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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취업 뽀개기™ .:★:. 원문보기 글쓴이: 지냐당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저희 아웃캠퍼스가 여러분께 드리는 선물!이자 작은 이벤트!
바로 다시 돌아온 '서평단 이벤트'입니다>_<
지난 번, 소유흑향님의 "늦지 않았어, 지금 시작해"에 대한 여러분의 열렬한 성원,
아직도 눈에 아른아른~ 한데요!
아쉽게도 그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았던 분들! 있으시다면
이번 서평단 이벤트에 주목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아웃캠퍼스 X 미디어윌이 함께하는 서평단 이벤트!
저희가 준비한 책은 바로
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
"255일, 세계 24개 도시, 8770그릇, 100번의 비빔밥 시식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온 비빔밥 유랑단의 리얼 도전기"
비빔밥 유랑단은 전 세계에 우리의 맛과 멋을 멋지게 전파하고 돌아왔습니다. 이들처럼 꿈과 희망이 있는 청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또 다른 도전의 어려움과 그 도전을 성취해 나가는 열정을 다시금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젊은이라면 같은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는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작은 일부터 시작해 봅시다. 이 책 <비빔밥 유랑단>은 그 작은 일의 첫 걸음을 가볍게 만들어 줄 TNN 있을 겁니다.
— 서경덕 교수(비빔밥 유랑단 단장, 한국홍보전문가)
CJ푸드빌은 ‘bibigo’라는 브랜드로 ‘Healthy'와 ’Fresh'를 콘셉트로 한국 대표 음식 문화인 비빔밥을 세계인의 입맛에 맞춘 한식 세계화 프로젝트를 펼쳐오고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에서 총 100번의 비빔밥 시식회로 ‘한식 세계화’에 힘쓴 대한민국 청년 ‘비빔밥 유랑단’에게 힘찬 박수를 보내며, 다른 청춘들에게도 이 책을 읽고 용감하게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 곽한근(CJ푸드빌 한식사업팀 부장)
‘비빔밥’은 한국의 대표적인 간편한 한 끼 식사로 사랑받는 음식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이 ‘비빔밥’을 가지고 열정이 넘치는 5명의 청년이 세계를 누비며 한국을 홍보했습니다. <비빔밥 유랑단>에는 ‘도전’과 ‘열정’이라는 마음을 가진 청년들이 세계를 놀라게 한 ‘맛’이 담겨 있습니다. 책을 펴는 순간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했던 열정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정용권(전 밀레 마케팅 이사, 현 M투어 대표)
바로 그 이름부터 흥미진진한 [비빔밥 유랑단] 입니다 :)
저도 정말 읽고 싶어지는 흥미진진한 책이네요 :)
신청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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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비빔밥/010.1234.5678/outcampus01@naver.com/리뷰 작성 꼭 하겠습니다!/저는 한식없이는 못사는 한식주의자인데요. 5인의 열혈청년들이 세계에서 비빔밥이라는 우리전통음식을 어떻게 알리는 활동을 하고 왔는지 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저도 이 책을 읽고 언젠가 다른 한식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해보고싶네요!
[비빔밥 유랑단]
'스펙은 도전이 아니다. 단지 도전처럼 보이는 것들일 뿐'이라고 말하며, 몸소 한식 알리기라는 진정한 도전을 성공리에 마친 열혈 청춘 5인방!
비빔밥 유랑단은 5명의 직장인과 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은 각각 대기업, 외국계 은행 등 소위 잘(?) 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자비를 털어서 화합과 웰빙을 상징하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음식 ‘비빔밥’을 만방에 알리고자 세계 일주를 떠난다. 2011년 4월부터 8개월 동안 세계 15개국을 돌며 99회의 비빔밥 시식 행사와 한국에서 100번째 비빔밥 시식 행사를 성공리에 마치며 세계에 비빔밥의 맛과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기에 이른다.
비빔밥 유랑단은 소위 연봉이 높고 안정적이며, 잘 나가는 직장에 꿈고하 열정을 바치고 있는 이 시대 젊은 청춘에게 감히 스펙 쌓기보다 더 중요한 자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해 도전하라고 말한다. 우리는 청춘, 아직 비빔밥 유랑단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블로그 http://plusminers.blog.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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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 쌓기에만 연연하기엔 청춘이 너무 짧다!
청춘의 한 페이지에 반드시 써봐야 할 진정한 도전 이야기
누구나 ‘한식 세계화’를 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로 실행하는 사람은 참 드물다. 2010년 11월 25일 타임스 스퀘어 전광판에 ‘비빔밥 광고’가 떴다. MBC 무한도전과 한국홍보 전문가 서경덕 교수가 해낸 일이다. 2010년 10월에는 한식세계화추친위원단 명예위원장인 영부인 김윤옥 여사가 쓴 ‘김윤옥의 한식이야기’가 G20에 참석한 세계 정상들의 선물용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정부기관에서 해낸 일이다. 우리가 기억하고 있는 한식 세계화는 이정도일 것이다.
그런데, 평범한 대한민국 청년 5명이 ‘한식 세계화’를 해냈다면 믿을 수 있을까? 그것도 자비를 들여서, 잘 다니던 좋은 직장을 그만두고, 학업을 잠시 중단하고 말이다. 직장인과 대학생 5명이 8개월 동안 전 세계를 돌며 100번의 비빔밥 시식회를 열어 우리 한식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비빔밥 유랑단을 만들었다.
떠나기도 전부터 미쳤냐는 소리를 들었다. 쓸데없는 짓 하지 말라는 충고도 들었다. 하다가 중간에 그만두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들었다. 수익사업 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심도 받았다. 하지만 순수한 열정과 확실한 목표의식으로 무장된 비빔밥 유랑단은 온갖 우려와 의심의 눈초리를 극복하고 8개월간의 여정을 위해 떠났다.
중국 북경에서의 첫 비빔밥 행사를 치르고 나니, 생각했던 것처럼 한식의 우수성을 홍보하지도 못했고, 준비도 많이 부족했다. 태국 인도를 거쳐 유럽을 돌며 회를 거듭할수록 홍보도 잘되고 노하우도 생겼지만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돌아오고 싶었던 적도 많았다. 하지만 그 때마다 자신들을 마음으로 응원해주는 여러 사람들과의 약속 그리고 특히 자신들과의 약속이 있었기에 비빔밥 유랑단은 나약해진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다.
비빔밥 유랑단은 마침내 2011년 4월부터 12월까지 255일 동안 세계 24개 도시에서 8,770그릇의 비빔밥으로 100번의 비빔밥 시식회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왔다. 떠나기 전에는 별로 주목 받지 못했지만 돌아와서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이들의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비빔밥 유랑단>은 그들의 도전과 역경, 성공을 가감 없이 담았다.
스펙 쌓기에만 열중해야 하고, 열중하라고 독촉을 받으며, 또 열중하고 있는 요즘의 청춘들에게 ‘비빔밥 유랑단’은 감히 말한다. 남들이 정해놓은 기준에 의한 스펙 쌓기에만 연연하지 말고 ‘당신이 만들고 싶은 자신의 이야기를 쓰라’고!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도전을 할 필요는 없다. 특히 도전하는 것처럼 보이기 위해 도전처럼 보이는 것만 골라 하는 것은 너무 비겁하고 어리석다. 도전을 할 때 필요한 것은 뭔가를 해서 성공하겠다는 자신감이 아니라 그것을 하다가 실패하더라도 기꺼이 감수할 수 있다는 확신이다. 실패를 감수한다는 것은 참으로 두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내어 도전했다는 것은 색다른 설렘을 안겨준다. 두려움과 함께 느껴지는 설렘…… 그게 청춘이고 젊음 아닐까?
모집인원: 랜덤 20명
신청기간: 4월 9일(월) - 4월 22일(일)
당첨자발표: 4월 23일(월)
* 당첨자 분들은 도서 수령 후 2주 내에
1)<공지사항&이벤트>와 2)온라인 서점(예스24, 알라딘, 교보, 인터파크) 중 한 곳
이 두 군데에 모두 리뷰를 올려주시면 됩니다.
(두 군데의 URL도 공지사항&이벤트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실 때 함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naver.com/outcampus/10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