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투수>김재영, 박윤철, 류희운, 류원석, 송윤준<야수>노수광, 유상빈, 장운호, 이준기, 신현구이성곤은 은퇴-> 김재영, 박윤철은 될듯될듯한 선수였는데-> 노수광은 맘 아프네-> 유상빈은 유망했었는데-> 장운호는 부상 영향인가 ?에효 타 팀에서 뛰어 다시 볼 선수가 많았으면
첫댓글 눈에 익은 선수들이 많이 보이네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전환점이 되길 응원합니다.
그럴거라 봅니다
김재영 박윤철: 타팀에서 기회 얻기 바랍니다. 장운호: 결국 장운호 못 키우고 버렸군요 ㅋㅋ 장운호가 필요하다는 야신의 뜻을 꺾어가며 홀랑 군대 보내버렸었는데 ㅋㅋ (선수 군대 문제 하나 맘대로 못하게 하면서 전권을 줬다고 함 ㅋㅋ) 야신 뜻대로 했으면 장운호의 야구인생은 사뭇 달랐을수있음류희운: '신생팀에 좋은 선수들을 뺏겨서 한화가 이모양 이꼴이다' 라고 핑계댈때 자주 쓰인 선수 중 하나. 단 한순간도 잘한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노수광: 야신때 틀드가 돼서 노리까와 개레기로부터 실력에 비해 과도한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고평가돼왔던 선수. 거품은 꺼지기 마련이라 결국 한계가 왔고 진면목이 드러나며 아웃!!!!!!!
노수광은 원래 한화소속이었다가 트레이드던가 기아로 가서 반짝 커서 쓱으로 갔고 등등기대이상 성장해 다시 친정팀으로 와서 잘 할줄 알았죠.근데 주장할때 부진했고 부상을 당했던가? 그 시점부터 쇠락한 걸로 기억합니다.정말 잘 뛰어주길 자란 선수였는데 안타깝네요장운호도 잘 나갈무렵 부상땜에 복구가 안되었네요여하튼 선수는 몸관리와 꾸준함이 있어야 하는데...아무쪼록 타팀에서 건승하길
@예리한 독수리눈! 노수광은 한화에 복귀하기 전부터 부진했죠. 글고 우르크 100 넘긴 해가 18시즌 딱 한 해밖에 없어요. 얼마나 고평가돼왔는지 알수있는 대목. 장운호가 잘 나간 적이 있나요? ㅋㅋ
@야구거인 김성근 장운호가 고만고만한 선수들 외야 주전 경쟁할 때 2.5할에서 2.8할까지 타율이 올라가는 등 기세(그당시 장운호가 타율은 최고 안정적이었음요)가 올랐고 출전기회가 늘어나는 찰라에 부상을 당했던걸로 기억합니다.끝부문 'ㅋㅋ' 는 다소 비웃는듯한 걸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ㅎㅎ' 표현하시는 방법도 있고요다시한번 당부합니다.
장운호 야신옆에서 컸다면 어찌 됐을지.김재영.박윤철.유상신은 계속 키워볼만한데타팀에서 데려갈듯
장운호는 홈런타자는 아니었으며 그렇다고 발이 빠르냐 ? 그것도 아니고... 고타율과 수비 잘하는걸로 컨셉잡아 무럭무럭 컸어야 했는데 아쉽죠. 어느 감독이라도 탐낼 선수임김재영은 정말 아픈손가락(야신이 눈여겨본 선수인데)박윤철은 다소 이해가 안감요. 부상이 심한가 ?
유상빈선수는 제대로 활용은 하고 버리는건지..이번말고 작년시즌말미에 인상깊은 장면이 몇몇 떠올라서..아쉽기만 합니다.
그러게요더 긁어봐도 되는데요
첫댓글 눈에 익은 선수들이 많이 보이네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의 전환점이 되길 응원합니다.
그럴거라 봅니다
김재영 박윤철: 타팀에서 기회 얻기 바랍니다.
장운호: 결국 장운호 못 키우고 버렸군요 ㅋㅋ 장운호가 필요하다는 야신의 뜻을 꺾어가며 홀랑 군대 보내버렸었는데 ㅋㅋ (선수 군대 문제 하나 맘대로 못하게 하면서 전권을 줬다고 함 ㅋㅋ) 야신 뜻대로 했으면 장운호의 야구인생은 사뭇 달랐을수있음
류희운: '신생팀에 좋은 선수들을 뺏겨서 한화가 이모양 이꼴이다' 라고 핑계댈때 자주 쓰인 선수 중 하나. 단 한순간도 잘한 적이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노수광: 야신때 틀드가 돼서 노리까와 개레기로부터 실력에 비해 과도한 지지와 응원을 받으며 고평가돼왔던 선수. 거품은 꺼지기 마련이라 결국 한계가 왔고 진면목이 드러나며 아웃!!!!!!!
노수광은 원래 한화소속이었다가 트레이드던가 기아로 가서 반짝 커서 쓱으로 갔고 등등
기대이상 성장해 다시 친정팀으로 와서 잘 할줄 알았죠.
근데 주장할때 부진했고 부상을 당했던가? 그 시점부터 쇠락한 걸로 기억합니다.
정말 잘 뛰어주길 자란 선수였는데 안타깝네요
장운호도 잘 나갈무렵 부상땜에 복구가 안되었네요
여하튼 선수는 몸관리와 꾸준함이 있어야 하는데...
아무쪼록 타팀에서 건승하길
@예리한 독수리눈! 노수광은 한화에 복귀하기 전부터 부진했죠. 글고 우르크 100 넘긴 해가 18시즌 딱 한 해밖에 없어요. 얼마나 고평가돼왔는지 알수있는 대목.
장운호가 잘 나간 적이 있나요? ㅋㅋ
@야구거인 김성근 장운호가 고만고만한 선수들 외야 주전 경쟁할 때 2.5할에서 2.8할까지 타율이 올라가는 등 기세(그당시 장운호가 타율은 최고 안정적이었음요)가 올랐고 출전기회가 늘어나는 찰라에 부상을 당했던걸로 기억합니다.
끝부문 'ㅋㅋ' 는 다소 비웃는듯한 걸로 해석될수 있습니다. 'ㅎㅎ' 표현하시는 방법도 있고요
다시한번 당부합니다.
장운호 야신옆에서 컸다면 어찌 됐을지.
김재영.박윤철.유상신은 계속 키워볼만한데
타팀에서 데려갈듯
장운호는 홈런타자는 아니었으며 그렇다고 발이 빠르냐 ? 그것도 아니고... 고타율과 수비 잘하는걸로 컨셉잡아 무럭무럭 컸어야 했는데 아쉽죠. 어느 감독이라도 탐낼 선수임
김재영은 정말 아픈손가락(야신이 눈여겨본 선수인데)
박윤철은 다소 이해가 안감요. 부상이 심한가 ?
유상빈선수는 제대로 활용은 하고 버리는건지..이번말고 작년시즌말미에 인상깊은 장면이 몇몇 떠올라서..아쉽기만 합니다.
그러게요
더 긁어봐도 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