도 늘 멋진 날 되세요.
흥~~~
감사 합니다. 이번주에도 늘 멋진 날 되세요.
유머글에서 웃고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
감사 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총각김치~~~
감사 합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