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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좀 오래된 하우스들은 다 이런가요ㅠㅠ?
양말 추천 0 조회 3,079 17.09.26 11:15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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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6 11:32

    첫댓글 우리집 99살인데... 수압이 딱 그래요 ㅠㅠ

  • 17.09.26 23:10

    집이 개복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졋네염

  • 17.09.27 01:55

    우리집 약30년 되었는데,,,,,,
    1번. 그런 경향 좀 있음
    2번 ~ 4번. 한번도 그런 적 없음.

  • 17.09.27 04:57

    1번. 한꺼번에 여러군데서 물을 쓰면 수압이 약간 약해지는 경향은 있지만, 물이 안나오지는 않는데.....
    혹시, 지하에 어딘가에 보면 집안 전체의 물을 컨트롤하는 밸브가 있는데,
    그걸 완전히 열어놓으면, 수압이 좋아질텐데요.
    (아마, 집주인이 물 아낄려고, 밸브를 약하게 틀어 놓은 거 아닐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수압을 조금만 약하게 조절해도, 물이 꽤 절약되긴 하더라고요. 하우스 물값 비싸거든요.)

    일단, 집주인하고 터놓고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이런저런 불편을 말하면, 주인이 어떤 조치를 해 주지 않겠어요?

  • 작성자 17.09.27 01:57

    후ㅜㅜ이거 집 들어오기전에 하우스룰같은거 물어봤을 땐 얘기 안 해줬던 부분들인데 디파짓 돌려받고 계약기간 전에 나갈 수 있을까요ㅠㅠ?

  • 17.09.27 03:26

    주인이 거절하면 온주세입자 보드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나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위에 언급한 것이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을 정도여야 합니다. 예컨대 겨울에 난방이 약해 추워서 살수 없음등

  • 작성자 17.09.27 03:44

    @SunTrust 그렇군요ㅜㅜ흑흑 그래도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9.28 02:47

    아이고.....진짜 고생이 많으시네요ㅜㅜ 저는 미니멈만 채우고 나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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