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사랑을 그리지 말아요.
입술로 사랑을 말하지 말아요.
영원한 사랑을
바라는 사람은 사랑의 진리를 알지요.
참 사랑은 가난함도 부유함도 없어요.
괴로움도 즐거움도 주와 함께 나눠요.
나의 가장 귀한 것,
그것을 주는 거예요.’
김민식의
‘영원한 사랑’이라는 복음성가 노랫말입니다.
바울이 말하기를
‘사랑은 아무에게도
악을 행치 않는다(롬13:10)’고했습니다.
‘사랑은 우리에게
필요한 단 하나의 율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십계명은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한마디 말로 요약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야말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으로서
하나님의 뜻을 완전히 이루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정수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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