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은 흥남철수 때, 미군함정을 타고 내려온 월남가족이다.
만약 문재인 의원의 부모님께서 함경남도 흥남부두에서 미군 함정을 타지 못하였다면,
문재인 의원은 지금 북한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북한에서 지금도 신체의 자유를 비롯한 거주이전 및 표현의 자유마저 빼앗긴 채 살고 있을 것이다.
문재인 의원의 부모님도 그 배를 타고 북한을 탈출한 1만4,000명에 속한 사람들이었다. 그리하여 문재인 의원은 거제도에서 태어나고 부산에 정착하게 되고 문재인 의원은 부산에서 성장한다.
그 후 60여년이 흘러갔고, 지금 문재인 의원은 대한민국에서 성공한 월남가족 중 한 사람으로 곱힌다. 문재인 의원은 흥남철수 난민 가족 中에서 공부 잘한 케이스로 성공했다.
국제시장 영화를 잘 이용하면 문재인 의원에게 플러스가 되는 영화다
-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철수 작전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흥남 철수 작전 마지막에 남은 상선이었다.(온양호가 가장 마지막에 흥남부두를 떠났다)
10(X) 군단 소속의 민간인 고문관 현봉학과 에드워드 알몬드 10 군단장, 그리고 메러디스 빅토리호의 레너드 라루 선장의 결단에 따라 선적했던 무기를 전부 배에서 내리고 피난민 1만 4천여명을 태워 남쪽으로의 철수에 성공함으로써, 가장 많은 사람을 태우고 항해한 배로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있다. 또한, 절박한 피난길 중에 사람이 많아 비좁은 배에서 5명의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기도 했다.
이 사건을 기념하기 위해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있는 흥남철수작전기념비에는 10만명의 인명을 구한 6명의 영웅의 얼굴이 새겨져 있다.-
사랑합니다. 거제의 아들 문재인이 우리 고향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이 곳 거제면 명진리가 제 고향입니다. 알고계시죠?
저의 집은 6·25전쟁 때 함경남도 흥남에서 미군 수송선을 타고 피난을 왔습니다.
그 때 저희 어머니는 배 위에서 거제도를 바라보면서 흥남은 이미 온천지가 눈에 덮여서 흰 세상이었는데
거제도는 푸른 것을 보니까 여기는 정말 따뜻한 남쪽나라 라구나, 그렇게 생각을 하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기후만 따뜻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따뜻하죠? 맨 손으로 내려온 저희 가족을 품어주고 살려주셨습니다.
그 덕분에 제가 또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거제가 낳고 키운 저 문재인 이제 거제시민들께서 대통령으로 만들어 주시겠습니까?
제가 거제시민들께 크게 보은할 수 있도록 해주시겠습니까?
첫댓글 문재인은 흥남철수 난민 가족중에서 공부 잘한 케이스로 성공했다.
국제시장은 잘 이용하면 문재인에게 플러스가 되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